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대협/마키센] 해피 발렌타인데이 이정환 깜찍거대아기다크초콜릿 능남 낚시꾼 by 란오 2024.02.14 7 1 0 카테고리 #기타 페어 #BL 작품 #슬램덩크 커플링 #정환대협 #마키센 이전글 [태웅대협/루센] 윤대협이 자취집에서 자다 일어났는데 다음글 [태웅대협/루센]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우신혼 브6) 여우자식이 어려졌다! 수요조사 태웅백호, 우리들의 신혼집은 1110호 신간 샘플페이지는 총 6p, 34페이지 전연령 개그북입니다. 브6 잉잉섬/ 현장판매만 진행합니다.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최종 부수를 결정하기 때문에 구매의사가 있다면 꼭 참여해주세요. 수요조사 링크 #태웅백호 #루하나 #우신혼 #슬램덩크 243 6 당신의 눈동자와 편지에 대해서 눈을 들여다 보세요. 부스럭부스럭 편지를 뜯는 명헌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떨리는 마음으로 펼친 편지를 훑어보는 명헌의 눈가는 여느 때와 달리 조금은 거뭇했고 풍기는 기색은 음울했다. 길지 않은 시간이 흐르고 편지에서 눈을 뗀 명헌이 한숨을 내쉬며 천장을 바라보다 다시금 시선을 내려보면 보는 이의 간절한 마음 따위는 모르는 듯 처음과 같은 모습의 편지가 자리하고 있었 #우성명헌 #우명 #슬램덩크 #이명헌 #정우성 9 1 [준섭달재] 초혼招婚 00. 서장, 시선고착視線固着. 초혼招婚. 슬램덩크 2차 창작, 세테르seter 준섭달재. 시선고착視線固着. 무척이나 어여쁜 아이. 외면의 생김새가 아니라 내면에 품고 있는 선하고 깨끗한 영혼과, 누군가를 당연하게 배려할 줄 아는 마음씨가 오죽이나 어여뻐서 눈길이 갔던, 그 애. 때문에 송준섭은 그 애를 처음 본 순간 스스로의 본분도 잊은 채 그저 멍하니, 동생의 곁을 스쳐 지나가는 아 #슬램덩크 #준섭달재 #무속현판_세테르 13 [태웅준호] 에이스와 부주장의 육아사정 8 -태웅이랑 준호가 육아(?)하고 썸도 타는 이야기-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숨을 돌리는 동안에도 세준은 바쁘게 부원들 사이를 오갔다. 붙임성 좋게 이것저것 물어보는 아이를 부원들은 모두 살갑게 대했다. "고릴 형아, 덩크하는 거 보여주세요! 이렇게 쾅! 하고 하는 거!" 여기저기 말을 걸고 다니던 세준의 다음 상대는 다름 아닌 치수였다. 고릴 형아 라고 말을 붙여오는 세준때문에 순간 치수가 화내는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15세 닻과 덫. 백호열 뱀파이어AU 입니다. 간혹 세상에 살다 보면 우연과 시운에 몸을 던진다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곤 한다. 호열은 개판이 된 상황을 앞에 두고 허리에 찬 칼을 바로 맸다. 아. 묵사발이 났으니 보수도 묵마냥 으스러지겠군. 모든 일이 쉽게 풀리진 않는다지만 이렇게 풀리지 않은 것은 참 간만이다. 새 영혼을 맞이한 뒤로 한 일들 중 오늘이 제일이었다. 해도 상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11 1 [ㅅㄹㄷㅋ/백호열] 그 비디오에는 사랑이 있네 일반인 친구를 텔레비전에서 만날 거라 상상해본 적 있나? 일어날 수 있으니 각오해라. 일반인 친구를 텔레비전에서, 그것도 이역만리 머나먼 타지의 기숙사, 어수선한 거실, 먼지가 치밀하게 낀 바닥 깔개에 앉아 반 시간 전 데운 팝콘을 우적거리며, 두 시간 전 다녀온 외출의 전리품을 비디오 녹화기에 넣은 뒤 먹구름 색 브라운관이 빨강 파랑 초록빛으로 물 #슬램덩크 #백호열 [태웅주영] Once upon the day 로판au 11살 탱쥬의 첫만남 하얀 건물 밖으로 훌쩍한 키의 소년이 걸어 나왔다. 줄곧 자리에 앉아있느라 굳어진 몸을 쭉 뻗고 잠시 볕을 즐기던 소년은 문득 주변을 돌아보았다. 쫓아오는 어른은 아무도 없는 듯 고요했다. 망설임을 덜어낸 발걸음이 넓게 펼쳐진 숲을 향해 가볍게 내달리고, 햇살 속에 윤기를 내는 머리칼이 바람을 따라 흩어졌다. 그러니까 지금 이곳은 대대로 뛰어난 마법사를 #슬램덩크 #서태웅 #HL드림 #로판AU 2 [댐른] 댐마미아 2 대만이 꺼내려고 했던 손님용 식기는 결국 그의 손을 거치지 않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대만을 기다리다가 창고로 간 태섭은 홀로 남은 태웅을 발견했고, 일그러진 태웅의 표정에서 일련의 사건을 짐작했다. 침울한 얼굴을 한 성인 남성은 마치 애인과 헤어진 고등학생 같았다. 상자를 들고나오며 태섭은 태웅의 어깨 아래를 툭 치는 것으로 위로를 전했다. 웃긴 일이었다. #슬램덩크 #정대만 #탱댐 #태대 #호댐 #뿅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