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캐릭터 소개(4)

HAMA에 가게를 지은 점주들 밤반 「L4mps(람프스)」

행복은 빚.

그 뒤에 불행이 오니까.

그러니까, 내 몫의 행복은 네게 줄게.

HAMA 16구청장

하치노야 나기 (CV. 사카타 쇼고)

함께 있으면 호흡이 깊어지는 듯한 치유 효과 있는 청년.

불합리한 일에 익숙해져 있고, 불행체질이라 놀랄 트러블도 담담하게 대처한다.

심야 라디오의 소재장인을 하는 일면도.

HAMA의 길가에서 곧잘 꽃을 나누고 있다.

형님, 오늘도 세계 제일 멋지다아……

내일은 오늘보다 멋지겠지.

HAMA 15구청장

시라미츠 토우이 (CV. 사카키하라 유우키)

HAMA에서 대대로 이어진 오래된 저택의 현 당주로, 비상하게 강한 영감을 가졌다.

천사 같은 퓨어함으로, 거리에서는 "슈가엘" 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

쌍둥이 형인 류우이를, 이 세상의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있다.

토우이에게 이상한 짓 하면 처죽인다.

토우이의 자는 얼굴을 봐도 처죽인다. 이상.

HAMA 15구청장

시라미츠 류우이 (CV. 코마츠 쇼헤이)

쌍둥이 동생인 토우이와 다르게, 안광 날카롭고 호전적인 불량청년.

끌어당기는 힘이 강하고, 어릴 적부터 "뭔가"에 의한 트러블에 휘말려왔다.

익애하고 있는 토우이에 대해서는, 주위가 부끄러워질 정도로 애정표현한다.

아까까지, 로얄딱새

였었을 텐데……

어느새 인간으로 돌아온 거니?

HAMA 17구청장

나츠메 요다카 (CV. 미츠토미 타카오)

뭘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권태로운 색기가 있는 남자.

죄깊은 가치코이 제조기로, 마스터를 맡고 있는 바에는 그 목적의 손님이 연일 방문한다.

항상 잠기운을 안고 있으며, 막 일어났을 때는 꿈과 현실이 엉망이 되는 약점도.

따로따로 있으니까 어긋나.

먹어버리면 딱 겹쳐져.

경사났네 경사났어! …..이지?

HAMA 18구청장

요와 네타로 (CV. 호리에 슌)

어느샌가 HAMA에 오픈해 있던 신기한 고기만두 가게의 점장.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기분파로, 기묘한 도구의 발명만 하고 있다.

가끔 말이 이상하거나, 초인적인 똑똑함을 엿보이는 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