勇者シリーズ

[LxS] 33.

"응응, 캡틴이 탈 수도 있으니까 언제든지 안락하게 탑승하실 수 있도록 청소해놓을꺼에요~" 하며 점보가 안쪽을 열고 먼지 털고 쓱싹쓱싹 청소하겠지.

"물론, 주로 다간을 이용하시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다간은 좋겠어요. 따로 세차해주는 사람(=네모토 순경;)도 있고..."

"부러워?"

"끼양?!;"

갑자기 불쑥 튀어나온 빅 랜더 땜에 놀라서 움츠려든 점보겠지.ㅋㅋ

"언제 왔어요?!ㅇㅁㅇ;;"

"방금. 그건 넘어가고, 내가 해줄까?"

청소도구를 든 손을 꽉 잡아 빼앗겠지.

"아니, 내가 해.줄.께...!ㅡvㅡ"

"아,아뇨, 괜찮...하, 하하...;;;"

"앙, 손 너무 깊어 넣어요, 빅 랜더.ㅠ"

"할려면 구석구석 깨끗히 해야지!+ㅁ+"

"아무리봐도 손길이 청소를 위한다기보단 다른 흑심(...)이 느껴져요!ㅠ"

"기분탓이야, 기분탓!ㅡvㅡ"

";ㅁ;?! 더,더는...안되요, 빅 랜더어!!ㅠ"

"괜찮다니까, 나 믿지?+_+"

"이 부분에서만큼은 빅 랜더 안믿을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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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페어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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