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1차&엘리시온 프로젝트

엘리시온 프로젝트 자캐 프로필-리라

(2024/2.18)- 수정


이미지 출처: くろまとクローゼット|Picrew

*엘리시온 프로젝트의 주인공

이름: 리라 폰 아달베르트 (Lila von Adalbert) (본래 발음대로 하면 '릴라'또는 '라일라'지만 리라로 호칭)

한국식 이름: 강리라

나이: 17세 (만 15~16세)

신장:168cm

몸무게:47kg

혈액형:RH-O형

쓰리사이즈: 86-57-85

생일: 12월 20일 (사수자리, 탄생화: 파인애플, 탄생석: 터키석,헤미몰파이트)

취미: 독서, 레진아트, 책갈피 수집, 캘리그래피, 게임(RPG, 비주얼 노벨 위주)

특기: 한번 본 것은 어느 정도(대략 80%) 흉내 가능, 암기, 습득력

좋아하는 것: 곰 인형, 단 음식 전반, 조용한 곳, 고스로리 계열 의상(고딕, 지뢰계 포함), 동물. 그중에서도 대형견(물론 소형견도 좋아함)

싫어하는 것: 지나치게 들이대고 오지랖을 부리는 사람, 근거 없는 헛소문, 자신의 과거 또는 부모님에 대해 함부로 캐묻는 행위, 담배 (냄새는 물론, 아예 담배 자체를 혐오함), 자신에 대한(특히 눈과 관련된) 험담

가족관계: 육촌 언니, 부모 부재

MBTI: INFP

성격: 전반적으로 무뚝뚝하고 시니컬한 포커페이스의 쿨데레로 동시에 낯을 심하게 가리며 가벼운 염세주의와 인간 비판을 가지고 있지만, 심한 수준은 아니며 동시에 사람은 노력하면 선하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 그런 트라우마와 더불어 독일인이라 그런지 화법이 굉장히 직설적인 편이며 친하지 않은 상대에게는 말을 조금 거칠게 하다보니 싸가지 없다는 첫인상을 자주 받는다. 반면, 친해지면 말투가 많이 부드러워지며 매우 친한 상대에게는 한 없이 다정하고 자기감정도 잘 보여준다

또한 평소에는 말투를 제외하면 굉장히 얌전하고 조용하며 예의가 바르지만 한번 제대로 빡치면 욕은 기본에 행동이 상당히 과격해지고 물불 안 가리는 등 장난 아닌 성깔을 가지고 있다.(그 탓에 생긴거와 달리 욕을 굉장히 잘 하며 이런 성질머리는 어머니 유전이다)

기타 특징: 전체적으로 또래보다 큰 키와 조숙한 몸매, 그리고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는데 리라 본인은 눈매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음(인상이 무섭다는 예기를 자주 들어서, 그래서 잘 못 건드는 순간 죽을 수 있음), 참고로 은발은 친가 유전으로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았으며 직모에 머릿결도 꽤 좋아 관리를 그리 잘하지 않았는데도 무척이나 찰랑거림)

옷을 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이라 벗으면 꽤 나이스바디. 또한 여리여리한 몸에 비해 힘이 꽤 세서 가끔 남자들 하고 싸워서 이길 정도.(다만 어디까지나 여자에 비해 힘이 굉장히 세단 예기로 남자와 어느정도 맞다이 정도는 가능하단 예기. 얘도 여럿이서 싸우면 당연히 짐)

평소엔 안경을 쓰지만 중요한 약속일 때는 콘텍즈렌즈를 사용. 다만 본인은 안경 쓰는 것을 선호한다. 이유는 렌즈를 오래 끼면 눈이 아프고 눈매 콤플랙스도 있어서 라고.

현직 고등학생이자 웹 소설 작가로 활동 중. 작중 내 단행본도 낼 정도로 꽤 잘나가는 인기 작가.

성량이 매우 좋아 크게 소리지르면 주변이 울릴 정도며 음악쪽에도 재능이 있는지 노래도 무척이나 잘 부르지만 본인은 그것에 대해 자각하지 못한다.

집순이 성향과 더불어 이상하리만큼 밖에 나오면 별의별 희한한 사건사고를 겪는 체질이라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다. 정작 밖에 나오면 즐길거 다 즐기긴 하지만…

집에 있을때는 보라색 후드티+검정 롱치마 차림으로 다니며 머리도 로우 트윈테일로 묶고 다닌다.

카타르시스 기프트 및 신체 변화: 기프트는 화려한 표지의 검은색 마도서와 손잡이에 연보라색 보석장식이 달린 단검 (접근전 같은 경우 외에는 주로 마도서를 사용)

신체 변화로는 치마 부분에 불탄 것 같은 흔적이 있는 옆트임과 (본인은 이것때문에 긴 치마를 입어도 치마 속이 보일려고 해서 창피하다며 싫어한다) 왼쪽 눈에는 마치 불꽃과 같은 검보라색의 안광이 생김. 안경이나 렌즈를 쓰지 않았을 때에는 시력이 향상되기도 한다. 

*인간관계

레티시아: 친자매는 아니지만 누구보다도 소중한 언니. 언니에게 깝치는 남자들이 있다면 두들겨 팰지도 모른다.(단, 언니와 오래 교재하는 사람 제외)

유지온: 처음 만났을때부터 이상하리 만큼 자신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상대, 처음에는 싫다는대도 자꾸 다가와서 조금 거북하고 껄끄러워했지만 이것저것 잘 챙겨주다보니 현재는 에덴에서 처음으로 사귄 남사친이 되었다. 워낙 자기를 잘 챙겨주고 그에게 자주 도움을 받을때가 많아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이 든다.

미이: 지온 다음으로 처음 사귄 동성친구. 취향도 비슷해서 잘 맞음. 옆에 있으면 왠지 포근한게 기분이 좋아진다고. 게다가 동갑인데도 불구하고 미이를 꽤나 귀엽다고 생각하며 귀여워해준다.

캐논: 귀엽다고 생각하면서 참 시끄럽고 정신없는게 이브와는 전혀 다른 A.I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싫어하진 않는다.

노아: 조용하고 상냥한 선배님. 다만 뭔가 숨기는게 있는거 같고 무슨 사정이 있는 거 같이 보인다.

베인: 어머니 부하의 양아들로 서열을 따지자면 보디가드 같은 존재이면서 아기때부터 같이 자라서 그야말로 현실남매 그 자체와 다름없는 사이. 평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이미지 유지 등으로 욕을 잘 안하지만 그와 있으면 편한 나머지 가끔 자기도 모르게 욕을 섞어가며 대화함.

(이후 작품이 진행되면 될수록 수정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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