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돈 같은 거 필요없어! 커뮤 백업 by 랑지 2024.02.18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네네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일하는 네네 다음글 냠냠미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청명이설] 위화 마교와 싸우다가 뭔가에 씌어 온 유이설과 그걸 알아채는 청명 *화산귀환 헤테로 포스타입 온리전 [무림남녀상열지사] '글' 참여 게시물 * 가상의 2차 정마대전 배경입니다. * 마교와 싸우다가 뭔가에 씌어 온 유이설과 그걸 알아채는 청명 * 천우맹의 체제는 해남행 무렵의 것으로 상정하고 썼습니다. (+뇌피셜) * 제목은 안예은 님의 '위화(衛華)'에서 땄습니다. 노래의 가사와도 일부 통하는 모티브가 있습니다. *추가 #화산귀환 #청명이설 #청명 #유이설 28 1 성인 미소년이 복사가 된다고 (2) 4 성찬례 나는 나신이고 치부를 가릴 수 없어. 나는 얼어있다. 얼어서 가로로 긴 냉동고에 누워있다. 내 위는 투명한 창이다. 아니, 덜 닦아서 얼룩덜룩한 창이다. 누군가가 창 위로 나를 쳐다본다. 나는 벌거벗었고, 심지어 내 성기는 발기해 얼어붙어있다. 부끄러웠다. 지독히도 부끄러웠다. 드르륵, 창이 열렸다. 아주 작은 틈새였다. 그 틈새로 손이 내려왔다. 얼어붙은 나의 뺨을 만졌다. 손가락이 내 뺨에 7 11. "어째서…, 울고 계시는 건가요?" by 키노모토 사쿠라 유키토의 모습을 가진 카드, Promise를 만든 당일 밤 사쿠라가 꾼 꿈의 이야기이다. “꿈?” 사쿠라가 눈을 뜨자 펼쳐지는 관경은 넓고 넓은 성당이었다. 어둡지도, 그렇다고 밝지도 않은 빛이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비쳐 앞이 보였기에 사쿠라는 긴장을 유지한 채 천천히 성당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비?” 계속해서 성당 안으로 걸어가는 중 사쿠 #철권 #카드캡터사쿠라_클리어카드 #크로스오버 6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1호선야설할아버지입니다. 포스타입이 자꾸 메인에 지뢰를 띄우는게 너무 괘씸해서 펜슬로 넘어왔습니다. 그런데 스페이스? 이거 제목이 20자 제한인건 별로네요. 그래요 어떻게 다 만족하고 살겠어요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한 연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156 5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5 120bpm 탕 탕, 탕 탕탕― 익숙한 소음 속에서 서지혁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딘가에 몸을 기대앉아 손끝으로 제 어깨에 걸린 차갑고 단단한 것을 만졌다. 내가 왜 이런 곳에 있었더라? 본능적으로 자리를 피하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가물가물하고 흐린 시야 속에 약간의 희망과 넘쳐나는 불안감을 안고 늘 그렇듯 그를 기다렸다. 기다림 끝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1 2 제목이란 무엇인가 언뜻 굉장히 사색적인 타이틀이지만 이것은 푸념이다. 글쓰기가 일종의 재활이 되고 있는 왕년의 오타쿠가 방 한구석에 찌그러져 끄적이는 푸념. 왜 왕년의 오타쿠인가. 지금은 오타쿠가 아니라는 기만을 하는 것인가. 그런 건 아니고 나는 오타쿠로서 개빡세게 2차 창작을 하던 젊은 날에 비하면 너무 낡아버렸기 때문이다. 매주 1시간 전력으로 7,000~8,000자 우리는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 @apple4님 커미션 (청서 발췌) 마하로 : 킨시상, 킨시상은 외로움을 느끼나요. 마히로가 킨시를 응시한다 표정은 알 수 없다 킨시는 당황스런 얼굴을 한다 마히로 : 어찌 되었든 킨시상도 사람이니까요. 궁금해서요. 킨시는 잠시 고민한다 킨시 : 어쨌든 나도 사람이니까. 외로움을 느끼지. 그제서야 마히로가 웃는다 마하로 : 다행이네요. 킨시상은 역시 저를 사랑해요. 우리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