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블랙손

-프로필 + 설정

블랙손 가 설정

(팔팔님 스킬컷 커미션)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 치하에서 활동하던 정보상 가문 중 하나. 다만, 이 과정에서 방계인 블랙손 가는 직계가문인 현 이바노프가와 갈등을 빚고, 당시 가주이던 보리스 세르게예비치 코즐로프(Борис Серге́евич Козлов)가 살해당한다. 가주를 잃은 코즐로프 가는 자신들의 일부 가족들이 남아있는 잉글랜드로 도주한다. 이곳에서 그들은 새로이 블랙손이라는 성을 지어 사용하기 시작한다.

이후 빅토리아 여왕이 죽고 에드워드 7세가 국왕으로 즉위하는데, 당시 수상 아서 벨푸어와 인연을 맺으면서 마법부 장관과 수상 사이에 중재자 역할을 한다. 두 세계의 중재자라는 명목과 가문의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그 후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전적으로 전쟁에 관여한다.

  • 니콜라이 2세 치하에서 작위를 받았던 마법사 가문 중 하나.

  • 천천히 직계가문인 이바노프 가를 압박하여 축출 시도, 현재 일시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 현 가주는 도미니카 블랙손, 류세이 세대의 유력 가주 후보는 루나 블랙손.

  • 명목상 개방되어있으며 가문원 개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일을 극도로 꺼림. 그러나 현 가주인 도미니카 블랙손이 가문의 실세가 되며 경질된 측면이 있다.

  • 가문의 상징은 용으로, 가원들은 신체 일부에 붉은 용 날개 문신을 새긴다.

  • 직계에 가깝거나, 가주직에 대한 욕심이 있을수록 눈에 가까운 부위에 새기는 것이 전통.

  • 5세 이상이 된 이바노프 가의 이들을 만 10세 전까지 블랙손 가의 집에서 기르다 돌려보내는 조약을 맺었다. 이바노프 가가 러시아에서 영국으로 건너올 당시 내건 조건이었다.

도미니카 블랙손(34)

[ 캐치프레이즈 ]

속을 알 수 없는, 고아한 성의 주인

" 나를 보았니? "

외관

@5_ohjing 님 커미션!

검은 눈동자, 금발의 소유자. 마치 레몬과도 같은 금발을 가졌다 하여 레몬이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 날개뼈까지 이어지는 긴 생머리를 풀어다니는 편이다. 공적인 자리에선 머리를 땋기도 하는 모양. 사복의 경우 드레스 셔츠를 즐겨입으며, 그 위에 얇은 망토를 두르는 편이다. 하의의 경우, 검은 정장바지를 즐겨입는 편. 블랙손 가의 상징인 붉은 용날개모양의 문신을 눈 밑에 하고 있으며 이는 15살 무렵에 한 모양이다. 이에대해 큰 자부심을 느끼는 모양. 주로 앞으로 나서 적을 처치하는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있는 듯 늘어지는 귀걸이를 하고 있다. 누군가는 일종의 허영, 허세라고도 한다.

키가 크기에 위압적인 느낌일 수도 있겠으나, 얼핏보아 생글생글 웃는 인상이기에 그저 온순한 대형견 같은 느낌을 주는 모양. 그러나 ,이러한 첫인상을 믿고 그대로 무례하게 굴었다간 큰 보복을 받을 수도있다.

이름

도미니카 블랙손 / Dominica Blackthorn

성별

국적

러시아계 영국인

혈통

순수혈통

키/몸무게

183 cm | 60kg

학생시절 기숙사

슬리데린

성격

  • 상냥하고도 능청맞은 : 그녀는 친한 이들에게 위트가 넘치고도 상냥한 이로 정평이 나 있다. 말솜씨가 좋은 편인지라 그녀의 말에 즐거워하진 않더라도 감탄하는 경우는 많은 듯 하다. 또한 넘어진 이에는 손을 내밀고, 안부를 묻는 모습을 지닌 이이기에 모두들 그녀가 능청을 떠는 모습에 얄미워할 지언정, 그녀를 밉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적은 듯한 모양이다.

  • 우아한 : 정돈된 것과, 다듬어진 것을 좋아한다. 그녀의 행동은 하나하나가 간결하고도 다듬어져있다. 자신이 다른 이에게 보일 모습까지 신경쓰고 스스로 연출하는 연출가라 하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즉, 사회에서 흔히들 말하는 '기품있는','지체있으신' 것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다. 반대로 경박하고, 마초적인 것을 넌덜머리 날 정도로 싫어한다. 그녀의 앞에서 마초적으로 굴 경우 그대로 뺨을 한 대 맞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야망이 있는 : 집안의 맏이이자 후계자라는 대우를 받으며 자라났기에, 그녀는 늘 자리에 대한 욕심이 크다. 뿐만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자긍심 또한 높다. 그녀는 자신이 있는 자리보다 더 높은 자리도 바라볼 수 있다고 늘 생각하는 편에 속한다. 그것이 자신에게 당연히 주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누군가 당연히 자신의 위치라 생각된 곳을 빼앗을 경우, 그녀의 분노는 만만치 않을 것이다.

  • 적을 도발하는 : 그렇기에, 그녀는 자신의 특유 화법으로 인해 자연스레 자신의 적으로 인지된 이를 도발하는 경우가 많다. 모욕을 당했을 수록 외려 모욕을 준 듯 행동하는 것이 그녀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상대방이 자신의 화에 못이겨 제 풀에 지쳐나가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는 그녀를 보고 전형적인 영국인 답다고도 할 것이다. 그러한 평을 감상하는 것이 그녀의 낙이기도 하다.

특징

현 유력가주 후보는 도미니카 블랙손. 도미니카는 이바노프 가의 현대 가주후보인 나타샤와 대립각을 세우는 듯 하다.

  • 애완 동물은 짝으로 잘 맞는 페르시안 흰털 고양이이다. 눈색은 노란색 파란색으로 오드아이인지라, 블루레몬이라 부른다.

  • 생일 : 4월 1일 (탄생석: 다이아몬드 - 불멸)

: 승리 그리고 그에 따른 보상

자신의 고양이 블루레몬

자신의 기품넘치는 어머니 레베카 블랙손

-불호

: 가문의 일을 방해하는 나타샤 이바노프

허세부리는 남자들 (마초적 남자들)

비위생적인 것.

카테고리
#오리지널

댓글 0



추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