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신곡/논커플링Non-Coupling 눈이 내리는 날에 당신의 관을 태우고 아토 하루키 사망 소재. 나비상자 by 미키엘Mikyel 2024.04.29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사망 소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세포신곡/논커플링Non-Coupling 총 82개의 포스트 이전글 4월 9일, 세오도아 리들. 하츠토리 하지메 탄신기념 릴레이 합작 「영속신전재래 지고천」참가글. 다음글 그리고 모든 ‘나’에게. 생일 축하해. 아토 하루키 생일 축하+세포신곡 전력 60분 참여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4월 9일, 세오도아 리들. 하츠토리 하지메 탄신기념 릴레이 합작 「영속신전재래 지고천」참가글. 합작 주소 : https://www.notion.so/02ebe8340c25473ea8ac25dc71410cd4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세포신곡 #세오도아리들 #드레퓌스츠바이크 #영속신전재래_지고천 5 트위터 조각글 모음집 03 세포신곡 본편DLC은자막간까지의 스포일러. / 막간컾 포함. #01 하츠토리 하지메는 암흑 속에서 눈을 뜬다. 피부를 태우던 열기는 어느새 사그라들었다. 때맞춰 도착한 소방대의 눈부신 활약으로 구조됐을─ 턱은 없다. 숨을 들이마시고, 내쉰다. 허리 아래로 돋아나 있는 두 개의 긴 다리가 이종의 촉수처럼 생경하게 느껴졌다. 노리유키. 소리 내어 불러본다. 반향은 없다. 어둠이 재빨리 목소리를 낚아채어 먹어버린 #세포신곡 #조각글 2 생명이 돌고 도는 꿈은 길몽 오토와 루이+아토 하루키 ※비현실적 고어 소재가 등장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루이!" 밝은 목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든다. 멀리서 하루키가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긴 갈색 머리카락이 바람에 낙엽처럼 흩날렸다. 하루키 쪽에서 저렇게 소리를 내서 나를 부르다니 별일이군…. 그런 생각을 하던 루이의 시선이 문득 하루키의 발치에 놓인 쓰레기더미에 가닿는다. 쓰레기? 아 #세포신곡 #아토하루키 #오토와루이 #친우조 3 노래해주지 않겠어 나의 노스텔지어 아토 하루키+??? ?? 별은 서로 부딪치면 멸망하거든. 그렇게 전하는 이의 손길은 다정했습니다. 두꺼운 우주복을 입고 있는 나에 비해 무척이나 얇고 가벼운 실루엣의 그는 길게 기른 금빛 촉수를 총총이 땋고 검은 테두리의 뭔가를 쓰고 있었죠. 나는 그 사람의 불투명한 피부와 깜박이는 눈동자를 신기하게 바라보다가 의문을 표했습니다. 그럼 당신은 멸망한 별의 존재인가요? 응, 좀 #세포신곡 #아토하루키 7 시나노 에이지는 편지를 우체통에 넣지 않는다. 시나노 에이지 중심 / 세포신곡 S루트 조건 및 SS+ 스포일러 있음. -S루트로 들어가기 위한 단서 중 하나와 SS+ 이후의 시간선을 소재로 쓰고 있습니다.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카네 씨, 티나. 이제 계절도 완연한 봄이네요. 그쪽에도 예쁜 벚꽃이 피었나요? 오늘은 다름이 아니라 보고하고 싶은 일이 있어 편지를 씁니다. 들어주세요. * 지고천 연구소 사건이 일어난 지도 이제 일 년이 지났습니다. 계절은 어느 #세포신곡 #시나노에이지 1 그렇다면 그 노래를 불러줘 마지막 추억의 조각을 Vitis+하루키. -SS+루트 스포일러 있습니다. 들려주지 않을래? 그저 길고 긴 이야기를. * 식물은 인간처럼 모든 감각과 사고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기관이 없어. 애초에 필요 없다고 해야 맞으려나? 식물의 존재의의는 도구를 쓰거나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고 개화하고 열매 맺어 다음 세대를 남기는 것. 무언가를 보고, 듣고, 웃고, 느끼는 활동은 식물 #세포신곡 4 3 우리들은 이렇게 삶을 실패하고 가명조(아토 하루키+카노 아오구) IF. -E루트 기반 날조 및 해당 루트 스포일러 -상해/신체 상실/너무한 전개+우울한 엔딩 주의 -트친 이비님(@ M4NG_10V3)과의 썰을 소재로 삼았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카렌은 죽었다. 야나기 씨는 죽어버렸다. 쿠라치 씨도 죽었다. 리쿠 씨, 리쿠 씨도 휙 하고. 죽는다. 죽었다. 죽어버렸다. 죽음의 소리가 뒷덜미에 바짝 붙어서 따라온다. 아토 #세포신곡 #아토하루키 #카노아오구 #가명조 6 시나노 에이지의 목격담 시나노 에이지+아토 하루키 / A엔딩 후일담(해당 엔딩 스포일러 있음) 그날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술을 마시고 얘기를 나눴던 저와 하루키 선배는 역까지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탔어요. 시간이 많이 늦어서 버스 안에는 아무도 없었고 흐르는 비가 연신 유리창을 타고 흘러내렸습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피곤하셨던 모양인지 선배는 자리에 앉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습니다. 다 도착하면 깨워드려야지. 그렇게 #세포신곡 #시나노에이지 #아토하루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