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 Sun will R1ze!

001-A14 잠행은 전도다난

에이트리 by 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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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A14 잠행은 전도다난

카에데 (여행의 출발부터 트러블은 있었지만, 이래저래 KOBE 도착! 체크인도 했고… 드디어 관광할 수 있어~!)

카프카 곧 바로지만, 항구도시의 모습을 견학할까. HAMA와 비슷한 부분도 있으니까, 참고하자.

웨—이. 렌가씨, 같이 돌아다니죠.

렌가 어,어어…! 좋아, 특별히 말이야…!

카에데 항구도시의 분위기는 확실히 HAMA랑 비슷하지만….

카프카 주임쨩, 뭔가 눈치챘어?

카에데 여성 관광객이 굉장히 많네? 활기차고, 화려한 느낌이 들어….

리광 나도 이전에 KOBE에 시찰을 온 적이 있다. KOBE의 0구장이 교체되기 전이다. 그땐 이정도로 성황이지 않았다.

리광 현재의 0구장의 방침이, KOBE의 관광을 성황시키고 있단 것이 틀림없겠지.

카에데 (그렇구나…0구장이 바뀌는 건, 그정도로 영향이 있구나. 그건 그렇고 리광씨, 꽤나 성실하게 관광업에 대해 조사하고 있어…)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A 미나모, 오랜만~!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B 또 놀러와버렸어! 이번에도 만끽할거야!

?? 사토씨하고 다나카씨, 3개월만이네. 일은 진정됐어? 또 와줘서 기뻐.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A 후후후, 이번엔 이틀째에, 오시키리 미나모 전세 안내 플랜 예약했으니까!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B 미나모랑 잔~뜩 추억을 만들 생각이야~!

?? 정말? 기쁘네. 내일, 기대하고 있을게.

렌가 뭐, 뭐야 저거….

카프카 저건…KOBE 2구장인 오시키리 미나모네. 그의 오모테나시는 무척 평판이 좋으니까, 관찰해서 흉내 내보는 것도 좋을거야.

렌가 하아? 저렇게, 손님한테 아첨한는 듯한 태도를 취하라고? 니시조노가의 인간은, 저런 품위가 떨어지는 걸 흉내 내지않아!

리광 쳇…아무런 성과도 없는 녀석이, 태도만 오만해서 누가 기뻐하겠어.

렌가 아아!? 리광, 또 불평할 생각이냐!?

렌가 손님한테 아첨까지 해가며 오게하는 것보다, 진정으로 HAMA에 대한 애정이 있는 녀석이 오게해야 하잖아!

리광 지금 HAMA의 처지가, 손님을 고를 위치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머리가 꽃밭이군.

렌가 뭐라고…!

카프카 싸움은 그만. 하지만 이번엔 리광의 의견이 옳아.

카프카 오모테나시와 아첨은 달라. 렌가의 그건, 쓸모없는 자존심이라고 생각해.

렌가 …, 나, 난 그저…! 니시조노가의 인간으로서, HAMA의 역사도 책임지고 있고…!

렌가 헤실헤실 웃으며 손님의 기분을 좋게 하지 않아도, 질 좋은 플랜을 준비하면 멋대로 올 거잖아!?

리광 현실조차 보이지 않는건가? 말이 통하지 않는군.

렌가 …큭, 리광 이 자식…!

유키카제 동생들, 여행지에서는 사이좋게 지내야지.

그보다 빨리 가자고요. 뭔-가 보는 눈이 많아졌고.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C 저거, 연예인인 니시조노 렌가 아니야?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D 진짜다! 엣, 카미나 유키카제도 있어!?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B 어제 티비에서 본 참인데! 싸인 받아두자!

카에데 (와…! 들켰다! 위험해, 제대로 대응하지 않으면 이후의 HAMA의 평판에 영향을 끼칠거야!)

렌가 뭐,뭐야 저 녀석들, 이쪽으로 몰려와선….

어라라…말했잖아요.

유키카제 그러고보니, 변장을 까먹었네.

렌가 크, 도망칠 곳이 없어…!

카에데 렌가군! 모두도! 여기를 HAMA라고 생각하고 정성껏 오모테나시하자!

렌가 하, 하아? KOBE를 위해서라니 난 싫어….

카에데 탤런트잖아! 렌가군은 실전에 강하다고 믿고있어!

렌가 …!

렌가 흥, 앞으로도 응원해라, 서민들.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A 아하하! 진짜다—!! 엄청 고압적이야!!

렌가 이몸의 싸인은 황금 액자에 넣어라! 『이몸은…진짜밖에 필요없어.』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B 나왔다! 니시조노 렌가의 명대사! 직접 듣다니 럭키! KOBE에 와서 다행이야~.

KOBE를 좋아하는 여행객 C 또 봐~니시조노 렌가~!

렌가 멋대로 부르지마!

렌가 젠장, 열심히 해봤자 KOBE의 평판이 오를 뿐이잖아…. 어차피 HAMA에는 안 오잖아, 저 녀석들….

카에데 (후우, 어떻게든 됐다…. 렌가군, 입으로는 욕했지만, 역시 연예인. 모두를 제대로 즐겁게 했어…)

미나모 저기…HAMA의 구장 분들이죠? 오모테나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렌가 …너, 여기의 구장이었나. 네 모테나시가 아첨 모드니까 우리들도 비슷한 대응하게 됐잖아.

미나모 에….

렌가 게다가 결국 KOBE에 와서 다행이다 같은 소릴 듣고. 품위없는 방식, 어떻게 못하는거냐!

카에데 자, 잠깐 렌가군…!

리광 …쳇, 적당히 해라, 저능한 것. 넌 유치원생이냐?

렌가 뭐라고, 리광! 난 정당한 의견을 말했을 뿐이야!

리광 뭐가 정당하냐, 예의도 없어, 지능도 없어, 분별할 줄도 몰라.

리광 네 어디에, KOBE 2구장을 비판할만한 요소가 있지?

렌가 지…지금은 그냥 관광객이라고!? 여행에 와서 불쾌한 경험을 했으니까 말해도 되잖아!

리광 그 정도의 상상력밖에 없으니까 네가 언제까지나 멍청하고 잔챙이인 채 있는거다. 이 이상 망신 살 짓 하지 마라!

렌가 뭐…!

유키카제 리광, 렌가를 도발하는 건 그만둬. 역효과라고. 게다가, 이쪽의 2구장이 곤란해하고 있어.

미나모 죄,죄송합니다. 저희 손님이 폐를 끼친 탓, 이죠…?

리광 …하아. 머리 좀 식히고 오지.

리광 오오구로, 거기 바보 개를 다소 훈육해 둬. 그렇지 않는다면 이 배, 완전히 가라앉을거다. 난 그래도 상관없다만.

카프카 하아~…내 일이 돼버리는 건가~. 곤란하네~.

렌가 …뭐냐고, 나만 나쁜 것처럼.

렌가 젠장, 나도 빠지겠어!

카에데 아…렌가군!

카에데 야, 야치요군, 여기 맡겨도 될까? 렌가군, 다시 데려올테니까.

야치요 에, 에에에, 제, 제가요!?

아, 제가 렌가씨랑 얘기하고 올게요. 일단 친구인지라.

카프카 텐은 안 돼. 아직 견학해야하니까.

카프카 주임쨩, 잘 부탁해. 힘내서 기분 나아지게 해줘.

카에데 고마워 카프카! 다녀올게!

카에데 (아까는 렌가군이 말이 심하긴 했지만… 리광씨도, 평소에는 침착한데 왜 렌가군한테만 그렇게 거친걸까?)

카에데 (일단, 렌가군을 다시 데려오는게 먼저야!)

렌가 ….

카에데 (렌가군 있다…! 뭔가 토라졌어?)

카에데 렌가군….

렌가 …! 뭘 따라오는거야!

카에데 그건…저기, 걱정돼서?

카에데 모두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지 않을래? 불만이 있다면, 대화하자….

렌가 …리광한테도 똑같은 말 했어?

카에데 …그건, 으음, 리광씨는, 아마 진정하면 돌아올테니까….

렌가 …, 역시 너도, 리광만 옳고, 나는 바보라고 생각하고 있는거지!

카에데 (그런게 아니라…아니 하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나? 리광씨는 정론이었고…)

렌가 …됐어 이제, 난 혼자 돌아다닐래.

카에데 자,잠깐만 렌가군. 그럼 적어도, 둘이서 돌아다니자?

렌가 왜냐고! 따라오지마!

카에데 고,고집이 세네, 같이 돌아다니는 것 정돈 괜찮잖아!?

렌가 시끄러—! 도망쳐줄거니까!

카에데 앗! 도망쳤다!

카에데 (…그쪽이 그렇게까지 고집을 부린다면, 이쪽도…!)

렌가 하아, 하아, 하아…. 뭐냐고, 너….

카에데 하아, 하아…이게, 내 일이니까….

억지스러운 곤돌라 담당 KOBE 명물, 항구의 곤돌라에 어서오세요! 두 분이시죠!

렌가 …하?

억지스러운 곤돌라 담당 한 명에 800엔입니다! 티켓이 없으신가요? 아, 그치만 곤돌라 오셨으니 제 주선으로 후불로도 괜찮아요—! 자자!

렌가 뭘 억지로…우왓.

카에데 잠깐, 미, 밀지 말아주세…와앗.

억지스러운 곤돌라 담당 KOBE의 하늘에 다가가는 여행에, 다녀오세요~!

렌가 ….

카에데 태워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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