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코어6_핸들러 월터,621 발매일~2023.12.14 DG_HOUSE by DOGVIN 2023.12.13 51 3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아머드코어6 #AC6 #ArmoredCore6 #핸들러월터 #월터 #621 #621월 #월621 이전글 아머드코어6_레드건 발매일~2023.12.14 다음글 아머드코어_베스퍼 발매일~2023.12.14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AC6] 횃불 본편 4챕~5챕(엔딩포함) 전반적인 스포일러 좋아하는 곡임과 동시에 이번 글은 가사 내용을 차용해서 작성했습니다. 비록 원형은 남지 않은 것 같지만(…) 딱히 들으면서 읽으실 필요는 없고 언젠가 재생 한번만 눌러주십쇼. thx. “일 할 시간이다, 621.” 수면모드에서 깨어나 눈을 뜬 그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의 명령을 수용한다. 그가 어느 전선에 밀어넣는다고 한들 그는 묵묵히 임무를 수행했다. 모 #아머드코어 #아머드코어6 #ArmoredCore6 #AC6 #암코 #암코6 #621 #C4_621 23 621/러스티 고요속의 문답 -이 이야기는 한번 이상 게임의 엔딩을 본 상태에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괴물이군. AC를 찢어버리고 군사기지를 쑥대밭으로 만들다니.’ 찢어진 콕핏 사이에서 불어오는 파일럿복을 찢어버릴 듯한 매서운 바람. 피부에 감각이 없어질 정도의 추위. 나무 한 뿌리도 없는 주변. 루비콘의 추위엔 이골이 날 정도로 익숙하지만, 충분한 방호복도 없이 버텨야하는건 #아머드코어6 #암코6 #아머드코어 #러스티 #621 #레이븐 #1회차_이상의_스포일러 25 아머드코어6_레드건 발매일~2023.12.14 #AC6 #아머드코어6 #ArmoredCore6 #레드건 #미시간 #미시레드 #레드 #나일미시 #나일 #G1 #G6 #G2 #이구아수 #G5 55 3 [AC6] 바다 .01 챕터 1 워치 포인트 습격 미션의 시간대 바다. 벨리우스 남단 해역은 기후적 특성으로 인해 얼어붙지 않은 바다를 해안가에서 관측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이었다. 레드 건의 임무를 끝마치고 복귀하던 도중, 이구아수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모래톱과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고 무의식적으로 하강해 그 해안가에 헤드 브링어를 세웠다. 멜란더 특유의 널찍한 코어가 수평선을 드러내며 위아래로 열렸고, 이구아수는 #ArmoredCore6 #AC6 #아머드코어6 7 1 [AC6] Fika AC6 오키프 이구아수 논컾. 그냥 커피를 마십니다. ‘씨발 커피가 무슨... 레드 건보다 보급 좆같이 주는 곳은 처음 보네…’ 오키프가 손수 내려 제 앞에 놓아준 커피다. 커피 특유의 향은 온데간데없이 텁텁하고 쓴 맛만 느껴지는, 이른바 ‘탄 콩을 갈아넣은 물’에 불과한 검은 액체가 존재감을 뽐냈다. 도저히 마실만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한 이구아수는 커피잔을 도로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나름 좋은 걸 찾아 #ArmoredCore6 #AC6 #아머드코어6 #오키프 #이구아수 20 2 [AC6] 02 4회차의 이구아수가... 아무튼 기억하는 if물 월벽 이후. 이구아수에게도, 들개에게도 크게 다른 삶이 주어지지는 않았다. 다만 코랄 분출로 인해 벨리우스의 북서부 일대가 한줌 재로 변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제서야 그는 그것 또한 들개가 저지른 일이었음을 깨달았다. 코랄과 관련된 일의 한복판에는 늘 그가 있었다. 단순히 한탕 돈을 벌기 위해 루비콘에 강하한 놈이 아니었음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암코6 #AC6 #아머드코어6 #이구아수 #C4_621 #본편_스포일러 #3회차_엔딩_스포일러 26 phoneme 621 + 에어 621과 에어. 에어를 만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지만 내용상 3챕터 스포일러 약간. - 줄거리: 일이 없는 독립 용병과 그 오퍼레이터가 휴식을 취한다. ―이런 것도 나쁘지 않네요, 레이븐. 에어의 평가에 ‘레이븐’이 잠에 빠지는 듯 여유롭게 눈꺼풀을 내리눌렀다가 다소 부자연스러운 빠르기로 들어 올렸다. 언어가 되지 못한 동조나 반론을 #아머드코어6 #621 #에어 [6과수] 도플갱어 가변 621 상태 : 팔다리 잘 움직임, 의사소통가능. 뭔루트임? : 글쓴놈도 잘 모르겠음 ㅠㅠ;; 지층 속에 파묻힌 옛 연구소의 잔해로 향하기 전, 막간의 휴식시간이었다. 간단하게 621이라고 불리는 4세대 강화 인간은 수리와 탄약보급이 끝날 때 까지 코어 안에서 대기하라는 핸들러의 지시를 어겼다. 의식 속을 유영하는 붉은빛의 목소리도 두고 #아머드코어6 #AC6 #G5이구아수 #이구아수 #621 #6과수 #6이구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