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하 / 공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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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떠오르는 태양』

“그저 아무 일도 없기만 바랄 뿐이에요.”

그런데… 왜 이리 불안한걸까요?

이름

단하

旦霞(아침 단, 노을 하)

나이

약 3200세

성별

여성

일족

원숭이 일족

일족의 수장입니다.

키 · 몸무게

152 · 50

외관

(이미지)

적색에서 황색으로 이어지는 머리카락과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카락 길이는 무릎까지며 만두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짧은 흑색의 내의와 청록색의 겉옷, 연청회색의 허리띠를 하고 있으며 신발은 검정색 단화입니다.

성격

예민한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건지 사소한 일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입니다.

남들을 아무 생각없이 한 말이어도 과도하게 해석하여 멋대로 오해를 하거나 화를 내는 경우도 있죠. 

어른스러운

수장으로서 어린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행동합니다.

실제로는 그런 성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요.

조금은 어리광부려도 다들 받아줄텐데 말이죠...

조용한

사건을 일으키는걸 좋아하지 않아 되도록이면 조용히 숨어서 지내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럴 때만큼은 존재감이 없어 웬만해서는 단하가 곁에 있는걸 알아채지 못 할 정도죠.

Like

나무 타기

정확히는 나무 위에 있는 것이라고 하는게 맞겠군요.

보통 일을 하지않을 때면 나무 위에서 조용히 잠을 자곤 하죠.

뭐... 가끔은 일할 때도 위에 있긴 합니다.

과일

과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가리지 않고 다 잘 먹는 편입니다.

평소에는 많이 먹는 편이 아니나 과일만큼은 많이 먹는다네요.

Hate

장난

'장난 = 자신을 무시하는 것' 이라고 받아들입니다.

실제로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겠네요.

특히 그리 친하지 않다면 더더욱요.

복잡한 일

복잡한 일이 생긴다면 또 자신이 처리해야하기에 일이 생겼다는 말만 들어도 머리 아파합니다.

안 그래도 일하는 것도 힘들어죽겠는데 또 힘든 일이 추가되니 싫어할만하죠.

애 취급 하는 것

자신이 어린 편이라는 것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남들이 자신을 그렇게 대하는 것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특징

가족관계

전대 수장이자 스승.

부모님은 안 계십니다.

능력

은신

취미

독서

특기

나무 타기

기타

원숭이 일족의 수장입니다.

나이 상관없이 존칭, 존댓말을 사용합니다.

조사에 참가한 이유

"저희에게도 피해가 올 수도 있는데 수장으로서 이 일에 참여해야한다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선관

여화영
[ 견원지간 ]

“저걸 연장자라고…. (한숨)

어느날, 평소처럼 나무에서 쉬려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로 향한 단하는 그 나무에 있던 여화영을 만났다.

자신의 자리를 뺏겼다는 것에 조금 화가 나긴 했지만 다른 곳을 찾으면 되니 이동하려던 찰나 여화영이 단하를 부르며 나무 위로 올라오라고 하여 옆에 앉았다.

그 순간, 여화영이 단하를 놀래켜 그대로 떨어질 뻔 했다.

다행히 여화영이 잡아 떨어지진 않았지만.

그 뒤로 여화영을 경계하고 있다.

그냥 그가 하는 말들은 모두 믿지 않는다고 해도 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