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나] 12시의 도밍게즈 EP 3

퀼 시나리오

개요 당신은 편지를 받았습니다. 내용을 뜯어서 읽어보니 내용은 심각합니다. 네? 이 편지를 다른 사람한테 똑같이 써서 보내지 않는다면 저주를 받는다고요? 게다가 이 편지를 찢어버리지 않으면 저주에 걸린다는 내용이 있어서 찢어 태워버렸습니다. 이래서 어떻게 편지를 쓰죠. 당신은 황급히 종이를 꺼내 다른 사람에게 이 편지와 최대한 비슷한 내용의 편지를 써서

코니의 깨달음

코니는 이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었다. 대체 왜 자신이 여기 있는 말라빠진 수수깡과 물자를 구하러 가야한단 말인가? 다 그 빌어먹을 늙은이 때문이다. 왜 하필 물자가 부족할 때 발목을 삐끗하고 난리냔말이다. 원래 이 수수깡은 늙은이가 데리고 다녀야했다. 아니면 혼자 집이나 지키던가. “사비나는 아주 야무지니 자네에게도 도움이 될거야. 싸우지 말고 잘 다녀와

백호열

드림 헝겜에유 백업 / 2924자

마지막 추첨식 날 아침은 정말로 별 것 없었다. 진설하는 혼자서 아침을 먹고 도로 침대로 돌아갔다. 자고 있던 설하를 깨운 것은 전영중이었다. 대체 나갈 준비를 다 하고 누워서 자는 이유가 뭐냐며 다그쳤지만, 별로 효과는 없었다. 설하가 일어난 건 그냥 영중의 얼굴을 봐서 일어난 것이다. 마을 중앙으로 가는 동안 사람들이 영중에게 드문드문 말을 붙여왔다.

극시리, 우주 크리쳐 아포칼립스

[ 이딴 게 엘리트? ] 동결 과학자의 비과학적 면모

NCT 나페스 역하렘 센티넬버스 악녀인데 남주들이 집착한다 #3 글/로제 BGM : NCT DOJAEJUNG - Perfume Inst "그러면 됐어요! 쌤 믿을게요. 저와 쌤만의 비밀이에요 알겠죠? 약속!" 여주는 서영호의 손을 잡고 붕방 거리며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손가락 걸고 약속해요! 하면서 마치 어린아이처럼 웃으며 말하자, 서영호는 너털

하편. 라파엘의 유산

카노 아오구+아토 하루키.

-카노 플래그 스포일러 대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아주 어릴 적부터 자신의 수명이 33살에 끝난다는 걸 알았다. 누군가가 찾아와 그리 예언한 것도 아니고 머리 위에 실시간으로 줄어드는 타이머가 달린 것도 아니었지만 아무튼 알았다. 그건 본능에 가까웠다. 하지만 왜, 어떻게 죽는지는 알 수 없었다. 그저 【아오기 카나오는 33살에 죽는다】는 명제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