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성의 용사님 유료 마왕성의 용사님 3 Full Metal Pen by 초롱 2024.09.09 2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마왕성의 용사님 단편 판타지 BL. 마왕X용사.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마왕성의 용사님 2 다음글 마왕성의 용사님 4 (완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non-standard cherisher 2 -그 애 있잖아.. 그 부잣집 애.. -아, 나도 알아. 그 털 긴 집안 애? -응! 그 애~! 그 녀석 말이야.. 마법을 공부한대~! -그러니까 내 말이~! 아니. 코볼트가 무슨 마법이야 마법은~! -숫자나 하나 더 배울 것 이지.. 그 녀석 놀이터에 나와서 노는 꼴을 한번도 못 봤어! -그 집안이 그렇지 뭐~.. 애를 밖에서 햇빛도 보게 하고 좀 뛰어다 #글 #소설 #GL #지엘 #판타지 #판타지소설 #판소 14 1 이장. 찬미 - 2 讚美.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나 위대한 것 따위를 기리어 칭송함. 일찍 잠자리에 든 온유를 깨운 건 갈증이었다. 어렸을 적부터 긴장하거나 마음이 편치 않을 때면 목이 타는 증상을 겪었기에, 온유는 익숙하게 자리에서 일어났다. 며칠을 집이 아닌 타인으로 가득한 낯선 장소에 머물렀으니 놀랄 일은 아니었다. 가람네의 호의가 감사하지 않은 건 아니었으나, 온유는 혼자가 편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늘 그랬던 건 아니었다. 물 주전자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바닷속 무지개를 너에게 나의 사랑스러운 진주, R에게. 안녕 아가. 네가 이 편지를 발견하게 되었다면 우린 아마 네 곁에 없겠구나. 그리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일거고. 그렇지? 지금 곤히 자고 있는 너의 동그란 이마가 보이는데, 어찌나 깊이 잠들었는지 침을 무슨 은하수 흩뿌리듯이 흘리는데 덕분에 내 소매가 축축하단다. 어떻게 닦아도 닦아도 계속 나오는 건지. 혹시 무슨 문제가 #주간창작_6월_1주차 #글리프_이벤트 #판타지 #오리지널_소설 #이종족 6 티파의 메두사 (9) 013. 난 너만 있으면 돼, 아가. 복도를 거닐며 이레시아는 생각에 잠겼다. 어딘가 석연치 않은 기분이 드는데...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 건지는 몰라도 확실한 건, 프리실라는 뭔가를 알고 있다는 거였다. 마음 같아선 매혹의 힘으로 아는 걸 다 떠벌리게 하고 싶었지만... 순간 느려지던 발걸음이 다시 움직였다. 고작 한 번의 정신 지배로도 인간의 정신력은 쉽게 무너질 정도로 약했다.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6 이장. 찬미 - 4 讚美.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나 위대한 것 따위를 기리어 칭송함. “끝까지 거절당했는데도 용케 제자로 들어갔네요.” 가람의 회상을 듣던 온유가 중얼거렸다. 가람이 피식 웃고 주먹 쥔 손으로 가슴을 두드렸다. “동생 많은 장녀로 살아남으려면 무엇에도 밀리지 않는 기개가 필요한 법이거든. 스승님도 결국 두 손 들고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오라고 하셨고, 그 뒤로는 일사천리였지.” “아마 오래가지 않아 싫증 나서 스스로 돌아가리라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연쇄살인범 무서워하는 식인 인외 6 예지몽 1 으음~ 다 좋은데 영 빈틈이 안 보인단 말이야. 그냥 달려들기엔 진짜 내가 죽을 거 같고. 내버려두자니 괜히 불안하고. 그냥 차라리 듣지 말 걸 그랬나? 생각해보니 아무리 수상해봐야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 인간도 아닌데 그냥 즐기기나 할 걸. “요 며칠 왜 자꾸 힐끔힐끔 쳐다봐?” “잘생겨서요.” “그건 나도 아는데 거짓말 하지 말고.” “솔직히 말해 #살인범_인외 #일상 #인외 #미스테리 #판타지_로맨스 3 [HL]왕관의 무게 1차 HL 자캐 페어 : ㄹㅈ님 연성 교환 샘플 왕국의 깃발이 꺾였다. 혈흔이 낭자하게 튄 천이 곧 선홍빛으로 불타올랐다. 재가 되어 흩어진 것은 더 이상 한 나라의 상징 같은 것이 아니었다. 그저 스러진 한 줌의 먼지에 불과했다. 저 멀리 어디선가 함성소리가 들려온다. 우레와 같은 소리는 곧 혁명의 불길이었다. 사람들의 목소리가 눈앞에 선명하게 퍼졌다. 반란군이 성을 점령했다. 수많은 희생이 뒤따른 #이안오딜 #이안 #오딜 #헤테로 #로맨스 #자컾 #단편 #소설 #글 #판타지 #혁명 #AU #1차 8 릭 샤드 (부 길드장) 이름: 릭 샤드 (암살 길드 은빛 칼날의 부 길드장) 나이: 28세 종족: 휴먼(인간) 외관: 붉은 색의 내려 묶은 머리, 옆머리는 한 쪽만 내렸으며, 눈은 라벤더 색 동공을 가지고 있으나 평소에는 실눈으로 다니는 듯 하다. 오른쪽에는 매듭같은 귀걸이와 목에는 마력을 응축해 담은 목걸이가 있다. 여려보이는 몸과 다르게 적당히 잡힌 근육이 있으며 늘 양 손에 #각자의_독백 #릭_샤드 #릭카일 #폭력성 #판타지 #릭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