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솔이스 집밥드림 (잡곡밥) - 리버시블 주의 Emeteast. by 림 2023.12.25 18 0 0 보기 전 주의사항 #폭력성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드림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에메이스 집밥드림 (흰쌀밥) 다음글 에메이스 수위연성 1초의 욕망 1시간의 고통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커미션] 봄비, 둘 도검난무 아즈키 HL 드림 하늘 아래 만물이 깨어나는 시간. 온통 녹빛으로 물든 혼마루에 하나, 둘씩 떨어지는 봄의 빗방울. 아직은 어린 연두색 잎의 끝자락에 떨어진 물방울은 다시 또르륵, 하고 정자 지붕 위를 휘 놓는다. 그렇게, 하나의 움직임은 수 개의 움직임이 되고, 다시 수십이, 수천이 된다. 떼를 지어 이제는 사납게 몰아치며 대지마저 흠뻑 적신다. 경칩을 맞은 봄비는 꽤나 #도검난무 #아즈키 #드림 #커미션 #글커미션 모렐리아의 가장무도회 01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멜 워렌스는 뜨거운 블랙커피를 받았다. 데운 우유도 허용하지 않는 칠흑 같은 어둠은 김을 모락모락 내뿜었다. 객의 취향은 고사한 잔을 내민 카인 헉슬리는 이멜의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이미 긴장감은 개나 준 상태였다. 경망스럽게 다리를 꼬려다 삐긋거리곤 어색하게 낮은 탁자 위로 궤도를 달리했다. 헉슬리 나름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고작 1m도 안 되는 거 #다만_악에서_구하소서 #이멜_워렌스 #카인_헉슬리 #폭력성 #G18 #폭언 #욕설 #비윤리 6 15세 Johan 🟠요하네스 베르거 (Johannes Berger) 아이들을 팔아넘기던 고아원으로부터 도망쳐 나온 뒤 잡다한 심부름이나 좀도둑질을 하며 겨우 모은 푼돈으로 축사와 같은 너저분한 단칸방을 얻을 때쯤에야 작게나마 숨을 돌릴 수 있었다. 이 사막 한가운데서 용하다 싶을 정도로 눅눅한 실내와 쉴 새 없이 벽을 긁어대는 쥐들의 소리에도 금세 익숙해지기 마련이었지만 이따금씩 들려오는 총성에 밤잠을 설칠 때면 더러 #범죄 #폭력성 12 비고록 悲顧録 2017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그 말 전하고 돌아서는 매번이 제 유언이고 사인이었습니다. 불가피하게 마주한 뒷켠의 숨 없음이 그리도 서늘합디다. 수많은 일꾼 데려다 복도 닦게 하면서, 그렇게 한 번이라도 복도의 길이를 가늠해본 적은 있으십니까. 급하게 적습니다, 선생님. 멀미가 나고 삶이 아득할 때야 글이 써지는 것이 과연 선생님 말씀대로입니다. 깊이를 아셨는지 #글 #1차 #폭력성 10 성인 마수썰 백업 명헌대만 태섭대만 마약류 불법 제조업자 이명헌 × 마수대 소속 정대만이 보고싶다 마약류 중에서도 메스암페타민 제조를 업으로 하는 이명헌 메스암페타민이 뭐냐면필로폰 뿅소량제작 고급이라 비싸게 유통되는 거 상선책 찾아서 3년 넘게 수사하다가 유통책 잡고 개~같이 털어서 잡아낸 제조사범 근거지에서 이명헌과 1대1 대면하게 되는 마약수사대 소속 정대만 경위완전 멀끔한 행색에 걸음걸 #약물_범죄 #폭력성 #잔인성 #언어의_부적절성 40 1 레서로이드의 모험 00~53 #폭력성 01. 로사벨라 비스콘티 로사벨라 또한 마녀이고, 그의 어머니도 아버지도 마법사이지만. 언제나 '진짜 마녀'는 그의 할머니라 생각했다. 아흔이 넘어도 정정하신 할머니는 흰 머리를 높게 틀어올렸으며 옷장엔 앞코가 뾰족한 구두와 챙이 넓은 뾰족 모자가 500개 정도 있는것 같았다. 안아주는 품은 포근했으며, 말씨는 우아했다. 물 흐르는 것 같이 흘러가는 특유의 말씨는 어린 로사벨라를 #해리포터 #친친세대 #드림 #삼각관계 2 [슬로우대미지] 이쿠토와 파이트클럽 AU 퇴고X 쓰고 보니 AU인가? 싶을 만큼 쓰고 싶은 것만 씀. 영화 몰라도 상관없음. 두 사람은 지하 바에서 계산을 마치고 계단을 오르는 중이었다. 가게를 나서는 길은 가파르고 좁아서 토와가 앞장서는 동안 이쿠이나는 그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볼 수 없었다. 그 임을 알아차릴 수 있는 담배 냄새만이 이쿠이나 주위를 뿌옇게 부유했다. 먼저 지상으 #슬로우대미지 #토와_이쿠이나 #이쿠토와 #폭력성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