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실 무지개 의외의 순간에 마주칠 수 있는 무지개 말하고 싶은 씨오 by 아씨오 2024.06.09 5 0 0 주변을 둘러보면 많이 만날 수 있는 무지개들🌈 카테고리 #기타 챌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무지개 너머 음~ 좋은 사람 만나면 그냥 술을 나눠받을 수 도 있고! 이런 곳과는 전혀 다르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 이서의 그 답변은 기어코 비웃음을 샀다. 야, 저걸 말이라고 하냐? 꼴에 둘러대는 말도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학급아이들이 낄낄거리며 저들끼리 치받고 뒤섞이는 와중에도 이서의 표정에는 변화가 없었다. 다른 학생들과 이서의 충돌은 얼마전부터 빈번해진 사건이었다. 심각한 사건으로는 이어지지 않아도 그들은 최근들어 더더욱 이서를 #주간창작_6월_1주차 10 무지개 아래에 묻힌 시체 - 어떤 에스퍼의 회고록 ※주의 : 이 작품에서 등장한 모든 이름, 인물, 사건들은 허구입니다. 실존하는 인물, 장소, 건물, 제품과는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해당 글은 작가 원고의 일부분입니다.※ ※자살 및 살해, 트라우마를 첨부해 놓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침묵했으나, 제 시체는 어디로 가면 찾을 수 있는지는 알려준 이상 #주간창작_6월_1주차 5 [1주차] 오색 오늘따라 하늘빛이 유난히 희었다. 빗살은커녕 허연 빛살만 내비쳤다. 무지개가 뜬다더니. 또 흰소리였다. 오팔처럼 고운 눈 아래, 입술은 곱고 부드러웠지만 그가 내뱉는 말은 영 믿을만한 것이 못 되었다. 구는 양이 타고난 미모에 못내 미치지 못하여 아까운 사내였다. "그다지도 나를 신뢰하다니 이것 참 영광인데." "악마도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주간창작_6월_1주차 4 KKZK 글리프 주간창작 챌린지 6월 1주차-무지개 무지개 비가 개었던 그 날의 하늘을 카키자키는 올려다보았다. 또렷한 무지개가 맑은 하늘에 길을 남기고 있었다. 빨강, 주황…. 위에서 아래로 색을 셈하던 카키자키는 그것을 전부 다 세고 나서야 고개를 내렸다. 빨강, 주황…. 두 가지의 색이 머리속에서 미처 다 세어지지 않아서 되뇌였다. 빨강은 히어로의 색이니까. 모 만화에서 그런 말을 하던 주인공을 떠올렸 #월드트리거 #주간창작_6월_1주차 25 [대만준호] 외않되? 6월 1주차 주제 [무지개] #대만준호 #주간창작_6월_1주차 35 5 프리즘 #주간창작_6월_1주차 #OC #무지개 8 순리(順理) 주간창작 챌린지 6월 1주차: 무지개 황제의 처소가 있는 태청궁 위로 무지개가 내렸다. 예로부터 무지개란 오색으로 빛나는 긴 몸을 가진 짐승이나, 다리와 꼬리가 없어 용과 같은 상서로움은 갖추지 못한 것이라 하였다. 내린 자리에 재앙을 가져온다 하는 그 무지개가 황제의 머리 위에 드리운 것이니 이는 분명 흉조였다. 나라의 점복을 전담하는 관상감에서는 이 괴이한 일이 의미하는 바를 알기 위해 #종수병찬 #종뱅 #주간창작_6월_1주차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99 18 무지개 반짝반짝 무지개. 마지막으로 고개 들어 무지개를 바라본게 얼마나 되었던가. 내 기억속 남은 처음이자 마지막 무지개. 아름다웠지. 그림에서 보던 것 처럼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선명히 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난 그 무지개가 참 기억에 남았다. 이젠 볼 수 없지만. 나는 눈이 멀지 않았다. 나는 햇빛 알러지가 있는것도 아니다. 나는 색을 보지 못하는것도 아니다. 나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