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스타!! 유료 서러브레드 후타나리 소재 BUCKShee by POPRIKA 2023.12.31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앙스타!! 총 34개의 포스트 이전글 Lost Cherry 오메가버스(베타알파) 소재 다음글 첫 키스는 레몬 맛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아마기고에 형은 결국 마을로 돌아왔다. 도시에서의 생활은 신선했고 아이돌 활동은 즐거웠다. 나조차도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는데, 막상 형은 이 상황을 덤덤하게 받아들였다. 언제나 돌아갈 것을 상정하고 있었던 마냥. 아마도 그게 맞을 테다. 책임의 문제였다. 마을은 군주를 필요로 했고 형은 형의 역할과 책무를 다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니 말이다. 마을에서 군주에게 필요로 #히이린 착한 동생 下 오메가버스 긴장한 목구멍을 비집고 들어서는 알약의 부피는 여전히 낯설다. 억지로 내리누르듯 삼킨 뒤에야 조금 기분이 나아졌다. 바로 약효가 돌 정도로 강한 약은 아니었으니 단순한 플라시보일 테다. 하지만 의지할 구석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무대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다. 그때까지는 제대로, 약효가 돌 것이다. 나는 목 아래에서 달착지근하게 끓던 한 #히이린 형제싸움은 개도 안 먹는다 “형제싸움이여?” 눈을 동그랗게 뜬 니키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었다. 오고가는 대화에 자연스럽게 끼어드는 와중에도 테이블 위에 음식을 내려놓는 손짓에는 한 치의 주저도 없이 능숙하다. 히이로의 앞에 오므라이스가 놓인다. 제 앞에 곱게 놓인 오므라이스에 완전히 시선을 빼앗긴 히이로 대신 린네가 대답했다. “엉.” “아니, 그럼 이렇게 사이좋게 오므라이스를 먹 #히이린 착한 동생 上 오메가버스 나는 오메가다. 그건 인생에 하등 도움될 것이 없는 체질이었다. 극히 일부의 인간들이 가진 특수한 형질은, 좁은 마을에서는 더욱 특수했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첫 발정기를 맞아야만 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었다. 좁고 폐쇄된 마을에 마이너리티에 대한 배려가 있을 리가 없다. 온몸을 불태우는 것만 같았던 열병은 그 뒤로도 수차례 나를 #히이린 CHECKMATE 종소리가 아스라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어디지? 치즈펠이 걸음을 멈추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마을의 중앙에 위치한 교회의 시계탑에서 정오를 알리는 종이 천천히 울리고 있었다. 종소리를 듣는 것도, 제대로 된 교회 건물의 모습을 보는 것도 상당히 오랜만이었기에 그는 내리쬐는 햇살에도 아랑곳 않고 미간을 찡그린 채 탑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뭐해?” 2 말랑동글 치즈볼 타입 SD 증명사진 커미션 ▶ 커미션 신청 전 꼭 읽어주실 사항 ▶ 커미션 저작권은 저(@YUCE_COMMISSION)에게 있습니다. ▶ 작업은 문의순이 아닌 입금순=결제완료순으로 진행됩니다. ▶ 커미션 작업물은 커미션 샘플로 사용됩니다. 일정 기간 비공개 : 가능합니다. / 영구 비공개 : 100% 추가금이 있습니다. ▶ 데코테 사용, 비율을 유지한 크기조정, 크롭 17 24.08.07~10 희망 수색 작전 우당탕탕 얼렁뚱땅 넘어가는 TRPG 첫 키퍼를 하면서 실수도 많았고 또 실밤이와 합을 맞춰가며…폰으로 디코와 시나리오를 열고 왔다갔다 하면서 ㅋㅋㅋ 그리고 린이는 ㅋㅋㅋ 억까를 무수히 당하고 빼액이는 증말… 진짜 키퍼는 사람이 하는게 아니구나를 느끼고… 또 다른 TRPG를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버림…. 아무튼 같이 고생한 밤이 그리고 플레이 해준 린이 빼액이 고맙다. ㅠㅠ 10 미래 개변 시도는 미친 짓이다. 케테리스 파리부스 「 ceteris paribus 」. 제목을 보고 사회과학 연구서로 착각했다면 큰 오해다. 나는 이 책을 펼친 당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겠다.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면, 과거의 나를 미래의 나로 바꿔치기 했을 때 과연 원하는 미래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은 아둔한 연구자가 욕심으로 스스로의 인생을 말아먹은 이야기다. 인과에 도전하려 #주간창작_6월_3주차 1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