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 자정혁

자캐s by 등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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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필 휴가때 이럴게 뭐니- "

인장

외관

이름 [해군] 

사라 소장

나이

52

키/몸무게

184 / 마름

종족

인간

 

 

능력치 [0~5까지의 수치를 정해주세요.] 

손재주   5

운 4

  

 

 소지품(최대 3가지)  

 작은 향신료 가방 / 중식도 / 회중시계

  

성격

호탕 / 단순함 / 즉흥적 / 평화주의자

기타

사라의 정의는 ‘웃음을 지키는 정의’이다.

대부분의 경우 싸우는 도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지만, 그녀가 갑작스레 웃음을 지운다는 것은 상대를 끝장내겠다는 의미이다.

웨스트 블루에 위치한 지부의 소장이다.

휴가를 떠나던 중 폭풍우를 만나 표류했다.

주로 맨손으로 싸우는 편이다. 지건을 제외한 체, 지회, 람각, 월보, 철괴를 모두 익혔으며, 무장색과 견문색도 수준급이다. 이를 이용해 민첩성을 살려 적들의 공격을 회피하거나 흘리면서 싸운다. 대부분의 전투에서 상처를 입지 않기 때문에 ‘무혈의 사라’ 라는 이명을 얻었다.

취미도 특기도 요리.

그래서 항상 향신료와 칼을 들고다닌다. 폭풍우 속에서 용케 챙겼다.

동물애호가. 그중 특히 작은 것들에 약하다.

착용하고 있는 귀걸이는 예전에 키웠던 애완조의 깃털을 가공한 것이다.

선관


비설

미식의 도시 쁘띠에 혜성처럼 등장한 천재 요리사, 그것이 그녀를 수식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온갖 레스토랑들이 스카웃 하려고 애쓰던 천재 소녀는 소녀의 음식을 탐낸 한 해적단에게 납치되었다. 그것이 그녀의 바다생활의 시작이었다.

촉망받던 천재는 노예와 가깝게 변한 현실에 악착같이 적응했다. 몇년을 살아남기 위해 숨을 죽이고 기회를 엿보았다. 그리던 어느날, 기회가 찾아왔다. 그녀를 억류하고 있던 해적단이 해군에 의해 와해된 것이다.

자유는 급작스럽게 찾아왔다. 그녀는 여전히 요리를 사랑했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알아차렸다. 안전한 울타리 속에서는 알지 못했던 이면들, 그리고 거기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고 싶었다. 그래서 그녀는 저를 구해준 손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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