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열백호] 동거 2023. 03. 25 | 주의 : 불우한 가정환경 암시, 자살충동 암시 녀녀와 호열백호 by 녀녀 2023.12.19 15 1 0 보기 전 주의사항 #트라우마#정신질환 공포증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양호열] 삼류三流 2023. 03. 23 | 주의 : 가난, 우울감, 폭력미화 다음글 [호열백호] 소금을 떼어주는 관계는 뭐라고 불러야 해? 2023.06.1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남남상열지사(男男相悅之事) 부제: 신준섭의 관찰일지 [안내] * 라이트 모드에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상하편 합본입니다. "어— 연애는 아직까지 생각이 없어서요. 특별히 하고 싶은 상대도 없고요." 곧이어 컵이 툭하고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방금 '나는 연애 생각이 없다.' 라고 말한 목소리의 주인이 허둥대는 소리가 들린다. 신준섭이 입을 가렸다. 신준섭, 금년 18세. 그는 지금 남남 #이정환 #윤대협 #신준섭 #슬램덩크 #마키센 #정환대협 9 1 07. 같이 요리하다 음식 태워먹고 멍하게 마주보다 폭소 ADVENT MHTS / 동거 n년차 뿅감독×송선수 setup 잘 씻은 야채를 채바구니에 담아 아일랜드 식탁에 선 태섭이 양팔을 걷어 올리고, 명헌은 세척한 볶음팬을 들고 불 앞에 선다. 둘에겐 흔치 않은 이벤트였다. 요리가 일상은 아니지만 계기가 있으면 제법 신나. 대형마트에서 시식 뿌시며 다니다 맛본 볶음 짬뽕이 꽤 마음에 들어 카트에 담았다. 면과 양념이 갖추어진 밀키트라도 양념 속에 섞인 고기와 야채는 그 양 #슬램덩크 #명헌태섭 13 4 성인 가슴뼈 부서지는 소리 上 명헌태섭 | 이 감독과 송 선수 | 약간의 명짝송 #슬램덩크 #명헌태섭 #명태 #후카료 #이명헌_송태섭 68 3 15세 양호열은 칼을 물었다. 백호열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사망소재 #범죄 #스토킹 21 상처 입은 꿈을 다시 꾼다면 에이스 달래기 두상이 보일 정도로 머리를 짧게 민 선수들의 구보 소리가 체육관을 울린다. 항상 맨 앞에서 대열을 이끌며 산왕의 구호를 외쳤던 이명헌은 체육관 문틀에 기대선 채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 앞에는 차기 주장으로 점찍어 놓은 2학년이 뛰고 있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일도 언젠가는 반드시 끝을 맞이하게 되어 있다. 이명헌에게는 주장 일이 그랬다. 1학년으로 #슬램덩크 #산왕공고 #230130 성인 [태섭대만] 정대만 애 키우는 송태섭 썰타래에서 이어지는 19씬 #태섭대만 #태대 #슬램덩크 #대만른 #료미츠 61 4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카피드 · 레프트 · 리브즈 下 #센티넬버스 #종톨 #가비지타임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공포성 #언어의_부적절성 #기타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22 1 태섭한나│좋아하는 게 나라서 미안 오해하는 송태섭 “한나는 부럽다, 그런 잘생긴 남친도 있고.” 자습은 선생님 방해 없이 잘 수 있는 시간 정도로 알고 있던 송태섭이 눈을 번쩍 떴다. 그다음에는 상반신을 벌떡 세우려는 걸 초인적인 인내로 참았다. 떠드는 목소리는 등 뒤에서부터 들려오고 있었다. 같은 농구부라서 붙어 있는 시간이 많았잖아. 다른 목소리가 달래듯이 말했다. 송태섭의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 #슬램덩크 #태섭한나 #23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