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타혼 연표 ::
도검난무 드림
※ 취임 초기
● 22xx년 4월 27일 취임
-짧은 연수를 마치고 초기도로 카센 카네사다를 선택하다.
혼마루를 지급받다. (중소규모의 중고혼마루)
야겐 단도 후 첫 출전에 나서다. (튜토리얼)
형편없이 깨진 것에 놀라다. 급하게 수리하다.
급한대로 단도를 하다. 마에다가 나오다.
셋이서 일단 먼지가 앉은 혼마루의 청소를 하기로 하다. 식사는 카센이 만들다.
집무실 겸 침실을 정하다. 옆방에 카센, 옆옆방에 마에다와 야겐이 함께 자다.
● 첫 일주일
-도장을 만들어 장착할 수 있게 되다. 출진에 나서다.
-서류작업에 난항을 겪다.
-고코타이, 아이젠이 드랍되어 현현하다.
-아키타와 타이코가네를 단도하다. 부대가 꾸려지다.
-자급자족을 시작하다.
-호리카와를 단도하다. 시스템 수립의 필요성을 느끼다.
-출진 부대는 하나, 나머지는 혼마루를 꾸미고 개척하는 일에 힘쓰기로 하다.
-사요가 드랍되어 현현하다.
사요가 처음 드랍되었을때 복수에 관한 말을 듣고 놀라다.
고민 끝에 "그럼, 복수가 끝나면 케이크를 먹을까." 라고 말하다.
좋아하는 케이크를 함께 찾아보기로 하다.
"왜 케이크? 뭔가 특별한 날 먹는 음식이라는 느낌이잖아. 지금이라면 후토마키를 먹자고 했을테지만."
-무장을 갖추고 출진에 따라가보다. 무리하지 않고 돌아오다. 약하게 트라우마 증상을 보이다.
● 봄
-우라시마와 하치스카가 함께 단도되다. 하치스카가 계산에 약한 주인과 근시(카센)에게 도움이 되다. 서류작업이 안정화되다.
-나마즈오(단도), 미다레(드랍), 모노요시(단도), 센고(단도)가 현현되다.
-10연차의 존재를 알게되다... 출진에 난항이 있어 일손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다.
● 신입 대현현의 날
- 수리에 필요한 물자만 남기고 모두 단도에 쓰다. (무모했다...) 타도들이 대량으로 현현되다. 영력 부족으로 기절하다.
-야만바기리 쿠니히로, 이즈미노카미 카네사다, 오오쿠리카라, 무츠노카미 요시유키, 나키기츠네, 나가소네 코테츠, 야마토노카미 야스사다, 카슈 키요미츠가 현현되다. 방이 꽉차 넓은 2층은 6인이까지, 1층의 숙소는 2인실로 쓰기로 하다. 방배정이 대충 정해지다.
-청소와 식사준비로 바빠지다. 22인 살림이 되어 혼마루가 활기차지다.
● 봄, 이어서
-인원이 꾸준히 늘어나다. (호네바미 토시로, 히라노 토시로, 닛카리 아오에)
-서서히 특을 다는 남사들이 많아지다. 좀 더 욕심을 내서 출진하다.
-단도, 협차들과 경찰과 도둑을 즐기다.
권모와 술수가 난무하는 경찰과 도둑(변형판)이 되다.
주인을 봐달라고 사정사정해놓고 어른의 치사함을 맘껏 뽐내다.
일부 타도들이 부러워하다.
● 여름
-인원이 꾸준히 늘어나다. (킷코 사다무네, 소우자 사몬지, 시시오, 코류 카게미츠, 쇼쿠다이키리 미츠타다) 성장세가 슬슬 가팔라지다.
코류의 주인찾기 발언이 조금 거슬리다.
조금 삐졌으나 시간이 지나자 그런 녀석이라며 인정하다. 도검들이 주인의 소유욕을 눈치채다.
-에도특명조사의 명령이 내려오다. 60렙대의 부대로 형편없이 깨지다(ㅋㅋ)
-출진과 작전수립에 여념하다. 조금씩 조금씩 에도의 길을 알아내다. 피서를 에도로 가다.
-도다누키 마사쿠니, 이마노츠루기, 츠루마루, 코우세츠 사몬지를 단도하다. 하루걸러 하루 꼴으로 현현되다.
-꾸역꾸역 중상과 수리와 진군을 반복하며 폭탄처리에 능해지다. 적진까지 겨우 도달해 우 판정을 받다. 키요마로가 영입되다.(센고, 시시오, 쇼쿠다이키리, 오오쿠리카라, 카센, 코류)
-신규 구역 출진과 함께 현현을 계속하다. (후도 유키미츠, 야마부시 쿠니히로, 고토 토시로)
후도의 다메카타나 발언을 듣다. 어느 밤 술주정에 진심을 알아보다. "후도. 내 눈을 봐. 피하지마. 눈을 보고 말해.“
후도, 당황하다. 아무 말도 못하다. 내 검이 될때까지 기다려주겠다고 말하다.
-여름의 불꽃놀이에 트라우마를 느끼다…. PTSD가 가시화되다. 한동안 악몽을 꾸다.
-오봉의 괴이범람과 겹쳐 꿈에 갇힐 뻔하다. 도검들의 도움으로 트라우마가 어느정도 해소되다.
-헤시키리 하세베가 영입되다. 발군의 유능함으로 사무업무의 중심이 되다.
-어쩌다보니 주술에 걸려들어 들개 시절(7세)로 돌아가다... 하세베가 진정시키다. 시일이 지나 자연적으로 돌아오다. (AU?)
-첫 대태도로 지로타치가 영입되다.
-남은 에도 특명조사를 끝내고 스이신시 마사히데를 영입하다. 같은 날 시나노 토시로를 단도하다. 에도 특명조사가 끝나다.
● 가을
-수확의 계절을 즐기다. 목가적인 전원생활을 즐기다. 아츠카시야마를 돌파하다.
-운동부족을 깨닫다. 운동을 시작하다...
혼자서 뛰면 재미없다는 이유로 러닝메이트를 모집하다.
맨몸운동에 필요한 철봉과 운동기구 따위를 설치하다. 근육매니아들의 호응을 받다.
-오사카성 지하탐사가 시작되다. 미친 레벨링의 시작이 되다. 아와타구치 단도들이 영입되다. (하카타 토시로, 아츠시 토시로, 호쵸 토시로) 하카타가 회계업무의 중심이 되다….
-첫 나기나타와 창과 특레벨 태도가 단도되다. (토모에가타, 톤보기리, 쥬즈마루 츠네츠구)
-현세복장의 필요성을 느끼다. 전원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며 현세의 복장을 갖추라고 하다.
재밌는 해프닝이 많이 일어나다.
-6지역의 돌파가 시작되다. 개같이 깨지고 돌아오는 일이 반복되다. 맷집으로 커버해서 6-2를 돌파하고 우구이스마루를 얻다.
-지하로 어느정도 내려가자 레어도들이 드랍되기 시작하다. (이시키리마루, 오테기네, 타로타치)
-오사카성이 끝나다. 가을 끝물의 먹거리를 즐기다.
-이케다야 2층을 돌파해내다. (센고, 나가소네, 카센, 이즈미노카미, 우라시마, 호리카와)
-카센과 야겐이 수행을 다녀오다.
처음으로 먼 길을 떠나보내게 되어 안절부절 못하다.
새끼손가락에 붉은 매듭을 짓고 손가락이 내거라고 선포하다. 불편해도 절대 풀면 안된다고 윽박지르다.
떠난 동안 쓸쓸해하다.
● 겨울
-눈이 내리다. 공용 롱패딩을 장만하다. 성장세가 완만해지다.
-미카즈키 무네치카를 영입하다.(교토 임무보상)
-전력확충계획이 시작되다. 코기츠네마루, 호타루마루가 드랍되다.
-니혼고를 따내다.
-겨울의 놀이를 즐기다.
-신년이 다되어 갈 무렵 타이코 사몬지를 영입하다.
-이거에 갈 수 있게되다. 하지만 너무 어렵다.
-신년준비로 바빠지다. 정부에 오갈 일이 많아지다.
● 연초
-12월 31일에 송년회를 열다. 그 이전부터 역할을 분담하다.
-가끔은 성주의 노릇을 하다.
송년회 시작에 관복을 차려입고 일종의... 역할극을 하다. 사극을 보며 깨우친 예절을 선보이다.
다들 받아주다.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금일봉을 하사하다. 즐거운 추억으로 남다.
-즐거운 송년회를 보내다.
-새로운 지역의 탐사를 시작하다...
-극 야겐이 파괴되다.... 멘탈 붕괴를 겪다...
-2대 야겐 토시로의 현현과 도검들의 멘탈케어로 차차 충격에서 벗어나다. 조금 웃음을 잃다. 성장이 끝나다.(167cm→174cm)
● 봄
-취임 1주년이 다가오다. 행사준비로 활기차지다. 주인의 생일에 대해 알게 되다. 생일축하 준비를 하다.
-주인의 생일이 사실 일본 정부에 호적을 등록한 날=취임식임을 알게되다…. 파티는 재밌었다.
-켄신이 영입되다.
-히자마루와 히게키리 형제가 같은 날 현현하다.
미스테리로 남다...
-봄맞이 새옷을 갖추라고 또 현세에 보내다.
● 여름
-연대전 예고를 받다. 여름 휴가에 들뜨다.
-연대전 되자마자 신나게 놀았다. 그리고 적을 부쉈다. 남국의 느낌을 즐기다.
-연대전 기간동안 도검들을 다수 영입하다. (치요가네마루, 챠탄나기리, 치가네마루, 사사누키, 헤이시쇼린켄, 오오카네히라, 네네키리마루, 짓큐 미츠타다) 70자루의 대가족을 이루다.
오오카네히라를 데려오라고 우구이스마루를 근시로 삼다.
진짜로 데려오고야 말다... 미스테리로 남다22
-온 여름을 바닷가에서 지내다.
● 가을
-코가라스마루를 데려오다. (임무 보상)
-별똥별이 내리고 키츠네가사키의 연락을 받다. 끝자락의 카샤기리와 만나다.
-강화 프로그램이 시작되다. 오니마루를 영입하다.
-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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