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조(滿潮) ep. 00 만남. 기록 by 소다 2024.11.09 1 0 0 15세 콘텐츠 #곤충#외계크리쳐#유혈묘사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만조(滿潮) 또 다른 지구에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은 인류. 그들이 구 지구로의 편도행 게이트 속에 남기는 것들.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ep. 01 설득.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펠 (기사 단원) 이름: 펠 나이: 20세 종족: 푸른 늑대 외관: 색채가 연한 하늘빛 머리를 옆으로 늘어뜨려 묶었으며, 꼬리와 귀는 살짝 더 진한 하늘빛 털이다. 체리를 닮은 붉은 동공을 가졌으며 늘 크게 뜨는 일 없이 눈을 반 쯤 뜨고 다닌다. 아직 기사단으로서 체격은 부족하지만 늑대 답게 후각과 신체 능력은 높다. 성격 무덤덤 -성격도 고통도 무딘 편이다. 감정을 말로 #각자의_독백 #펠 #펠데이 #폭력성 #판타지 5 06 생존자 흑갈색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지 못할 정도의 단발은 아래 머리를 남겨두고 귀 윗머리와 위쪽 머리 약간을 묶어서 단정해 보였다. 선이 가는 탓인지 아니며 자신이 어릴 적, 집을 나가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어머니를 닮은 탓인지 종종 성별에 대한 오해를 받는 소년은 시가지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언제나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안아 올리던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3 티파의 메두사 (22) 026. 메두사의 기원 "저것 좀 봐, 쥰아." 저런 건 처음 봐. 아이린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불기둥을 가리켰다. 도시 경비원들이 허둥지둥 그곳으로 인원을 충당하는 모습도 보였다. 벌써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고 있었다. "뭐지? 마법인가?" 쾅...! 그러다 느닷 없이 열리는 문에 화들짝 놀라 동화책을 떨어트렸다. 뚱한 얼굴로 함께 있던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3 성인 펜으로 쑤시는 만화 여남딸 #로맨스 #bl #판타지 #웹툰 #여남딸 #일상 #ts 658 15세 끝에서 벗어나는 첫걸음 (1) Mo/r/t 특급열차 1화 #당신 #나폴리탄 #판타지 #창작소설 5 연무 4화 4.두억시니와 어둑시니(2) #웹툰 #한국풍 #호러 #판타지 6 티파의 메두사 (7) 011. 마님은 왜 돌쇠에게 별채를 내주었을까? 처음 이 집에서 나던 역겨운 곰팡이 냄새의 원인은 이것이었다. 그것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거대한 몸집에 검은색의 광택이 흐르는 몸을 가지고 있었다. 잔 가시가 나 있는 6개의 다리와 긴 더듬이를 가진 거대한 벌레. 바선생. 더럽고 습기가 높은 곳에 더러 나타나는 거대 곤충이었다. 문이 열린 걸 알아차린 듯 더듬이가 이리저리 움직였다. 필시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7 티파의 메두사 (21) 025. 처음부터 프리실라였어. "프리실라!!" 늦은 시간, 여관에서 한창 마감 청소를 하던 프리실라가 놀라 걸레를 떨어트렸다. 요새 카일과 한창 붙어 다니며 사고를 치고 다닌다는 술주정뱅이 남자였다. "마, 마루? 무슨 일이야?" 프리실라는 본능적으로 그를 경계하며 주춤거렸다. 마루는 웬일로 술에 얼큰하게 취하지 않고 멀쩡한 상태였지만, 사사건건 폭행 시비를 일으키기로 유명한 건달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폭력성 #약물_범죄 #잔인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