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1 96x105 by 호끼 2023.12.15 6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2 다음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0 장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해량무현] 미래진행완료 4 “아, 금이 씨. 가영 씨!” 카페에 들렀다가 몇 달 전에 없어진 메뉴가 아직, 당연하게 남아있는 걸 보고 너무 들떴던 걸까. 갓 나온 빵을 한 아름 끌어안고 지나가는 유금이, 김가영을 보고 반갑게 손을 흔든 박무현은 돌아오는 어색한 반응에 아차 하고 손을 내렸다. 2개월이었지. 주작동에 상주하는 연구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눌 정도로 친해지기에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성인 [재희무현] 스승의 은혜는 홍콩쨈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강압적 #폭력 #스팽킹 96 9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3 어느새 다다른 제 숙소 앞에서 짧게 감사인사를 하고 익숙한 공간에 돌아온 박무현은 문득 생각했다. ‘나… 반했나?’ 뭔소리야. 차가운 이과남성 박무현은 금세 제 생각을 부정했다. 미디어가 주입한 사랑의 방정식이 뇌에 어지간히도 스며들어있구나. 불을 끄고 침대에 누운 박무현은 보다 논리적으로 접근해보기로 했다. 해저기지에 와서 놀란 것 중에는 폭력사태와 치 #어바등 #신해량 #박무현 #해량무현 177 2 [재희무현] 후천적인 다정과 선함 -박무현 날카로웟을 때가 보고싶어서 씀 “무현 씨는 어릴 때도 그렇게 어른스러웠어요?” “저도 재희 씨도 어른입니다만….” “같은 반 애들도 형이라고 불렀을 거 같아요.” 소파에 늘어져 있던 재희가 뜬금없이 던지는 말에 무현은 딴지를 걸어봤지만 재희는 제 생각에 꽂혔는지 무현의 답을 못 들은 척 했다. 무현 씨는 어릴 때 어땠어요? 간접적으로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174 8 1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바등온 게스트북 원고 웹공개 북태평양 해저기지의 유일한 치과의사로 일한 지 1년째. 이곳의 사람들도 치과를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꼬박꼬박 스케일링 받는 것은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입병이나 충치가 지기 전에 와달라고 공지를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해저기지 안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 명인 엘리엇은 배부른 소리라고 일축했지만. 오늘의 마지막 환자를 배웅하고 시간 #어바등 21 1 주간챌린지 2주차 밴드 밴드 #주간창작_6월_2주차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서지혁 #신해량 44 [해량무현] 미래진행완료 3 박무현은 가운 주머니를 계속 힐끔거렸다. 무설탕 사탕을 먹고 남은 쓰레기 아니면 카페 영수증 정도나 쑤셔 넣고 잊었던 주머니지만, 오늘은 낯선 무게를 담고 있는 탓에 자꾸만 그쪽으로 신경이 쏠렸다. 주머니에 든 것은 딱 신해량의 손목에 맞춰서 만들었는지 자신에게는 조금 많이 남는 크기의 팔찌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앞에 떡하니 놓인 미남의 얼굴에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성인 [지혁해량] 선배님 제가 그렇게 큽니까? 中 죄…인가?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