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2 96x105 by 호끼 2023.12.15 2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3 다음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팬아트 어바등 팬아트 !!!!!!!스포주의!!!!!!!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박무현 #신해량 #서지혁 #백애영 #김재희 #해량무현 #해량지혁 #지혁해량 120 2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5 120bpm 탕 탕, 탕 탕탕― 익숙한 소음 속에서 서지혁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딘가에 몸을 기대앉아 손끝으로 제 어깨에 걸린 차갑고 단단한 것을 만졌다. 내가 왜 이런 곳에 있었더라? 본능적으로 자리를 피하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가물가물하고 흐린 시야 속에 약간의 희망과 넘쳐나는 불안감을 안고 늘 그렇듯 그를 기다렸다. 기다림 끝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2 2 [해량무현] 어린 양은 알파 늑대의 꿈을 꾸는가 02 해저기지 최고 미남(자칭) 서지혁은 요즘 즐겁다. 맨날 보는 놈이 그놈이었던 해저기지에 신선한 뉴페이스가 등장했고, 그 뉴페이스의 기행이 서지혁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그 뉴페이스는 바로, 한달 전에 입사한 치과의사 박무현. 그리고 그는 서지혁의 상사인 신해량에게 열렬히 대시 중이었다. 신해량이 이성 동성 가릴 거 없이 인기가 많다는 것은 이 #해량무현 #어바등 #해무 145 1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주년 이벤트(~0616) 7정촌 1주년 기념 이벤트 안녕하세요. 호끼입니다. 뜬금없긴 하지만 오늘이 7정촌 연재한지 딱 1년이 되는 날이라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약 2개월 전에 7정촌 완결을 앞두고 커미션을 신청해두었는데요,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해서 외전 연재 중에 받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타이밍 좋게 어제 완성본을 받았습니다ㅎㅎ 1주년 이벤트... 계획에 전혀 없었지만 겸사겸사 날짜가 딱 좋게 맞물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9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5 놀랍게도 비축분입니다 "그게 어제 일이라 이제 거의 주먹질 파티, 주먹질 대잔치, 주먹질 블랙 프라이데이 이런거 열렸을 줄 알았거든요." 듣고 보니 그렇다. 박무현이 겪어본 해저기지 특성상 그 정도로 난리가 났으면 딥블루는 이미 월드컵 한일전 열린 날 치킨집 만큼 불이 나야 정상이다. "어… 그런데 요 며칠 응급 환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빵 드리고 바로 돌아가야 할 #어바등 #박무현 #신해량 #해량무현 206 5 1 [해량무현] 플라스크 밖의 사랑 1 박무현은 평범한 치과 의사다. 평범한 치과 의사가 어쩌다 이런 일에 휘말렸냐고 하면 정말 운명의 장난이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다. 그는 운명같은 건 믿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박무현은 심란한 표정으로 눈앞의 미남을 바라봤다. 그냥 미남이라는 말이 죄송할 정도의 미모는 진부한 표현으로 ‘미의 신이 혼신의 힘을 다해 빚어낸 것’ 같았다. 보기만 해도 찬양을 위해 #어바등 #해량무현 19 [지혁해량] 성장통5 여름 제철 청게 젹량 "주장!" 복도를 달려 학교 건물 밖으로 나온 서지혁이 저 멀리 점이 되어가는 까만 뒤통수를 향해 목이 터져라 외쳤다. 서지혁의 우렁찬 목소리에 까만 점처럼 보이는 신해량이 멈칫거리는 것이 보였다. 하지만 신해량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다시 발을 옮겼다. 서지혁은 신해량을 향해 달렸다. 긴 다리를 쭉 뻗어 보폭을 넓히고, 발에 닿는 땅을 있는 힘껏 밀며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5 [재희무현] 서른 살이 넘어도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 -가벼운 글입니당 -https://glph.to/ynmrdy 전편은 읽지 않아도 되지만 이어지는 세계관임. -외전:백상아리어쩌구 이후. 재희랑 무현이 사귀고 있습니다. -재희가 무현이랑 만나면서 쪼끔 밝아졌습니다. 캐붕과 날조 주의 -ㅍㅅㅌㅇ에서 옮겨 왔습니다. "-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 재희의 시선이 맞은편에서 재잘재잘 떠들고 있는 #어두운바다의등불이되어 #박무현 #김재희 #재희무현 #째무 #어바등 15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