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빗말 1
캐해석, 썰, 감상, 기타 등등 백업
📌 내용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비속어가 섞였습니다. 대부분은 헛소리입니다. 반대거나 중복 글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옮기면서 보충했습니다. [대괄호] 안에 있는 글은 부연설명입니다.
마버로아 ㄹㅇ 가증 그 자체임 근데 자기 혐오는 본인이 제일 많이 할 듯 마필로그 모든 기술 업글하니까 반대되는 소감 말하던데 본인 진심이 뭔지 깊이 알아도 스스로 속이는게 아닐까
옛날부터 게이머였던 개발자들은 하드모드에 추가 로어를 넣지 말아라/기량이 안 죽는 게이머 개발자들은 본인 실력이 평균인줄 알 때가 있어/히든 엔딩 엔드 컨텐츠에 넣지 말라고
마버로아랜드의 지배인 마버로아 모든게 원래 있었다는듯 뽐내지만 실은 노력하는 경영가/엔터테이너 면모를 굉장히 좋아함. 직원 웨이들 디가 "오늘은 손님이 적네" 로 마법의 주문 외웠다가 지배인 마버로아가 안된다고 소리치는거 상상함 도장 몇 시간째 쉬지않고 찍어주느라 울상 될 듯
한판 번역은 능글거림이 강조되어서 귀여워 영어 번역은 극적인 말투가 귀여워
(기쁨과 즐거운) 비명이 가득한 모험과 신비의 랜드 환상의 (미궁) 마버로아랜드
커비의 이세계 트럭대신 이세계 로아 어떠세요 거짓말쟁이 마법사가 진짜로 보내드립니다
마버로아는 다 겪고 난 뒤 커비에게 미안함/친절에 보답/다시 우정을 쌓고 싶어서 짱친을 강조하는거 같음 커비는 반성 하면 다시 받아주니까 (친구도 많고) 너도 밥 ㄱ 하면서 받아줄거 같단 말이지 친구(개어두운마음)도 구미가 당기긴 하는데
이제 혼자론 못 돌아가는거지 같이 있을 때의 즐거움을 알았지 처음 친구를 만들었지 그래서 최고의 친구라고 하아... 최고의 친구 자처하는 녀석들은 정상이 아니다
모든 일을 다 겪고 마버로아는 로아를 찾으러 갔을까 스얼 해보면 그런거 같긴 한데 잘 모르겠음... 근데 모든 일을 겪고 난 뒤 배에 마음이 있다는걸 "이해"했을거 같음 사과할 동료가 하나 더 있다고... 파일럿과 배 이야기 이런거 그만 좋아하는 법을 몰라 바이킹의 항해부터 미래 격투로봇의 우정까지! 그만 사랑하는 법을 몰라!
마필로그 마버로아 이공의 마버로아라는 정식 번역을 알기 전엔 넝마로아라고 불렀다
지배인 마버로아/이런 애들은 괜찮음.../테마파크도 열고 열심히 본인 꾸밈/바가지 씌워도 즐거움을 주겠다는 마음은 진심인것 같아/지능이 있어 얘는
마버로아 소울/얘가 진짜 ㅈㄴ 최악임/왕관에 자아 먹히고/우주 지배할 생각 뿐이고/걍 죽여 그냥/살육머신/존나끔찍진짜로테마파크 마버로아 옷 종류 많은거 보고 진짜로 본인을 꾸밀줄 알아서 당황함 마술사 아무나 하는거 아닌가봄...
미니게임 검수하는 마버로아 테마파크에 이 난이도를 출시했다 = 제작자가 클리어를 했다고 생각하겠음
테마파크 마버로아는 부활절 달걀이다.
손 동작과 시전은 필요한 만큼 하지만 마법은 화려하게 저는 이게 많은걸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간단하게 보일 때 까지 연습한 미니달걀시절 마버로아
보석 사과 폭탄이나 캐넌 쓸 때 웃는거 별 거 아닌 기술인데 www 이것도 못 피하는 www 허접 www 하는거 같아서 참 재미있어 적당한 마법진 크기로 방심시키고 마력 압축 폭탄과 레일건 쏘는거면서...
마필로그 마지막에 마력을 다 쏟았는데 탈진하지도 않고 쌩쌩하다는것 마필로그의 여정에서 본인의 한계 그 자체를 뛰어넘었다고/플레이어가 업글 뺑이...가 아니라 스스로 처음부터 다시 쌓았다고 마력도 정신도 경지를 넘어 성취했다고!!!
방황하는 자가 모두 길을 잃은 게 아니므로 봄바람을 타고 날아온 여행자(커비)는 모두에게 친절하기로 했다
여행자들은 짐만 챙기면 언제든 떠날수 있는데 어째서 그 핑크색 찐빵(커비)은 모두에게 친절한거야... 고민도 없는 단호할정도의 친절이 좋다 기적의 일부가 된 동글찐빵이가 좋다
여행자들 생각이 자꾸 남... 방랑자들, 이름없는 떠돌이, 누군가에겐 사기꾼, 좀도둑, 쥐새끼(비유) 이지만 누군가에겐 길잡이, 선구자, 돌아갈 곳이 있는 자가 되었다는게 핑크찐빵은 기적이 고향이 된거고 왔던 길 돌아보지않던 침략종은 고향이 생긴거고... 디스커버리의 침략종(에피리스)도 돌아갈 곳을 원했을까
마버로아: 웃고있는것처럼 보이지만 평범하게 음모를 꾸미는 중입니다
마버로아군도 결국 평범한 매니저노코구나/지옥에서 돌아온 평?범한 마술사
CROWNED 된 마버로아가 좋다... 완 별개로 오타쿠적으론 걔로 안 보임 자아가 정신이 먹혔잖아요 몸을 재조립했잖아요 걔는 입에 눈이 달려있진 않았어요 비명 지름
마버로아 소울은 써니사이드업 크루아상이구나!
사격 표적으로 나온 서부 스타일 마버로아를 혼자 Yeehawolor라고 부르고 웃기
[인스타식 마버로아랜드 운영] 어트랙션 운영 시간 확인해주세요(기도) Q: 영업 시간이 안 적혀있는데 내일 마버로아랜드 운영하나요? A: 인사 없이 물어보는거 힘듭니다. DM은 예의 갖춰서 보내주세요(울음) 영업 시간 블로그 숙지해주시고요^^ 스토리에도 올렸으니 확인 부탁드려요(하트하트)
로아에 나침반 Compass rose 있는거 좋음 할캔드라 사람들의 탐험을 위한 길잡이 배 그런데 왜 화산에 있었을까...
마버로아 소울 구운계란 고양이(이 모에화는 할연구소가 먼저함)에서 탄 빵이 된/한번 깨진 달걀 (자아 사라짐, 육체 스크램블, 힘에 지배당함)
"난 쟤 짱친이니까~"는 상대가 받아줄거란 확신이 있어야 가능한 말 아님? 이 자신감만 넘치는 달걀이 [자존감은 없다]
WANYA 한데? 완전 POYO 인데요?
어제 마버로아랜드 갔다왔어요/어딜 갔다온건 아니고요/그냥 겜을 켰다가 껐어요
마버로아가 왕관에 씐/들린 보스 2차전 관을 쓴 자에게 권위가 있는거지 왕관 스스로 오르는건 하극상이다 폐위... 해야겠지? 격왕마 너무 길다 언제 깸 [이미 클리어 함]
몽환 기어 보면 볼 수록 감탄만 나옴 이 작품에선 볼 수 없다고 생각한 스팀펑크풍이 시장에 유통??
대놓고 등처먹지만 우리 영원히 친구야~ 너 말곤 친구 없어~
마버로아는 자존심은 있는데 자존감이 없다고 생각해
결국 [마음의 형태]가 모났냐고 물으신다면 날을 계속 세울순 없는거겠죠 세상은 계속 둥글게 굴러가는걸
우리 영원히 친구지???/응 비록 결혼은 다른 사람이랑 해도 최고의 친구는 여전히 너야/휴 다행이다 우리 우정 영원하자^^
최애가 지배인 마버로아인걸 방금 깨달았다 스스로 참회하고 일어선 이야기였네 자신을 찾아가고 회복하는 이야기가 너무 좋다 뚝심있는 셀프테라피 서사 또 먹네... 팝스타 애들이 계기를 줬어도 붙잡은건 마버로아였음 의지가 있기에 참회의 고행을 이 세계를 넘어 부끄럼없이 네 앞에 서기 위해서
대쉬/이동기로 구를때마다 조금 웃김 Do A Barrel Roll Magolor~
솔직히 마버로아와 싸우는거 재미있음 패턴 피하는 맛도 나고 기술 잘 들어가면 뿌듯함 이 무슨 커비같은 소리냐 할 수 있는데 재미있지 않나요?
원래 최애가 최종보스라면 한번 부숴줘야 하는 법입니다
로아는 노 6개니까 6/8박자로 때릴수 있겠다
아무도 물어보지 않은 갤럭틱 나이트(갤나) 성격 추측 막나가는 기사의 그거... (ex 몬티파이튼의 성배, 돈키호테) 자꾸 성스러운 수류탄이다!! 할 거 같음 이렇게 캐해하면 안 될거 같은데
지배인의 마법처럼 보이는 기술을 좋아한 웨이들디가 있을수도 있잖아? 뭐든지 척척 해내는 기술과 인사 배치능력, 손님에게 (바가지씌울생각에) 친절함 등등 그냥 만들어지는게 아니잖아 그런 이유때문에 지배인님 멋있어~ 하는 소리 듣고 이상하게 기분 좋아보이는 지배인의 하루가 있을수도? 있잖음?
마버로아가 어느정도 하는 실력에서 최고가 될 때까지 노력했고, 이를 재능으로 포장하는 쪽을 좋아하므로.
할캔드라 유물이 과학에 마법을 추가했다면 마버로아는 마법에 과학을 추가한거지. 본인만의 독자적인 유파를 만들었다고 생각해도 되는건가 저 날조할게요?
오해 마세요 저는 최애가 나쁜 놈이라 좋아하는겁니다 스얼 3차 업뎃조가 은근슬쩍 돌아오고 사과도 안 함/악의 종복임/행성지배에 딱히 죄책감 안 가져서 좋아하는거라 나쁜 친구들이 맞고 욕 해도 되는데, 저는 좋아하세요. 제 최애는 안 소중하고요 저는 하나뿐이라 소중합니다.
황야의 커비가 내 레데리다
영어 마버로아는 wizard/mage 인게 좋다 제가 wizard/witch/warlock/mage/inchanter/socerer 는 구별해도 아직 일본의 마술/마법 차이는 모르겠네요. 해리, 너는 씹덕이란다...
타란자와 지난날의 벗 아무래도 젠더플루이드임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종족이면, 성별 이분법적 역할 놀이를 해도 서로 세상을 기만하며 살지 않았겠음? 옛 친구가 아름다움에 집착하기 전 까진... 둘이 마주보며 '네'가 존재해서 기쁘고 행복했겠지ㅠㅠ /형태변환자가 모습을 바꾸지 않은 채로 계속 살았다는건 옛 친구가 첫 모습을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언제든 그 때의 마음으로 돌아오라는 감정이 있었던건가? 나는 이 사랑이 감당이 안 돼
메타나이트 시 많이 읽을거라 생각함 자고로 기사란 레이디에게 읊어줄 달밤의 노래 정도는 외워야 하는 법입니다. 그대를 한 여름 날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마버로아 목소리 어디까지 내려가? 소울까지요. 올라가는것도 소울까지네... 마버로아 소울은 마버로아의 목소리 높낮이를 모두 들을 수 있는 알짜배기 보스전이구나~
말은 이렇게 했어도 옥타브 대결하면서 놀았음 좋겠다... 있지~ 커비는 심판을 맡아줘(제발)~
한 때 꿈을 싣고 날던 오래된 것 & 머나먼 곳에서 온 여행자이자 항해자
마버로아도 커비 헌터즈 4가지 잡의 무기를 어느정도 다룰 줄 알 것 같음 장비 제작을 하니까 시험도 해봤겠지
보석 사과 사세요 보석 사과 호오 호오 이 사과를 다 팔지 못하면 꿈을 이룰 수 없는데.../어머 불쌍해라 얼마니?/50개에 800원이지만 특별히 600원에 어디가세요 손님~!!
대왕의 배포, 반다나의 선배미가 좋다
웨이들 디는 말랑하진 않을거라는 헤드캐논 있음 생활근육입니다 생활근육
수상할정도로 오마주로 자주 등장하는 마더시리즈가 할연구소의 작품임을 알았을 때 많은 의문이 해결됨 당신들이었구나 당신들이 오타쿠를 키웠구나. 당신들 작품 잘못 먹어서 체한 작품 만드는 오타쿠들 기강을 잡으십시오 [신작 주세요]
마법사들 속성 달라서 재미있지 않나? 세뇌 속박 CC 군중제어형/자연계 공격형인데 메인은 잔머리 속임수 말빨형/서번트 데리고 다니는 힘법사
농담과 조롱의 외줄타기 생애를 살아왔구나 마버로아.
우린 동그란 푸푸푸랜드 주민만 관찰할 수 있는거야/커비야 그게 무슨 소리니...
성별 불명이라 우리 맘대로 젠더를 상상할 수 있다는건 좋은거야 물론 공식이랑 캐해 안 맞아도 상상하긴 해
이름부터 변태(metaphormosis)가 들어가잖아 좋은 울림이야 근데 기사 정체성이 강해서 성별이 뭐냐고 물어도 난 기사라고 주장할 것 같음
혐오자가 뭐라고 하던지 배부르게 케이크 먹고 친구들과 낮잠 자는 커비
어떻게 마법사가 연기자? 여행자이자 항해사이자 배신자이자 영웅이자 상인이자 지배인? [마버로아 타이틀 길다]
마버로아 어디 가서 굶어죽진 않겠다/실제로 굶어 죽진 않았으나 패악부리다 죽을 뻔 했다고 해요~
태어나는데 이유가 어딨어 살아보니까 좋아하는게 늘어나는거지 그래서 그 공허(닐)도 다음 시대의 커비가 되길 원했을까
끝내주는 모험을 하고 집으로 돌아와 평화를 되찾고 늘어지게 낮잠자기 동화책에서 소리도 나도 주인공 조작도 되는 커비 시리즈가 종합 예술 동화책 게임이라 좋아하는겁니다
너희 정보 전달할 때 뭐 쓰니?/대왕님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육성 공지하셔!
보스러시 스피드러너 커비 선생님 "너희들은 전혀 뽀요하고 있지 않아"
내 자리에 앉아줘서 고맙네 커비/아니야~ NO약자석인데 강자가 앉아야지/가라 남은 가면 부러뜨리기전에
마버로아야 어차피 망할거 고대 할캔드라인 기술력 때문에 졌다고 할 수 있잖아? 이른바 명예로운 죽음을 당한거지/쯔증느니까 가라...
커비에 백합 진짜 진짜 좋은 말이야 프랑시스카와 플랑베르주는 진짜임
제가 그리는 마버로아와 커비는 우정인데 하하호호우정충이 있고요 우리언제까지나친구야(음흉) 어어왔니같이케이크먹을래가 있어요/테라피서사를 추구합니다 구원삼지말고 햇빛도 쬐고 비타민 생성하고 땀흘리고 그래라
마버로아랜드도 파라솔 의자같은거 설치해야 할 거 같은데 설마 '지배인님이 선 채로 구워졌어!' 하진 않을거 아냐/가림막은 조작 캐릭터를 가리면 안 되니까 그렇다고 해 근데 의자같은건 왜 없는거죠 다들 발로 뛰거나 날아다녀서? 햇볕이 강하면 뜨거워질수도 있는데 마법이나 물 뿌려서 조절하나?/유니버설 디자인 점수는 실.격. 입니다 지배인
그럼 옷 입는 다른 커비캐릭들이 본인 쓰리사이즈를 알 수도 있는거임? 남 시키는 애들은 담당자가 기억하고 장비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본인이 어떤 치수로 입는지 기억할듯
종족별 사이즈표 있겠지 구체형 종족 얼굴크기/어깨 사이즈 NN으로 발주서 넣는 기사 상상함/"단골이시니 수치 기입 안 하셔도 됩니다."원작 뇌: 사과를 두고 다시 이공마호에게 대관할리 없잖아/동인 뇌: 그래야 보고싶은걸로 갈 수 있다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공마호가 마지막 전투에서 패배했다면 보스가 처리하고 갔을 듯 마버로아가 살아남았어도 탈출하지 못하고 영원히 헤매는 엔딩이겠지
계란 껍데기에는 식물에게 꼭 필요한 칼슘이 풍부하니까/마지막 성장촉진제가 될 뻔 했으나 이 모드의 제목은 마버로아 에필로그여서 다행이라 생각해그 녀석(마버로아소울)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흔적이 사과 하나로 요약되다니 나쁜 짓을 했어도 그렇게 가는건 가혹하잖아
커비가 빈 찬합을 줬는데 이거 무슨 의미일까?/그냥 점심으로 싸 온 도시락을 다 먹은거 아님?
장례식장에서 하면 안 되는 일! 그건 바로~ 부활이에요 죽음의 원인을 쓰러트리고 나타나면 모두 놀라겠죠? 그럼 다음 시간에 만나요 안녕~
나 같으면 크라운 부순걸로 두고두고 영웅담. 술자리 안주. 했을텐데 마버로아는 이상한 부분에서 침묵을 지킬거 같단 말이지... 그래 플레이어와의 비밀로 간직하자
마필로그는 커비 버전 둠인가
계정을 커비 GTP 마버로아의로아던짐사건 (스얼에서 확인해보세요) 으로 써도 괜찮은가?
'대왕님이 식사를 물렸다' 이건 큰일 나는 거죠
'반다나 선배가 반다나를 벗었다' 이래야 이슈가 되는 거지
메타나이트 님의 가면이 깨진게 뭐... "근데?" 이런 거죠
메타나이츠에게나 좀 이슈 됐었어요, 또 졌냐고마버로아들 웃는 묘사 볼 때 마다 '바보 달걀이 좋댄다..' 이런 생각이나 하고 나는 아무래도 최애를 놀려야 하는듯
뱃사람적인/조종사의 전문가적 순간 그런게 좋음 예를 들어 Aye Aye로 대답하는 세일러 웨이들 디라던지 친구들에게 로아 착륙하면서 This is your captain speaking 이나 자리에 두고가는 물건이 없는지 확인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마버로아라던가
배를 버려라~/네가 아니야 로아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제발 들어가게 해줘/커비 일행은 그 날 다시는 못 볼 3연속 화해쇼를 봤다고 한다
근데 마버로아 넌 캡틴은 못 된다 리더의 자질이 없다 파일럿은 해라/제가 말한 캡틴은 어원 중 하나인 (전장의) 우두머리 직책도 포함임 마법사녀석 그로신 누구처럼 가장 아름다운 여신께 드리는 황금사과 역할이 제일이지 않나 ㅋㅋㅋㅋㅋ 최고의 어그로꾼 모든 파국의 시작
마버로아가 사기치지 않은 단 하나 자기 실력(종합적) 당연함 말로 해결할 수 있으면 그거부터 썼음 비장의 수는 끝까지 숨기는거임
커비 세계관에 우리와 가까운 인간은 없을거라 생각함
저는 아들레느 같은 친구들을 유전자 자체가 다른 외계의 존재라고 생각하기에(이입 가능한 또래 캐릭터 역할과 별개입니다) 그러니까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인간 같은거죠 거기 나오는 애들도 전부 고대우주인임이봐, 친구! 그거 알아? 마버로아 소울에는 자그마치 0개분의 마버로아의 영혼이 들어있단 사실을! -남은 영혼은 크라운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버로아 영어판은 Ugh 같은 한숨 소리 하나하나에 머리 굴러가는 소리 들려서 웃김 ㅋㅋㅋ
로아에 안전띠가 없는 이유 1등신 친구들이 탈 걸 상정하지 않아서 할캔들 디도 있었으면서 '그런거' 로아에 안 태운다는 고대인들의 생각 잘 알겠습니다 그렇담 마버로아는 할캔드라 최후의 티배깅을 한건가??
별의 커비가 그리는 우주는 참 다정해 숨도 쉴 수 있고 우주 쓰레기도 없겠지? [갤럭틱 노바 파괴장면]
인류가 담기엔 우주는 너무 가혹한데 팝스타는 밤하늘을 바라보면 거기에 바로 별이 있다는게/게임에선 우주가 아름다움에 홀린 여행자들을 없애려들진 않잖아요 모두 친절하고 다정하지/내 세대에서 우주를 직접 볼 일은 극소수에게 허락되겠으나 남들이 별들을 바라보며 남긴 상상력을 보기엔 언제나 적절한 시대인거죠
보석 사과는 가까이 두기만 해도 마력 증진의 효과가!/없잖아요!/재능이 없다면 그렇겠지~ 그래도 예쁘고 탐스러우니 하나 사~
마버로아 : CC기? 그거 유산소잖아
지능/계략으로 해결이 안 된다면 DPS가 부족한건 아닌지 생각해봅시다네 모든 문장 하나하나에서 개구라삥뽕이 느껴진다 [랜디아 소개하는 공식 마버로아 트윗 후기]
아무리 생각해도 마필로그 업글 다 하면 마버로아로 격투왕 플레이 가능하게 해주지 기술 다 만들어놨으면서
위럭스 컷신에 다섯명이 꽉 차 있어도 플레이 하는 내내 마버로아가 가끔 템 던져주는거 말곤 아군 천자락도 못 봐서 내내 외로웠다
마버로아를 위럭스의 마필로그에서만 플레이하기 아까운데... 보스러시 플레이어블로 넣어주지 - 점주 마버로아는 물건 팔이로 여정을 도왔잖아 - 위럭스에서도 스탬프 랠리로 도와주지 - 근데 그거 제일 많이 쓰는 컨텐츠가 격투왕 아님? - 생각 정지
마버로아랜드 스탬프랠리 조건을 완료하면 도장이 드러나는 마법 같은게 걸려있을거라 상상했는데/다 차면 바꾸러 오거나 캐스트들이 해주겠죠/그래도 지배인이 직접 찍어주는게 재미있어 보임
커비의 그림실력은 카피로 극복 가능한데 노래는 카피해도 극복 못 한다는게 웃기다...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랠 불러야 하는데 흥에 취해서 소리지르니까 그렇지/목소리는 좋은게 당연하겠지 성우가 누군데... 하지만 우린 바락대는 핑크 찐빵만 관측할 수 있는거에요
춤 추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강자들의 세계 푸푸푸랜드
메타나이츠, 뭐 하는거지?/메타나이트 님도 아호이~/...아호이./우와~~
스얼 로딩창에서 떠 있는 캐릭터들은 왜 넘어지는걸까?
마버로아 귀로 찌르는 동인 창작은 킬 니들 신체 변형 버전 같아서 재미있음
달걀법사야/사과는 했니/다시 친구가 되었니/세상을 구했니/행복하니... [스얼 클리어 당시 후기]
아무리 생각해도 로아는 She 인칭이 맞음 그게 오타쿠적으로 좋음 인류는 거대한 여성에게 존경과 두려움을 담았으니까/할버드 크루들도 여성형 인칭 할 거 생각하면 좋음... 흐흐흐하하 메타나이트도 그렇게 부를까?
메타나이트 : 얼마를 들였다고 생각하는거냐 이 무장에 할버드는 고급 보디라고
마버로아 기술 조작하면 할수록 날아다니는 전차 같은데 음 사기나 쳐 줘서 정말 다행이다
플레이적으론 초장거리전략타격포 취급중이긴 한데요 아니 맞잖아요 맵 전체 흡입기술에 캐논에 진짜 적 아니여서 다행임마버로아: 정말이야 커비 나 다시 태어났어 (마필로그에서 들려오는 The Only Thing They Fear Is You)
vs 별의 꿈을 좋아한다 최후의 전장 이 뒤는 없다는 비장함과 커비 메타 수지를 상징하는 멜로디가 섞여서 각오를 다지는 느낌 모조 기계장치의 신을 부숴야 끝나는 전투... 하지만 쉴 틈 없는 5페이즈는 진짜 너무했어요 할 연구소/역시 두려워 말라 계열 날개 두 쌍에 눈깔 하나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최고임
그 때의 내가 지배로 인해 변형된건지 정말로 다크 매터가 된건지 탐구적인 호기심이 든 마법사
왕관과 일체? 아니면 암흑물질이 된걸까? 어디서 말 못할 일인거 아는데, 궁금하잖아. 표피 하나만 채취해도 좋을텐데~ 같은 미친 과학자 생각하기 격왕마에 도구를 쓰는 카피가 있으면 가능할듯할캔드라의 과학 진영 문명이 좋은 유물은 우리가 만든거에요~ 나쁜건 마법 쓰는 쪽이에요~ 했을지 궁금한걸 현재 윤리 없는 실험 집단으로 보고있다 [윤리위원회가 필요한 이유임] 결국엔 다 떠났고 할캔드라 외계인한테 다 털렸죠? 두 문명의 충돌로 어디까지 할 수 있나 싶어서 폭주했을수도 있음 이상한거 많이 만든것도 그런 이유일까
갤럭틱 나이트를 스얼에서 처음 봐서 혼자 곡이 메탈이라 기대했는데... 몰포 나이트님 한 판 해요^^ 보통 게임 음악이 오케스트라<여기서 합창<가사가 라틴어 순으로 강하거든요 근데 얘만 혼자 테마곡이 "메탈?" 장난아닙니다 정말
팔이 없어서 가능한 움직임 저도 좋아합니다 인류는 뭔 이상하게 가로 세로로 팔다리가 뻗어있고 다른 동물에 비해 털도 볼품없고... 가진게 뭐야? 다섯 손가락으로 시원하게 긁고 쓰다듬기요
대미궁 나오기 전에 거울나라에 대해 알아보고 싶어서 검색함 근데 단순한 성격반전만은 아닌거 같음... 흑막이 있다고도 하고 반영 자체가 나쁠수는 없음 표상만을 비춰 사물의 본질을 못 볼 순 있어도 = 뒤틀릴수 있어도
마버로아야 타란자는 디디디를 한 손으로 든다 깝죽거리지 말아라 진짜로; 절지동물 모티브 + 화훼종사자시다
별의 커비는 나무로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하는데 마버로아 에필로그는 나무로 끝나네...
왕관을 쓴 자 그 무게를 견뎌라 너는 다를거라고 믿은거냐 마버로아여 사실 고대 물건이 그렇듯 설명서가 없어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부작용은 유실되고 효과만 남는거죠
오타쿠적으론 좋지만 마필로그의 관이 다시 이공마호에게 대관하진 않겠지. 엄청난 힘이 있는 사과에 기생하면 제작한 목적 쉽게 달성 가능한데 굳이 그럴까?
★★★☆☆ 그릇은 그럭저럭 쓸만한데 계속 시끄럽게 울어요크라운이 의지를 가졌다곤 생각하진 않음. 프로그램된대로 행동했다고 봄. 무한한 힘을 만들기에 제일 효율 좋은 1등급 에너지원 = 영혼 관을 쓴 모든 자들의 끝이 그랬기에 귀신들린 물건이죠 랜디아는 부담이 1/4이어서 괜찮았다고 생각함 "전기는 국산이지만 원료는 수입입니다" 할캔드라 버전인거임
갤나는 옛날 말투로 말할거란 뇌피셜 있음
희망편 : 알겠소, 이건 어떤가, 그렇게 하겠네 하는 하오체 갤나
절망편 : 고대국어, 최대한 가까이 세기를 채워도 중세국어 발음하는 갤나[트위터 웨이들 디 리포트 부대] 방송카메라랑 붐마이크 진짜 무거운데 저거 들고 뛴다니 역시 웨이들 디들은 생활 근육 있다니까요
백번 양보해서 카메라는 한 손으로 들고 뛸 수 있음. 근데 붐마이크를 끝부분만 잡고? 달리는 차 위에?? 세워서??? 놓치지 않고 잡는건 진짜 못함마버로아는 영원히 이방인, 떠돌이, 다른 세상 사람이구나 그래서 테마파크 건설이 꿈인거니 모두가 다른 세상에서 온 사람이 되니까?
갑작스럽지만 거짓말쟁이 마법사께선 그렇게 살지 마시길 바랍니다
에피린과 마버로아 조합이 좋다 박애정신과 음흉달걀 이공의 친구들~
마버로아와 칠리 조합이 좋다 "But Snowcone!"
커비 소설은 거대한 웨이들 디 성장서사다 평범함이 제일 위대한거야 정발에서 무기도 못 쓰던 애가 창도 구하고 조그만 손에 굳은 살 생길정도로 연습했을거 상상하면 자랑스러워... 언어의 장벽 없이 모든 여정을 따라간 사람들이 부럽다.
나 반다나 좋아하네 당연함 모두의 아이돌임
실제 마버로아 후드는 빈틈없는 맞춤제작인데 동인 묘사에 넉넉한 틈을 보면/여분의 꿈과 희망이 있는지, 간계와 속임수의 주머니인지 궁금함
Something Four라고 결혼식에 오래된 것, 새 것, 빌린 것, 푸른 것을 지녀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달걀법사에게 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고대 유물, 약간의 수리, 슬쩍 가져온, 푸른 배라고 있는데
솔직히 트위터 커비 공식계정 마버로아는 머리 벅벅 긁으며 '이번주도 할 일 완료~' 상태로 신경도 안 쓰는데 오타쿠들만 불타는게 아닐까?
모든 크루가 종일 자신을 칭찬하여 이상함을 느끼는 선원 웨이들 디. 하지만 평상시에도 귀여움 받기에 오늘따라 기분이 좋나보다~ 하며 눕는데. 알고보니 모자 뒤쪽에 모두가 알아볼 수 있는 필체로 '이 크루를 보면 칭찬 하나씩 할 것.' 이라고 적혀있어서 좀 더 친절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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