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유료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0 장점 96x105 by 호끼 2023.12.15 5 2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1 다음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9 수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재희무현] 7~10권? 11권?즈음의 째희가 좋다 #어바등 #박무현 #김재희 #재희무현 #째무 21 2 [재희무현] 어느 회사원의 일상 여기는 꽃집인가요, 카페인가요? -재희무현 앤솔로지 [여기는 꽃집인가요, 카페인가요?]의 3차 연성입니다. -너무 달달하고 좋앗어요…. 이 벅찬 마음을 뭐로 표현할지 몰라서 냅다 글로 써옴 앤솔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회사로 출근하는 길에 새로 카페가 생겼다는 입간판을 봤다. 김 대리님께 말했더니 카페가 아니라 꽃집 아니었냐고 되물었다. 카페였는데요? 꽃집이라니까?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81 1 2 [어바등] 남은자의 시간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완결 이후 스포일러 有, 스미레에 관하여. 이 아이 밖에 없었다. 감히 인간이 닿으면 안되는 해저 깊숙한 곳 까지 데려올 정도로 제 몸에 떼어내지 못할 단 하나의 가족, 믿고 의지하며 아끼고 보살펴야만 하는 존재. 나의 위로와 등불이 되어주는 아이는 초코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는 기적적으로 하데스의 손길에서 벗어나 다시금 햇빛을 바라보았을 때 우리 둘의 시간이 영원할 줄 알았지. 허나 너는 모든 소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우에하라_스미레 #스미레 #반려동물의_죽음_묘사 #어바등 15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바등온 게스트북 원고 웹공개 북태평양 해저기지의 유일한 치과의사로 일한 지 1년째. 이곳의 사람들도 치과를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꼬박꼬박 스케일링 받는 것은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입병이나 충치가 지기 전에 와달라고 공지를 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해저기지 안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 명인 엘리엇은 배부른 소리라고 일축했지만. 오늘의 마지막 환자를 배웅하고 시간 #어바등 19 1 나의 피로. 나의 피, 로. 어바등 - 지혁지현 믿음이라는 거, 강요 되는 거, 그거 되게 싫지 않냐. 믿는 거야 자유인데 다른 사람들한테까지 손 뻗어서 너는 지옥에 갈 거라느니 천국에 갈 거라느니 무례도 그런 무례가 없어. 그러니까 너는 나한테 그런 소리 하지 마라. 이건 서지혁이 가장 후회하는 말 중 하나다. 동시에 엎어져서 다시 주워 담을 수도 없고 사실,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으면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서지혁 #이지현 #지혁지현 27 [해량무현] 해저기지 출근일지 (2) ※ 방수기지 AU ※ 설정 날조 주의 보고서 결재를 올리고 나서 시계를 보니 어느덧 퇴근시간이 가까워져오고 있었다. 패드를 꺼내 내일자 예약 환자들에게 알림 메시지를 전송한 뒤, 마감 업무와 뒷정리를 마치고 치과 문을 나섰다. 오후 내내 컴퓨터를 붙잡고 씨름하느라 에너지를 많이 쓴 탓인지 배가 엄청나게 고팠다. 중앙동 식당가를 향해 곧장 걷기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44 탈출 이후 짧게 / 신서백 빨리 인사하러 와 유난히 흐린 날이었다. 하룻밤 사이 쌓인 먼지를 털어내려 창문을 열었지만, 들어오는 것은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은 습한 공기뿐이었다. 자연적 환기 대신 기계적 환기를 선택한 현대인은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켰다. "선생님? 친구분이 오셨어요." "아, 가영 씨!" "끝나고 시간 되는지 여쭤보러 왔어요. 맛있는 커피를 파는 곳을 알아냈는데, 어떠세요?" "좋아요 #어바등 30 Naughty dog 어바등 - 지혁해량지혁 * 폭음은 없었다. 고요했다. 서지혁은 그 적막함이 싫었다. 이런 건 질색인데.... 목에서부터 꿀렁이며 피가 입 안으로 가득 찼다. 기침도 나오지 않았고 그저 그 피에 질식해 죽겠다는 생각만 들었다. 눈이 가물거리고 피가 눈동자에 튄 것인지 앞이 침침했다. 마지막이라는 것이 절실하게 느껴졌다. 몇 번이고 마지막에 대해서 생각했다. 살면서 죽음이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서지혁 #신해량 #지혁해량 #해량지혁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