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 헤스티 / 공개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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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waters run deep』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전 언제든 여러분을 도울 준비가 되어있으니까요.

이름

유네 헤스티

Une Hestty.

본명이 아닌 애칭 또는 가명에 가까운 이름입니다.

본명을 알려달라고 해도 "유네는 유네에요."라고 답하는 걸 보면 알려줄 생각이 없는 듯 하네요.

나이

???세

외관상 20대 초반정도로 보입니다.

실제 나이는 글쎄요... 숙녀에게는 비밀이 많은 법이랍니다.

키/몸무게

153(굽포 160) · 49

사서들 중에서 가장 키가 작습니다.

본인은 이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듯 보이네요.

되도록이면 키 이야기는 꺼내지 말자고요.

성별

여성

종족

인간

겉으로 보기에는 인간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인간이냐고요?

글쎄요.. 그건 그에게 직접 물어보는 걸 추천드릴게요.

답해줄지는 모르겠지만요.

외관

(이미지)

갈색 머리카락과 푸른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 길이는 어깨정도이며 이를 도넛머리마냥 묶고 있습니다.

(오너기준) 오른쪽에 작게 머리를 땋아두었습니다.

의상은 짙은 푸른색의 사서복입니다.(이미지 참고)

신발은 발목을 살짝 넘는 갈색 부츠입니다.

성격

차분한 / 다정한 / 친절한 / 예의바른

"도움이 필요하신가요?"

그는 모두에게 친절한 모습을 보입니다.

늘 생글생글 웃으며 웬만해서는 화내지 않죠.

때론 그런 모습만 보이는 게 힘들다는 듯이 행동하기도 하지만요.

순수한 / 호기심이 많은 / 장난기가 많은

"저기~.. 이거 건들여봐도 돼요?"

사서이기에 책을 많이 읽었을테고 그만큼 아는 것도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지않나요?

이는 최소한 그 한정으로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입니다.

그가 책을 많이 읽은 것은 맞지만 아는 게 많은 건 아니거든요.

냉정한 / 공과 사가 철저한

"본인이 저지른 일은 본인이 책임지자고요."

화를 낼 수 있는걸까 싶을 정도로 밝은 모습만 보이는 그.

하지만 그도 사람이기에 계속 참기만 하는 건 아닙니다.

선을 넘는다면 당신이 알던 그가 맞나 싶은 모습을 보일겁니다.

그럴 때도 미소는 잊지 않긴하지만... 그런 모습이 때로는 더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Like

책

"새로운 것을 알 수 있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에요."

사서 일로 바쁘긴하지만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히 책을 읽습니다.

책이 얼마나 좋으면 책을 읽을 때만큼은 집중력이 굉장해져서 웬만해서는 불러도 반응하지 않죠.

그가 반응하길 원한다면 책을 뺏는 방법밖에는 없을거에요.

동물

"귀엽잖아요. 귀여운건 최고라고요."

가장 좋아하는 건 작은 동물들과 어류들입니다.

작은 건 귀엽다는 이유때문이죠.

어류는 어째서 친숙하다나….

본인도 작으면서...

달달한 간식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역시 초콜릿이죠!"

단 것을 매우 좋아하는 그.

다른 사서들이 커피나 차 등을 마실 때도 코코아를, 거기에 달달한 디저트까지 먹곤합니다.

이정도면 충치는 없는지, 건강에 문제는 없는지 걱정해야겠어요.

Hate

소음

"..도서관에서는 정숙!"

도서관에서 조용히하는 건 기본 상식이죠.

시끄러워질 경우에는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줄 테니까요.

그리고 그는 그 피해를 받는 것과 동시에 이에 대해 제지를 해야하는 입장이고요.

쉽게 말해 소음이 생기면 일이 늘어서 싫다…라고 볼 수 있겠네요.

향수 냄새

"으으... 머리 아파..."

그는 냄새에 꽤나 민감한 편입니다.

그래서 웬만한 냄새는 그리 좋아하지 않죠.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지 않는 건 향수 냄새입니다.

아무리 좋은 냄새라도 향이 강하다면 금세 두통때문에 머리가 아파오거든요.

쓴 음식

"으엑... 이걸 무슨 맛으로 먹는거에요?"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만큼 쓴 것은 매우 싫어합니다.

그래서 커피도 절대 입에 대지 않죠.

강제로 먹이려고 한다면... 엄청 난리를 칠지도 몰라요.

Scared

심해어

"심해어 엄청 무섭게 생기지 않았어요?"

심해 속에 있는 도서관인만큼 심해 속 생물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해어는 꽤 무섭게 생겼잖아요.

무서운게 아니라 징그러운건가...

그래도 이제는 많이 봐서 전보다는 낫다고 하네요.

홀로 있는 것

"..혼자는 싫어요. 가지마... 곁에 있어줘..."

단순히 싫어하는 것인지 두려워하는 것인지는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그의 행동과 말 등을 통해 알 수 있죠.

되도록이면 그와 함께 있어주길 바라요.

좁은 공간

"답답해..."

그는 폐소공포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좁은 공간에 들어가지 않으며 들어간다고 해도 문을 열어두죠.

그래도 이 도서관이 매우 넓어 이 안에서는 웬만해서는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아 다행이네요.

소지품

작은 수첩과 만년필

"이건 새로운 내용이네요..! 메모..."

이런 저런 글들이 빼곡하게 적혀있는 수첩입니다.

새로운 내용, 기억해야할 것 등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사용하죠.

달달한 간식

"하나 드실래요?"

단걸 매우 좋아하는 그이기에 늘 간식을 들고다닙니다.

사탕, 초콜릿 등 여러가지가 있네요.

특징

생일

3월 22일

습관

메모하기

체향

쉽게 설명하자면 물 향, 민트 향.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청량하고 맑은 향, 상쾌한 향 정도로 정의할 수 있겠네요.

근데 이런 향 보통 남자 향수 아닌가? 왜 여자가...

취미

독서

기타

주로 존댓말을 사용한다.

사서들에게는 사적인 장소에서만 반말을 사용하는 편.

스탯

체력

★★★★☆

힘

★★★★★

순발력

★★★★☆

정신력

★★★☆☆

행운

★★☆☆☆

지능

★★★☆☆

합계

21

OWNER.

닉네임

ㅅㅎ

한마디

시리 운영은 오랜만이라 자신없지만 러너 여러분이 즐겁게 러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2월 9일~12일에 여행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현생 및 기력, 건강 문제로 역극 텀이 상당히 긴 편입니다. 고의 스루는 하지 않으니 텀이 24시간이 넘어간다면 언급해주세요.

- 오너는 중단문 위주, 역극 내용에 따라 중장문으로 넘어가는 편입니다. 오너님의 역극 스타일에 맞춰서 하니 편하게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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