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2 96x105 by 호끼 2023.12.15 2 1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3 다음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1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어두운 바다의 토끼가 되어 2023 아이소 배포본 약 해량무현...인듯 아닌듯? 해무제조공장에서 발행하였습니다 바닷속이라 그런가, 해가 바뀌었다는 게 별로 실감이 안 나네. 어쩌면 거기서부터 시작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올해가 무슨 동물이더라? 아니면 여기. 어, 호랑인가? 그건 작년이야. 그럼 토끼네. 어느 나라에서는 토끼 대신에 고양이래요. 고양이? 고양이띠도 있어? 상 #어바등 #해량무현 [재희무현] 신께서 보살펴주는 ▢▢ 中 인간 재희x신 무현 전편: https://pnxl.me/w7ixqa -조선시대. 고증x -재희 형 이름 날조. 무현이라 이름을 밝힌 사내는 재희를 업고 노랗게 변한 강물을 건너 진창이 된 산길을 내려갔다. 저 멀리 보이는 마을 입구에서 횃불을 든 사람들이 비가 그쳤으니 이제라도 사당에 가자는 사람과 폭우 직후에 산에 가는 것은 위험하다며 반대하는 사람들이 옥신각신 다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96 6 [해량무현] 미래진행완료 3 박무현은 가운 주머니를 계속 힐끔거렸다. 무설탕 사탕을 먹고 남은 쓰레기 아니면 카페 영수증 정도나 쑤셔 넣고 잊었던 주머니지만, 오늘은 낯선 무게를 담고 있는 탓에 자꾸만 그쪽으로 신경이 쏠렸다. 주머니에 든 것은 딱 신해량의 손목에 맞춰서 만들었는지 자신에게는 조금 많이 남는 크기의 팔찌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앞에 떡하니 놓인 미남의 얼굴에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경력직이어도 탈출하고 싶어! 두근두근 해저기지 방탈출 i want it that way...가 아니라 무현쌤 중심 어바등 엔가팀 ncp 두근두근 방탈출 개그물 해저기지 탈출 1주기 기념 방탈출 카페 모임. 그렇다. 이 생전 처음보는 단어 조합이 오늘 오랜만에 그리운 얼굴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이유였다. 끔찍한 재난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계속해서 연락을 이어가는 것은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일이다. 어째선지 다들 기억하는 탈출 상황이 제각각 이긴 해도 그게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 않은가? #어바등 1.3천 37 [해량무현] 몰캉 해량이 가슴 만지는 무현 -둘이 아직 사귀지는 않지만 호감은 있습니다 -외전 시점 이후 -1500자, 짧습니다. 무현은 자신이 성욕에 사로잡히지 않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사는 게 팍팍해 연애 따위로 눈을 돌릴 시간이 없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 연애하거나 원나잇을 하러 다니는 인간들도 수두룩한 세상에서 무현은 그쪽에 관심이 없는 편이 맞았다. #어바등 #신해량 #박무현 #해량무현 #해무 287 2 1 치과가 돈을 많이 벌기를 바라는 소원이 있었는데요 소원+무현+해량 -외전:백상아리 이후 -약개그 논컾. (해량무현 소량 첨가) “요즘 이상하지 않아요?” 급하게 찾아온 환자의 치료를 마친 무현이 진료실에서 나오며 소원에게 말을 걸었다. 예약 환자 리스트를 확인하고 있던 소원이 고개를 들었다. “뭐가 말씀이세요?” “얼굴을 맞은 환자가 너무 많이 오잖아요.” 무현이 그 말을 하며 그의 접수원을 내려다 보자 #어바등 #김소원 #박무현 #신해량 233 3 [재희무현]제단과 계단 ncp가능 눈앞엔 아름다운 정원이 있었다. 구획별로 색색이 피어난 꽃의 달큰한 향내, 초목의 싸름한 풀향, 흐드러진 풍경이 망그러지는 착시가 일 정도로 화려한 시야. 재희는 검은 물이 솟구치는 분수와 그 아래 제단을 눈에 담았다. 분수도 제단도 꽃에 뒤덮여 거대한 토피어리 같았다. 기도하는 사람들의 머리 위로 노란 볕이 드리웠다. 이번 회차의 김재희는 본 적 #어바등 #째무 #재희무현 23 5 망자가 돌아오는 날 할로윈 썰이었던 것 #어바등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