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1 96x105 by 호끼 2023.12.15 5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2 다음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0 장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좋은 꿈 어바등 - 해량무현 만약을 가정하는 경우 그것이 사실이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만약 해저기지를 무사히 탈출한다면, 만약 이 시간의 역행을 멈출 수 있다면, 만약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서라도 사랑을 선택한다면. 수많은 회귀를 겪으면서 박무현은 감정에도 어쩔 수 없는 흐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했다. 시간이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듯이 감정 또한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박무현 #신해량 #해량무현 112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5 놀랍게도 비축분입니다 "그게 어제 일이라 이제 거의 주먹질 파티, 주먹질 대잔치, 주먹질 블랙 프라이데이 이런거 열렸을 줄 알았거든요." 듣고 보니 그렇다. 박무현이 겪어본 해저기지 특성상 그 정도로 난리가 났으면 딥블루는 이미 월드컵 한일전 열린 날 치킨집 만큼 불이 나야 정상이다. "어… 그런데 요 며칠 응급 환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빵 드리고 바로 돌아가야 할 #어바등 #박무현 #신해량 #해량무현 197 5 1 성인 [지혁해량] 선배님 제가 그렇게 큽니까? 下(1) 아니죠? 제발요!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1 [재희무현] 치즈 아니고 재희 (上~下) 육지au. 접촉사고 가해자x피해자 쿠웅. 그거 아냐. 차 안에서는 가드레일 조금만 긁혀도 천둥치는 것 같은 소리가 난다. 예를 들어 침대에서 떨어지는 소리를 ‘쿵’이라고 한다면 차들끼리 부딪히는 소리는 ‘콰드득’이나 ‘쿠우우웅’쯤 된다. 사실 소리는 사람을 해치지도 않고 시끄럽기만 할 뿐이니까 해롭지는 않지만 의외로 잊히지도 않는다. 나만 해도 아직 그 날을 떠올리면 허리가 반쯤 쪼개 #재희무현 #어바등 34 4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어바등 읽고 난 후기 *그냥 생각나는거 대충 찌끄린거라 재미로 읽어주세용 *맞춤법 신경 안썼어요 아마 오타가 꽤 있을겁니다. *간접적인 스포가 들어있습니다. 왠만하면 어바등을 읽고 보시면 좋겠지만… 이 후기로 어바등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셨다면 ok입니다..ㅜ 사람의 선의와 악의가 한데 어우러져 만들어진 작품. ‘해저기지’라는 배경도 좋았고 ‘선한 일반인’ 이라는 주인공 #어바등 #웹소설_후기 #간접적인_스포 10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4 청문회 부엌 한가운데에서 무릎을 꿇은 서지혁이 속사포처럼 말을 내뱉었다. 아니. 내가 그러려고 그런 게 아니다. 원래 호텔에서 먼저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깜빡 잠들어서 못했을 뿐이다. 직접 보지 않았느냐. 거의 기절을 했었다. 깨어난 뒤에도 정리가 잘 안돼서 말을 못 했던 거고, 그때 당신도 내 건강이 우선이라고 하지 않았냐. 하도 다정하게 예뻐해 주고 쓰담뽀담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2 1 [해량무현] 해저기지 출근일지 (4) ※ 방수기지 AU ※ 설정 날조 주의 휴일 아침이 밝았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출근시간에 눈이 저절로 떠지기에 침대에서 조금 미적거리다가 일어나 씻었다. 스트레칭을 하고, 세탁물을 돌리고, 산책 겸 운동으로 대한도 인공해변 옆 산책로를 걷고, 집에 안부전화를 한 뒤에 요 며칠간 방치되고 있던 해저기지 가이드북 한국어판을 집어들었다. 내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41 1 [재희무현]이것저것요모조모 논컾러로 살리라 다짐했던 나인데. 이런 관계성 너무 좋아해요. 어쩔 수가 없어요. 불가항력ㅎㅎ 트레틀로 키스데이~ 하하하 아무리 벗어도 안야한 남자 김재희(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재희한테 이입 + 현생이슈 (아니 난 착하게 살고싶은데 인간들이 가만 안두네? 라는 식의 빡치는 사건 다수 발생) 로 인해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을 때 그렸던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그리고 지가 위로받기(멋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13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