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불) 흙 묻은 하얀 재앙 달의 몰락 一 四月 | 240401 빽끼의 아무말 by 빽끼 2024.11.10 5 0 0 15세 콘텐츠 #폭력성 약간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짱불) 흙 묻은 하얀 재앙 스불재 = 잔불 2차 시리즈물을 올립니다. 3편 이상일 때 전부 여기 올라옵니다. 총 29개의 포스트 이전글 달의 몰락 零 蜡月 | 240401 다음글 달의 몰락 二 沙月 | 240408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달의 몰락 三 俟月 | 240415 #잔불의기사 #잔불 #나견 #라우룬 #라우준 #루얀 #비속어 #폭력성_약간 #동양풍au #감은장애기 #루옌 #할락댁이 #나진 #1부 2 악령의 장난 2022.9.14 / 목와 *2024.1.1 수정 "와론." 부드러운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 모를 수가 없는 목소리였다. 그리고 들릴 리 없는 이름이었다. 눈을 질끈 감으며 다시 걸음을 내딛었다. 환청에 현실을 의심할 시기는 진작 지났다. 하물며 묘비를 보고 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어째선지 점점 멀어지는 소리는 무시한 채 혼자만의 고민에 빠졌다. 아직은 이렇다 할 일이 #잔불의기사 10 15세 ᄇᆞᆷ애² 二十歲 | 231225 #잔불의기사 #잔불 #나견 #나진 #라우준 #티르 #루지안 #와론 #피도란스 #지우스 #파디얀 #욕설 #비속어 #폭력성 #유혈 #등장인물의_죽음 #1회독_시_라이트모드_권고 #우동즈 #우디온즈 #특2기_기사 #진앤견 #나쌍디 #기린견 #루스 7 1 [잔불의 기사]겨울에는 발자국이 남았지 봄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까 지우스X나견 ※본편 시점에서 약 3~4년 후 시점입니다. ※죽음을 향한 욕망의 묘사가 나옵니다. 나견은 시종 불만스런 얼굴이었다. "분명히 따로 제출하자고 했잖아요." "그랬지." 지우스는 그걸 딱히 달래주지도 않으며 미리 사왔던 붕어빵을 나견에게 내밀었다. 부루퉁한 시선의 주인이 잘 익은 빵을 바라보다가 손만 뻗어 쏙 집어갔다. 받아가기는 하지만 감사 인사 #잔불의기사 #지우X견 7 마녀의 작은 아이들 근데 나견, 나진, 그 누구도 안 나옴 | 231108 마력에게 사랑 받지 못하나 규칙을 억지로 비틀어 마법과 유사한 힘을 쓸 수 있는 여자들. 그녀들은 '마녀'라 불리었다. 마법사의 마법은 개인의 재능에서 비롯된 것인 반면 마녀의 마법은 어머니에게서 그 자식에게로 계승되어온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마법사가 자신의 재능으로 그가 할 수 있는 한 높이 자기만의 블록 탑 쌓는 이들이라면, 마녀는 선대가 지금껏 세 #잔불의기사 #썰 #잔불 2 1 일기의 재구성 2 지우견 *현대 AU 대학생 지우스 X 편의점 알바하는 나견 2편? 후일담? 입니다. https://youtu.be/kGKjQqXoNwo?si=Urz7AZ4SL0g2FBYo 연속재생을 추천드립니다. 17. 잠깐 시점을 바꿔 지우스에게 집중해보자. 그는 나견을 쓰다듬고 방을 나섰다. 달칵, 하고 문틀 받이판에 잠금쇠가 들어가는 소리를 듣고 나서야 그는 방금 저 #잔불의기사 #지우견 5 10 원근계절 청춘학원물 와론지우 와론힌셔 230815 하얀 손목을 타고 흐르는 땀방울. 시야에 담긴 세 걸음 앞을 걷는 사람. 아스팔트 위 아이스크림 자국. 한 여름 태양의 열기가 학교의 철문을 녹여버릴 듯이 이글댔다. 창문 밖으로 운동장의 골대는 누군가 찬 축구공과 아지랑이와 함께 흔들거린다. 에어컨을 튼 교실은 흰 반팔의 교복을 입기엔 지나친 냉기가 감돌지만 아무도 불만을 제기하지 않는다. #잔불의기사 #와론지우 #힌셔와론 36 장례는 산 사람을 위한 것 2022.7.30 / 기린닭 (+목와 한 꼬집) *2024.1.1 수정 묘지기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며 들어선 지우스는 망설임 없이 한 곳으로 나아갔다. 지우스가 가까이 다가와도 와론은 미동도 없이 옆에 세워둔 론누를 쥔 채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새까만 닭. 기사명을 불러도 그는 작은 반응 하나 보이지 않았다. “이번 전쟁, 능력을 사용해야 할 때가 올지도 모른다.” 지우스와 이곳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잔불의기사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