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개요] 13은 9를 ____합니다.

[913] INTER

마지막 기억은 분명 나인과의 만남이였습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의식이 끊긴 후, 깨어난 것은 그 날로부터 사흘 째의 아침.

… … 딩동.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안녕하세요, 에이브 씨의 지인이시죠? 겨우 수소문해서 찾아왔습니다마는…”

“그리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말로 간단한 인터뷰일 뿐인걸요.”

“모쪼록 성실히 임해주시길.”

배경 : 월면지구, 아르얀로드(맞나) 구역의 집

형식 : 정해진 시간선을 따라가는 레일로드형 타이만

추천 기능 : 관찰, 자료조사, 심리학

평화로운 하루였습니다. 당신은 나인과 함께 외출을 나섰고, 데모에 참여하기 전 잠깐의 쉬는 시간을 가지고자 인근 카페에 들렀습니다. 수다를 떨고, 잡담을 하던 사이 안드로이드가 접근합니다. 그리고 그 말에 넘어간 나인이 문제였을까요, 미심쩍은 부분이 있단 걸 알면서도 그러려니 넘긴 써틴이 문제였을까요.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시야가 암전됩니다…

카테고리
#기타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