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장 매일창녀 by 이름없는 무언가 2024.05.02 975 4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 1 이전글 초대장-예고장-도전장 다음글 매일매일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사모뿔 519 [창호기려] 기밀 처리된 자료입니다 열람 시 C등급 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연쇄시향러(@FlorabotanicaS2)님의 생일 기념 리퀘입니다. 퇴고를 안 한 글이라 지속적으로 수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분량 약 5000자. 일련번호: SCP-15●● 별명: 레밍 등급: 케테르(Keter) 특수 격리 절차: 대상은 202●년 08월 21일부로 유클리드(Euclid) 등급에서 케테르(Keter)등급으로 상향조치 되었으며, #이착헌 #창호기려 12 [베르가히메] 사과 베르가 통상 달각 이후 / 2019. 06. 02 네가 웃는다. 너의 그 모습 뒤에서 아이들 소리가 흩어지다가 곧 사라진다. 바람이 불자 꽃잎이 흩어진다. 그것을 따라 네 머리카락도 움직인다. 잘 짜인 서커스처럼. 네 손이 내 머리를 쓰다듬는다. 그 손길에서 너의 상냥함이 새어 나와 마음이 놓인다. 눈을 감는다. 너라서 그럴 수 있었다. 이 사람은 나를 떠나지 않아. 내게 거짓말 따위 하지 않아. 하는 #꿈왕국 #베르가히메 #약물_범죄 8 생일, D-1. 축하 준비 대소동! 이라 쓰고 연하연의 요리 교실이라 읽는다. 연하연에게 생일이란, 그리 특별한 날이 아니었다. 평소와 다를 것이 없는 날. 형과 함께하고, 마을의 아이들은 소란스러우며, 어머니가 자신에게 무언가를 선물하고 입는 날. 그리 좋아하지 않는 단것을 선물로 받아먹고, 온갖 화려한 것들이 터져나가는 날. 그 건조한 감상은 연하연이 나이를 먹어 성인이 되어서도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러니까, 1850년의 연 6 [ㅅㄹㄷㅋ/백호열] “ 호열아! 우리 여행 가자. 가만히 있으려니 힘들어 죽겠다. 어디로 갈까. 한적한 곳에서 한숨 돌릴까? 애들 다 모아서 짐 챙기고 떠나자. 적당히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텐트 치고 야영이나 하자. 강에서 물고기 낚아서 구워 먹는 거야. 누가 제일가는 낚시왕인지 대결하자. 안 봐도 이 낚시 천재의 승리겠지만! 아, 내가 아무리 천재여도 용팔이 배를 #트라우마 #폭력성 #슬램덩크 #백호열 세계는 너를 사랑할 준비가 됐다 2023. 12. 31. 제파르 발렌시아 생일 글 8 2 [히게무명] 死生亦小矣(사생역소의) *사생역대의: 삶과 죽음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대사건이라는 말 살아있음은 느닷없이 흩어지는 법이다. 그리 생각하면 살아있는 것과 살아있지 않은 것은 크게 다를 바가 없다. 히게키리의 주인은 그리 생각하는 이였다. 히게키리로 말하자면, 그런 주인을 보고 있는 것 자체가 좋았다. 살아 숨쉬고 있는 것이 신기했고, 심장이 박동하는 소리가 들리면 즐거웠다. 물건인 채로 있었다면 지난 천년과 앞으로의 천년이 그리 다를바 4 1 입시일기7 근데 이거 더이상 입시가 아니라 일기인데? 엄마가 사준 박카스ㅎㅎ 근데 디카페는 뭘까? 디카페인이면 디카페인이지 디카페라고 하니까 뭔가 찝찝하다;;; 뭔가 공부의 공만 하고 있는 나처럼… 애매한 녀석 최근 충격적인소식을들었다… 비타500이 비타민이 안 들어 있다는데?? 이거 진짤까???? 그럼 그건 그냥 노란…물… 인 거임? 비타500도? 이 논리라면 난 모범생이 아니지만 그냥 생(모범생 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