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글 분실물 나의 바다 by 라마양 2024.04.07 15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배드트립#ㅈㅅ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조각글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멜포메네의 노래 추천 포스트 멜포메네의 노래 *배드트립 주의 그는 스스로를 믿을 수 없었다. 약에 취해 기절했다 겨우 보인 광경이 지나치게 비현실적이었기에. 이름도, 성분도 알 수 없는 약에 취한 탓이라고 하기엔 바다의 짠내음이 가득한 바람에 실려온 쇠내음을 닮은 비릿한 냄새가 날카롭게 꽂혔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잡길 원했던 쿠즈미와 이름 모를 남자,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그의 파트너 #MIU404 #배드트립 아- 바보같은 웃음이다. -크로노스의 비정 8 [라이소피] 아무 일도 없었다. 순정철학논고 라이프니츠 X 소피아 소재주의-인권유린 박스 "여기가 맞아? 다른 종이도 너무 많은데." "나와. 그냥 내가 찾을게." 재수가 더럽게 없는 날이었다. 서류를 한가득 들고 교무실에 가려던 라이프니츠의 어깨를 실수로 밀었고, 종이 뭉텅이가 바닥에 쏟아짐과 동시에 몇 장은 팔랑거리며 날아갔다. 무슨 우연의 장난인지, 근처의 큼지막한 사물함 문 몇 개는 열려 있었고, 7 랑랑이가 유튜버까지 한다면? 자컾 로그 / 랑월 / 4주년 기념 로그. 오늘 20:00 '4주년 호텔 Vlog' 최초공개 최초공개 제목에 이끌려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공개까지 아직 여섯시간이나 남았는데 반응은 벌써부터 뜨거웠다. 평소에도 서로 못해줘서 안달인, 달달하다 못해 이가 썩을 거 같은 이 커플이 기념일이라니. 그것도 4주년이라는 큰 기념일이라니. 제목도 제목이었지만 썸네일도 사람들을 모으는데 한 몫했다. 스파부터 스카 #자컾 #OCC #랑월 #야게임엔터 #커뮤 혐오 (백업) 어디로 *글 쓴 날짜: 2021.07.18 그 순간 처음 느낀 기분은 역함이었다. 기존의 답답한 나를 벗어던진 쾌감, 모든 의무로부터 풀려난 해방감 등은 느껴지지도 않았다. 완전히 다른 시선을 갖고 나니 그 끝에 놓인 이전의 내가 참을 수 없게 여겨졌다. 그동안 몸담고 있던 신체, 판단을 의지하던 사고, 손 가장 가까운 곳에 두었던 도구들까지 전부. 텅 빈 #시간지기 #크루아상 2 그래도 다시, 봄 세상에는 종종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이 있다. 가기 싫어도 한 번은 가야 하는 길이 있다. 말하자면 지금 비누의 앞에 놓인 길이 그랬다. 이제까지 줄곧 미루고 버텨 왔으나 이제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례를 치른 지도 두 달이 지났다. 다른 사람들도, 대놓고 말은 안 해도 속으로는 그런 생각을 할 것이다. 아니,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같은 건 11 2 [어바등] 이빨선생한테 친절당하면 저주받는다 (2023.06.05) 방수기지 휴일 동안 서지혁에게 빌린 해저기지 가이드북 한국어 번역판을 읽을 생각이었지만, 빽빽한 글씨만 읽고 있으려니 눈이 피로했다. 자세가 나빠서 그런지 어깨도 아팠다. 여전히 낮고 불길한 소음 때문인지 바다를 헤엄치는 꿈을 자주 꾸었다. 결국 박무현은 가이드북은 뒤로한 채 누워서 뒹굴거리기도하고, 옛날 영화를 조금 보다가 바닷속에 갇힌 걸로도 모자라 방 안에만 22 성인 준빵 / 어떤 연애의 시작 16746자 / 순애뽕빨 * 2024.01.05 포스타입에 업로드한 것과 동일한 내용입니다. (https://posty.pe/tucpqc) 주의사항 * 소재 주의: 결장플, 아헤가오, 시오후키, 힛 헤극 같은 신음 주의, 걸레라는 발언 주의.. * 늘 그렇듯이 노골적이고 추접스러운 정사 묘사 주의 * 처음에 쓰려고 했던 것 : 걸레새끼.. / 준수 전용 걸레야아 이지랄하면서 #가비지타임 #성준수 #전영중 #준빵 #준수영중 #준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