[양호열] 삼류三流 2023. 03. 23 | 주의 : 가난, 우울감, 폭력미화 녀녀와 호열백호 by 녀녀 2023.12.16 14 2 0 보기 전 주의사항 #기타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양호열] 이따금 그리워지는 바다처럼 2023. 03. 20 | 주의 : 가난, 우울감, 불우한 가족관계 다음글 [호열백호] 동거 2023. 03. 25 | 주의 : 불우한 가정환경 암시, 자살충동 암시 추천 포스트 성인 겨울이 돌아왔다 下-1 명헌태섭(후카료) 겨울 냄새가 났다. 눈이 아주 많이 쌓인 숲에서 나는 냄새. 건조하고 차갑지만, 자꾸 잠이 오게 하는 향이었다. 낙엽을 모두 떨어뜨린 잔가지가 눈보라 사이에서 소리 없이 흔들렸다. 얼음과 바람의 향이 나는데, 어쩐지 마음 한구석이 따뜻했다. 그 겨울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잠깐 눈을 붙여도 한나절, 아니. 한 계절을 잠들어 있던 기분이었다. 몸을 눕힌 따뜻한 #슬램덩크 #명헌태섭 #명태 #후카료 [힐냇옐] Wishing for your happiness. “이게, 무슨… .” 경악에 찬 나타샤 로마노프와는 달리 불륜현장을 발각당한 마리아 힐은 태평하기 그지없었다. 한참을 나체로 엉겨있는 그의 여동생과 애인을 바라보던 나타샤는 성큼성큼 다가와 힐의 손목을 잡아채 일으켰다. “어린애가 치기로 부추겨도 당신은 말렸어야지!” #기타 12 슬램덩크 드림으로 드림주 집에서 하룻밤 묵게 된 대만이가 보고 싶다 진짜 친구 집이라고... 있어, 농구부 친구. 준호라고... 아, 그럼 어떡해. 이 비바람을 뚫고 가라고? 엄마 아들 무릎도 시원찮은데 날아가요. 태풍 때문에 드림주 집에 발이 묶이고 만 불꽃 남자가 보고 싶다. 차마 지금 여자친구 집이라고 실토할 수가 없어서 친구 팔아 가며 (준호둥절222) 집에 거짓말하는 대만이가 보고 싶다고... 아무리 목소리를 #슬램덩크 #슬덩 #정대만 #미츠이_히사시 #드림 3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패치워크 형식으로 직조된 사랑 : 기상호의 경우 上 옴니버스식 구성입니다. 각각의 회차는 독립성을 가지며 AB는 다음 회차에서 리버스가 될 수도, 포지션이 바뀔 수도, 다른 인물과 엮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 상관없는 CD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 박병찬에게 여성인 연인이 있(었)습니다. * 유혈 장면 묘사, 징그럽거나 잔인한 장면이 있습니다. 해당 분량이 길지 않아 일단 일반 포스트로 발행하는데 성인 포 #센티넬버스 #상뱅 #가비지타임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공포성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27 1 커미션샘플2 약 3,300자 피비린내는 가시지 않는 전장은 낮이고 밤이고 대지는 끝없이 불탔고, 이곳이 지옥이라는 듯 주장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A는 저에게 다가오는 적군 병사를 병장기와 같이 통째로 베어 넘기며 튄 피를 닦을 생각도 못하고 다음을 찾아 움직였다. 애진작에 정신을 놓아 피아구별 못해 날뛸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제정신을 붙들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그래, 이 전장에서 #글커미션 #기타 20 15세 [블레벅] Blood and Love (하) 상편 먼저 봐주세요! ↓ https://penxle.com/blrrlscskskrmk/1439017639 * 블레벅 뱀파이어×인간 AU 연성 이전편에 이은 하편이에요. 중편은 생기지 않았지만 분량이 상편의 1.5배입니다...ㅋㅋㅋ * "이것은 시대 불명의 이야기이다"라는 저의 1차 자작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자캐가 나오지는 않지만 세계관 #기타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폭력성 #약물_범죄 #잔인성 #블레이크 #벅 #블레벅 4 [정퇴마권사제] 마태오복음 6장 13절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죄송합니다. 형제님." "아뇨. 어쩔 수 없죠." 대만의 애마가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평소처럼 파업을 하거나 상태가 안 좋은 게 아니었다. 권사제가 약식으로 축성하고 정대만이 악마를 들이받으면서 장렬하게 범퍼가 구겨지고 타이어가 터졌다. 솔직히 이게 정말 될 줄 몰랐습니다만. 대만을 낄낄 웃으며 말했다. 신실한 이만 속으로 높으신 분에게 작게 용서를 구 #슬램덩크 #대만준호 #정퇴마권사제 15 1 성인 실내 권장 온도 18도 2021 구구 호양체고의 여름은 괴로운 계절이다. 학교 샤워실 앞에는 꼭 두셋이 뭉쳐서 빨리 나오라며 으름장을 놓고 있었고, 복도와 교실을 가릴 것 없이 짜증스러운 욕설이 난무했다. 화단 근처에는 보이지 않던 멘솔 담뱃갑들이 굴러다녔다. 구찬형은 숱한 체고 남자애들처럼 대놓고 행패를 부리진 않았지만 역시 몸에서 끓는 열을 해소하지 못하고 날뛰다 흥분할 때가 잦았다. #기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