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조(滿潮) ep. 01 설득. 기록 by 소다 2024.11.09 2 0 0 15세 콘텐츠 #유혈묘사#외계크리쳐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만조(滿潮) 또 다른 지구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은 인류. 그들이 구 지구로의 편도행 게이트 속에 남기는 것들.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ep. 00 만남.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고사一. 화장 火葬. 시체를 불에 살라 장사 지냄. 붉은 산자락에 세워진 영웅비는 성인 남성의 키를 훌쩍 넘을 만큼 거대했다. 새카만 돌에 빼곡하게 새겨진 하얀 글씨는 영웅 비연의 일생과 업적을 치하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랬을 터다. 자양화는 왕실에서 파견한 문인들이 밤새워가며 고민한 내용을 한 글자도 읽지 않았다. 그의 시선은 영웅비 앞 제단에 눕혀진 시신에 못 박혀있었다. 하얀 천 위에 눈 감고 있는 스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연무 2화 2.차라리 귀신이였다면(끝) #웹툰 #한국풍 #호러 #판타지 #폭력성 #잔인성 #공포성 4 NKFS 13화 13.히든걸의 탄생(5) #SF #판타지 #일상 #액션 6 구멍이 지나간 자리 #판타지 #창작만화 #단편만화 #만화 #웹툰 #창작 #일상 13 non-standard cherisher 1 3초 후면 자신의 손에 갈비뼈가 으스러질 그 도전자의 주먹에 얼굴을 맞으며, 맥스는 생각했다. '이젠 못 해먹겠다.' 어느 불법-격투-도박장의 최강자. 스폰서들의 조커 카드. 그런 수식어들을 뒤로 하고, 맥스는 조용히 은퇴했다. 어머니도 이곳에서 잃었다. 제 손으로 죽였다. 평생 배운것 이라곤 주먹질밖에 없는 투견은 사회화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는 #소설 #글 #퍼리 #GL #지엘 #판타지 #판소 #판타지소설 #폭력성 #잔인성 37 1 [채햄] 용설란 (龍舌蘭) - 3/10 1부: 순백의 산신 용설란 (龍舌蘭) 1부: 순백의 산신 w. 주인장 형원은 외출할 채비를 마치고 기현의 침소로 향한다. 그에게로 향하는 걸음 하나하나가 무거웠으나, 결국 자신의 선택이며 그것이 그에게도 더 나은 일일 것이라 스스로 되뇌어 본다. 형원이 기현의 침소 앞에 다다라서 심호흡을 하고 문을 열면, 꼭 그 앞에서 기다리고 서 있었다는 듯이 기현이 맑은 얼굴로 은은한 #채햄 #몬페스 #고전 #판타지 #타임리프 #BL 19 데이드 (기사 단원) 이름: 데이드 나이: 19세 종족: 매 인간 외관: 갈색과 베이지색, 고동색 털이 마블링으로 섞인 머리와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맹금류 답게 금색으로 빛나는 날카로운 동공을 가지고 있다. 밤에는 더욱 시력이 높으며 눈가에는 붉은 아이라인이 있다. 신체는 외소하지만 매 답게 기동력과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성격 까칠함 -인간 불신. 어릴 적 실험실에서 당한 #각자의_독백 #데이드 #펠데이 #폭력성 #판타지 5 티파의 메두사 (6) 010. 한 마디도 안 지려 들지, 내 개새끼는. 거리는 이미 개와 늑대의 시간이었다. 이레시아는 제 옆의 남자를 올려다봤다. 검정 일색의 사제복을 입은 남자는 목의 로만 칼라가 답답한지 손끝으로 그것을 느슨하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불편해?" "... 편하진 않지." 당연한 소릴 묻는다는 듯 늑대가 대답했다. 다른 건 다 괜찮지만 이 목을 조이는 듯한 로만 칼라는 시간이 지나도 익숙해지지 않았다.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