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화 [바스마르] 기년월 [2] 한입만 찬스 by 정도모 2023.12.12 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잔인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부조화 [바스마르] 총 14개의 포스트 이전글 밀약 (密約) : 남몰래 약속함. 또는 그렇게 한 약속. 다음글 기년월 (幾年月)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화산귀환/검존드림] 매화연(梅花燕) 09. 연회 *적폐 / 날조 / 캐해석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화산 시점입니다. 등장인물 스포주의. *쌍존의 삼자대면을 볼 수 있습니다. 삼각관계 주의. (유료입장) 화산에 돌아온 청명은 청문의 처소에 드러누워 있다. 팔로 얼굴을 괴고 귀를 후비는 자세는 장문인의 처소에 보이기엔 방자한 태도나, 화산에서 그가 하는 일과 중 하나이기에 청문을 포함해 신경 쓰는 이 #화산귀환 #화산귀환드림 #검존드림 #청명드림 #삼각관계 #헤테로 #매화연 #잔인성 6 성인 [ 모브카베 / 탐카베 ] 경계 (きょうかい) 최초 발행 2023.06.10 / 촉수, 산란, 약간의 고어, 강간, 트라우마 반응, 극시리어스, 폭력적인 묘사 많음 #원신 #탐카베 #BL #정신질환_공포증 #트라우마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폭력성 One way train - High way ehead!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길의 티켓을 끊는다, 2화. 19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소환이 된 악마는 집 안에 번진 핏자국부터 확인했다. 자살인가. 작가가 그럴 작자로 보이진 않는군. 타살? 경찰이 싹 물러난, 이 따끈따끈한 현장에서 위화감을 느낀다. 더 특수한 사건이 엮여있다. 이를 증명하듯 바닥에 피처럼 더 길게 번진 잉크의 길이 그의 시야에 들어온다. 작가가 손으로 직접 글을 적는 치긴 하더라도 잉크 병을 #브랜디 #디어시아 #위천스이 #이능력자_AU #폭력성 3 1회차 (2) + a 2019.08.15 레이엔리 니어 오토마타 AU, 해당 작품의 스포일러 있음 해가 환한 날이었고, 바람이 세게 부는 날이었다. 구름이 빠르게 오갔다. 나뭇 가지가 바람에 따라 꺾이며 요동쳤다. 굳이 이런 날이 아니더라도 고층지대는 항상 바람이 불곤 했다. 과거에 라디오 등에 전파를 공급했다던 높은 구조물에서 올라가 엔리카는 정찰을 하고 있었다. 높은 곳에 올라가서 살피는 것 #폭력성 #잔인성 1 총성 (銃聲) : 총을 쏠 때에 나는 소리. "총을 써보는 건 어때, 마르티나?" "아니, 괜찮아." "익혀둬서 나쁠 건 없잖아." 단호하게 대답했지만 가벼운 단추 소리가 나더니 리볼버를 꺼내어 내게 떠맡기듯 쥐어주는 바스티안에게 어리둥절해하며 손에 쥐었다. 나름 그럴싸하게 쥐었던 손을 뚫어져라 바라보던 바스티안은 손가락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정확하게 고쳐 잡아주고는 뒤로 물러났다. "그대로 쏴." #사이퍼즈 #바스마르 2 Falls 그러니 희망이란 애초 없는 게 맞다. Background Music Painting Greys - Emmit Fenn ‘조직에게 해가 되는 인물을 죽일 것.’ 성마른 웃음이 터져나왔다. 갓 스물에 불과한 뜨내기에게 맡길 만한 일은 아니었을 테다. 긁혀 샌 웃음이 쇳조각처럼 마찰을 일으켰다. 청부라니, 결국 살인 아닌가? 팔 올린 핸들에 고개를 묻자 끅끅, 올라온 웃음이 어깻죽지를 흔들었다 #폭력성 #약물_범죄 #언어의_부적절성 2 1 15세 나의 보스의 짝사랑에 대하여 죠르노x미스타/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죠죠5부 #폭력성 #죠죠 #죠르미스 7 페네트라와 고향의 사람들 (3) 2022.04.04 그리고 변화에 대해서. “내가 이바나라고?” 아이에게 서늘하고 냉랭한 미소가 걸렸다. “그러면 잘못 찾아왔어. 나는 이바나가 아니야. 나는 아델라라고 하는 녀석이고, 이바나는 없어. 지긋지긋해. 저리 가.” 많은 풍파를 거친 이들이 가지게 되는 냉소적인 태도가 드러났다. 그 얼굴이 낯설면서도, 어디선가 많이 본 듯 익숙했다. 페네트라는 그 표정을 오래 보다가 씁쓸함을 #폭력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