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타키 아야네 / 공개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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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度誓っても何度祈っても惨憺たる夢を見る
몇 번이고 다짐하고 몇 번이고 기도해도 슬픈 꿈을 꾸어

小さな歪みがいつかあなたを呑んでなくしてしまうような
작은 일그러짐이 언젠가 당신을 삼켜서 없애버릴 것만 같아

あなたが思えば思うより大げさにあたしは不甲斐ないのに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난 훨씬 한심한데

-요네즈 켄시 ⟪아이네 클라이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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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이 순수한 그 아가씨』

“오늘따라 몸이 안 좋네….”

약이 어디있더라….

이름

시라타키 아야네

白瀧 純音

나이

25세

성별

여성

종족

인간

키 · 몸무게

157 · 44

외관

(이미지)

사람인가 싶을정도로 새햐얀 피부와 연한 갈색의 눈과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매가 길어 손이 보이지 않습니다.

갈색 선이 하나 그어진 발목 양말을 신고 있습니다.
검정색 가죽 크로스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격

순수한

연약한 아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많은 과보호를 받았기에 힘들거나 위험한 일을 겪은적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대부분의 시간을 병원에서 지냈기에 해본게 많지않은 것도 한몫했고요.

호기심 많은

대부분의 것을 경험이 아닌 책으로 배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이 모르는 것, 책에서 봤던 것 등 이런저런 것을 직접 보고싶어합니다.

그러다가 사고를 치기도하지만 그럴 때도 그저 해맑게 웃으며 좋아합니다.

소심한

사람을 대하는 것이 많이 서툰데다가 상처 주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실수로라도 남들에게 상처주지 않을까 늘 조심하죠.

덕분에 말도 잘 못 걸고요.

예의바른

재벌 가문의 아가씨이자 차기 가주로서 모두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합니다.

설령 상대가 무례하게 행동하더라도요.

그 덕에 화를 내도 화를 낸 것 같지 않다는 단점이 있죠.

Like

외출

오랜 시간 실내에서만 지냈던지라 기회만 된다면 밖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물론 주변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것은 안 된다며 말리지만 산책정도는 누군가와 같이 간다면 괜찮다고하여 산책밖에 하지않지만요.

책

책은 오랜 병원 생활을 견디게 도와준 친구이자 아무것도 겪지 못 한 아야네에게 세상을 보여준 유리창과 같은 존재입니다.

책을 그렇게 많이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책을 읽는거보면 아직도 책이 좋은 것 같네요.

Hate

병원

이제는 병원이라는 말만 꺼내도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그럴 수밖에 없겠죠.

인생의 대부분을 병원에서 지냈는데다가 툭하면 아파서 병원에 가야하니까요.

적막

늘 그녀의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평생을 적막 속에 살아가야했죠.

그런 고요가 적응이 되긴 했지만 그런 것을 깨달으면 외로워지기에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네요.

Hate 3

아야네가 있던 병원은 언제나 울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아프다 죽어버린 아이 부모님의, 아프다고 치료받기 싫다고 울어대던 아이들,그리고 자신에게 병을 줘서 미안하다고 밤마다 우시던 어머니의 울음소리까지...

그렇기에 싫어할 수밖에 없겠죠.

특징

가족관계

부모님

재벌 집안인 시라타키 가의 무남독녀이자 차기 가주입니다.

생일

2월 15일

직업

대학생.

경영학과입니다.

혈액형

RH-AB형.

기타

보통은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가까운 이에게는 반말을 사용합니다.

물론 연장자에게는 나이 상관없이 존댓말을 사용하지만요.

유전병을 앓고 있어 어린 시절의 대부분을 병원에서 지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약만 제때 먹는다면 일상생활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네요.

(이 사실은 가까운 이들만 알고 있습니다.)

소지품

약

몸이 좋지 않기에 주기적으로 약을 먹어야 겨우 현재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약이 없으면 불안에 떠는걸 볼 수 있습니다.

손수건

약을 오랫동안 못 먹거나 건강이 악화되면 피를 토하곤 합니다.

물론 이러는 경우가 많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요.

페어

호카조노 사네
[서로가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

"사네는 내게 소중한 친구야."

아야네의 소꿉친구입니다.

오랜 시간 단 둘이서만 지내왔기에 사실상 유일한 친구를 넘어 가족이라고 해도 될 정도죠.

다른 이들에게는 어쩔지 몰라도 자신에게만큼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네에게 굉장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