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시노綿篠 혼마루 사니와 프로필

도검난무 드림

드림하는 Y님 by 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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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이입+비이입 드림 (실제 플레이 인게임 혼마루와 진행도 연동/별개의 과거사 및 특징을 가진 순수 자캐 드림주)

※카센사니 연애드림


본명 『미야키타 토우카宮北挑華』 사니와명 『타로太郞』

취임일 「22XX년 4월 27일」

초기도 「카센 카네사다」

초기단도 「야겐 토시로」 - 파괴됨

도검 도감 수집율 72/110

총무부(2인 1조) - 마에다 토시로(총무부장)-히라노 토시로, 미나모토 키요마로(정부연락)-스이신시 마사히데, 토모에가타 나기나타

회계부 - 하카타 토시로(회계부장), 헤시키리 하세베(총무 겸 회계 겸임), 하치스카 코테츠(회계), 우라시마 코테츠(서기)

식량부 - 카센 카네사다(명예 책임),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공동 책임), 챠탄나기리(심의중) + 6명의 조리보조

청소책임 - 모노요시 사다무네, 타이코가네 사다무네, 킷코 사다무네 (공동구역 청결관리)

창고책임 - 호리카와 쿠니히로,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야마부시 쿠니히로 (비품 및 물자관리)

교육담당 - 시시오 (신입 교육 및 적응 훈련)


건방지고, 사람 좋아하는, 간헐적 멘헤라

오만하고, 소유욕 깊고, 호전적인. 굳이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건방지다.

요괴에 가깝다지만 일단 신의 범주에 드는 도검남사들을 진심으로 소유하고 싶어하며 손에서 놓기 싫어한다.

친구가 아니라면 적. 일단 나의 소유물이 되었다면 누구에게도 넘겨주기 싫다. 죽어도 내 무덤에 검들 끌어안고 같이 순장되겠다.

나의 소유물을 사랑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것과 같다.

자기애의 방편으로 자신의 것들을 아낀다.

바운더리에 든다면, 좋은 친구임과 동시에, 올바른 윗사람, 자애로운 지배자, 현명한 지도자로써 군림하고자 한다.

그러나 천성이 응석부리기 좋아하며 스킨쉽으로 안정을 얻는, 말하자면 남동생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스럼없이 부비며 거리낌없이 스킨쉽을 하거나 요구한다.

바깥에서 사회인으로써 소년-청년기를 보냈기 때문에 장소와 상대 정도는 민감하게 구분한다.

외로움을 잘타며 심심한 것을 싫어하고, 무엇보다도 일단 사람을 좋아한다. 자신의 도검들을 볼때마다 반짝 웃어버린다.

인간의 행복을 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가만히 보면 약간 다혈질인것이 흠인 쾌활하고 사람 좋은 호청년이지만 간헐적으로 멘탈문제를 겪는다. 과거사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다.

변덕적으로 기분이 왔다갔다 하지만 혼마루라는 정체된 공간에서 본인에게 호의적인 이들만 가득한, 안정된 생활을 하다보니 뚜렷한 가시증상은 없으나 본인에게 트라우마가 되는 환경에 놓이면 '쥐'처럼 군다.

무언가의 아래에 숨고 싶어한다. 시선을 피한다. 사랑하는 검들의 것일지라도.

적대적 대상에게 극도의 공격성을 보인다. 틈을 보이면 금새 달아나 숨어버린다.

가학적이거나 통제광적인 성향을 보일때도 있다. '적'이라고 판단되면 전근대적인 수준의 비인권적 행위도 할 수 있다.

남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시도는 한다.


그 외

외국인. 혈통은 일본계.

1인칭은 와타시私, 2인칭은 키미君... 를 지향하고 있지만 흥분하면 오레おれ와 오마에お前를 쓰고 만다. 정중한 언어를 쓰고자 하는 것은 외국인으로써 일본어를 배우다보니 생긴 버릇이기도 하고, 들개처럼 자랐던 어린시절에 대한 반향으로 '멋지고 정중한'어른이 되고자 하는 의욕 때문이기도 하다. 심적인 거리가 멀어지면 아나타あなた라고 말해버리기 때문에 혼마루 소속 남사들은 이런 호칭변화에 은근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유크림을 싫어한다. 포함된 디저트 전반 모두 불호. 느끼해서 토할 것 같다.

식사는 가리지 않는 편이었지만, 카센과 쇼쿠다이키리의 손맛에 길들여져 이제는 맛없는 것은 먹기 고역이 되어 곤란하다.

단것은 가끔가다 땡긴다. 집무책상 서랍에 사탕을 넣어두고 집중해야 할때 입에 넣거나 검들을 치하할때 하나씩 수여하곤 한다.

잠투정이 고약하다. 제정신이 있으면 알아서 자러가지만 철야로 인한 피로 등으로 자기제어가 힘들어지면 5살 수준으로 떨어진다. 짜증내고 징징짜며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밤에 오히려 깨어나서 왜 낮잠을 자게 내버려뒀냐... 면서 근시를 나무란다. 본인은 전혀 기억할 수 없다는 모양.

술을 마시지 않는다. 몽롱해지는 느낌이 싫다. 담배는 한때 피웠으나 끊었다. 은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날 두 갑 정도를 쌩으로 피우고 다시 끊었다. 금단증상 때문에 힘들었다고 한다.

영력은 강한 편으로, 외국인이면서 스카웃받게 되는 계기가 되다. 기본적인 연수만 끝마치고 바로 투입되다. 영력의 본질은 '복원' . 비정상적으로 말끔하게 상처가 낫는 체질. 특기는 수리. 영력을 다루는 요령이 좋아 별별 일에 영력을 남용하곤 한다.

근육이 잘 안붙는 체질이라 슬퍼한다. 데스크업무만 하다보니 근육이 없어졌음을 실감, 아침마다 조깅메이트를 뽑아 조깅하고 저녁에는 근육단련하는 남사들 사이에 살짝 껴 같이 하곤 한다. 그렇지만 운동을 원래 좋아하진 않아서 근육 복원은 지지부진한듯.

자가용으로 지프를 한대 뽑았다. 주인과 함께하는 드라이브는 인기가 좋다.

혼마루명은 반쯤 장난으로 わたしの城으로 지으려던걸 초기도이자 우아함을 사랑하는 카센이 말리는 바람에 무산될 뻔한것을 억지로 단어를 끼워맞췄다. 두번째 후보명은 카센이 달고 있던 꽃이 눈에 띄어 ‘모란’성이었다.


● 연표 ●

○ 5-6세 무렵

→ 자아가 깨어나다. 어느 분쟁지역에서 유년기를 보내다. 아이들을 끌어모아 돌봐주나 범죄를 저지르라 강요하는 강압적인 여자 밑에서 자라다. 어째선지 이름 자체는 일본식 그대로 '토우카'라고 굳어지다. 내심 부모는 죽었겠지만 그들과 알고 있는 사이일것이라 짐작하다. 들개떼처럼 몰려다니며 좀도둑질을 하거나 폭력행위를 주고받으며 간헐적 폭발음과 함께 잠드는 생활이 반복되다.

○ 11-14세 무렵

→ 기어코 휴전이 깨지다. 본격적인 폭격이 시작되다. 도시가 불타고 여인이 죽다. 모두 뿔뿔이 흩어지다. 전쟁의 포화를 피해 도망치다. 몇몇 동지와 함께 야학을 가르치던 종군기자 '미야키타'를 만나다. 짧은 평화를 누리며 글자와 '평범'의 기준을 다시 배우다. 언어적 재능이 있음을 깨닫다. ‘미야키타’가 가명임을 알아채다.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품다. 전쟁이 끝나가며 더욱 격렬해지다.

○ 탈출

→ 국가가 외부에 유출되는 전쟁 상황을 불쾌해하다. 종군기자를 내쫓으려하다. 야학 현장을 급습받다. 남아있을 이유가 사라졌으니 국경을 넘어 도망치기로 결의하다. 실패와 수습을 반복하며 혼자가 되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적의와 날아드는 포격을 피해 간혹 떨어지는 선의에 기생하여 연명하다. 피난에 성공하다.

○ 소년기 ~ 청년기

→ 피난민으로 인정되어 국가의 빈곤한 보호를 받다. 나이를 속이고 일을 찾아 해매다. 그다지 일하지 못하고 잘리거나 싸워 스스로 떠나다. 언어능력으로 싸구려 인력을 찾던 경호용병단체에 고용되다. 그들에게 익숙해지며 경력을 쌓다. 세계를 떠돌며 전투 기술과 살면서 필요한 잡다한 지식을 쌓다.

○ 비보

→ '미야키타'와 우연히 만나다. 이번 이름은 다르다는 것을 알다. 회포를 풀다가 일본에 방문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받다. 요청을 수락하다. 핏줄상의 '고향'에 도착하다. 싱숭생숭한 기분에 휩싸이다. 입국시 무언가의 검사를 받게 되다. 영력 적성이 있음을 고지 받다. 스카웃 제의를 수락하다.

이후의 일은 :: 와타혼 연표 :: 참고


도검들과의 관계

카센 카네사다 (극)

- 사랑하는 초기도. 가장 믿을 수 있는 상대. 살짝 편애. 눈이 예쁘다고 생각한다.

목소리가 푹신푹신하다고 생각해서 선택하다. 극을 달고 난 후에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 조금 아쉽다. 편해져서 그렇다고 생각하자 괜찮아지다.

성적으로 개방적인 편이었지만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 이외의 육체적인 접근은 모조리 거절하게 되다.

야겐 토시로 (파괴됨)

-믿을 수 있는 초기단도短刀. 였으나... 출진 명령의 실패로 인해 부러지다. 강하니까 조금 더 버틸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것이 패인이 되다. 명백한 본인의 실수에 멘헤라가 도지다.

습합을 위해 준비해뒀던 야겐 토시로(2대)를 현현하여 미친듯이 사과함으로써 진정되다. 그러나 그 반응 때문에 오히려 같은 검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다. 극을 다는 단도들이나 타인의 극야겐을 볼때마다 떠올리게 되다….

소년의 모습이라 오히려 어리광 부리기 쉬웠다. 무릎을 베고 누워 쓰다듬 받기를 즐겼다.

마에다 토시로 (극)

- 두번째 단도에서 나온, 초기단도鍛刀. 첫날에 현현된 최고참. 야겐이 부러진 지금 실질적으로 초기단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야겐이 부러졌을때 같은 전장에 있었어서 주인과 사이가 살짝 멀어졌던 적이 있다. 지금은 완벽한 충심을 가진 총무부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요 사몬지

- 복수를 원하냐는 첫 대면시의 말에 곤란해하다. 조금 생각하다가 그러면 복수를 끝내고 난 뒤에 함께 좋아하는 케이크를 먹자고 제안하다.

케이크를 먹어 본 적 없어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겠다고 하기에 그럼 지금부터 찾아보자고 하여 현세에서 케이크를 사와 함께 먹게 되다.

본의아니게 현세에 대해 가장 많이 아는 도검이 되다.

그 외 에피소드는 :: 와타혼 연표 :: 와 함께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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