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독증 단편 Test 펜슬 테스트 善希愛 by 선희애 2024.02.11 4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우울증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선독증 단편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FILM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20화- 비보로 시작된 동행 #웹소설 #1차창작 #여주인공 #판타지 #유료발행 #소설 7 [채햄] 용설란 (龍舌蘭) - 2/10 1부: 순백의 산신 용설란 (龍舌蘭) 1부: 순백의 산신 w. 주인장 형원의 별채에서의 기현의 하루는 동이 트고서도 늦게 시작되었다. 궁에서와 달리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 기지개를 켜면 언제나처럼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이 저를 반겼고, 뜰에 나가 산책을 하다 보면 형원이 제 방 창문에서 저를 불렀다. 탕약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는 뜻이었다. 투덜거리며 침소로 가서 그가 #채햄 #몬페스 #고전 #판타지 #타임리프 #BL 22 non-standard cherisher 1 3초 후면 자신의 손에 갈비뼈가 으스러질 그 도전자의 주먹에 얼굴을 맞으며, 맥스는 생각했다. '이젠 못 해먹겠다.' 어느 불법-격투-도박장의 최강자. 스폰서들의 조커 카드. 그런 수식어들을 뒤로 하고, 맥스는 조용히 은퇴했다. 어머니도 이곳에서 잃었다. 제 손으로 죽였다. 평생 배운것 이라곤 주먹질밖에 없는 투견은 사회화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 그는 #소설 #글 #퍼리 #GL #지엘 #판타지 #판소 #판타지소설 #폭력성 #잔인성 37 1 티파의 메두사 (7) 011. 마님은 왜 돌쇠에게 별채를 내주었을까? 처음 이 집에서 나던 역겨운 곰팡이 냄새의 원인은 이것이었다. 그것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거대한 몸집에 검은색의 광택이 흐르는 몸을 가지고 있었다. 잔 가시가 나 있는 6개의 다리와 긴 더듬이를 가진 거대한 벌레. 바선생. 더럽고 습기가 높은 곳에 더러 나타나는 거대 곤충이었다. 문이 열린 걸 알아차린 듯 더듬이가 이리저리 움직였다. 필시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7 티파의 메두사 (22) 026. 메두사의 기원 "저것 좀 봐, 쥰아." 저런 건 처음 봐. 아이린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는 불기둥을 가리켰다. 도시 경비원들이 허둥지둥 그곳으로 인원을 충당하는 모습도 보였다. 벌써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고 있었다. "뭐지? 마법인가?" 쾅...! 그러다 느닷 없이 열리는 문에 화들짝 놀라 동화책을 떨어트렸다. 뚱한 얼굴로 함께 있던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3 알려주세요 여러분! (암살 길드 은빛 칼날 편) 릭 샤드 인간이지만 인간을 미워하게 된 이야기. 무한에 가까운 힘을 탐한 원로들이 아이를 꼭두각시 마탑주로 키우기 위해 감금하고 탑의 일원들을 제물로 바쳤다는 이야기가 있다. #각자의_독백 #릭_샤드 #릭 #폭력성 #피 #판타지 12 일장. 장례 - 4 葬禮. 장사를 지내는 일. 또는 그런 예식. 소세하가 남긴 집과 물건을 전부 정리하는 덴 이틀이 걸렸다. 시간을 지체하고 싶지 않았던 네 제자는 만장일치로 가람이 사는 삼은고개까지 마차를 하나 빌려서 가기로 동의했다. 제대로 된 이름도 없이 무명마을이라 불리는 이 외진 곳까지 마차가 오려나 우려하던 가람에게 소명은 이미 마차를 구해놓았다고 귀띔했다. 정오가 되기 전에는 도착할 거라며 소명이 자랑스럽게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004. 스리크 산맥 (3) 그는 오른쪽 옆구리에 꼿꼿하게 검을 틀어쥔 채 늑대를 향해 직선으로 돌진했다. 늑대가 마주 달려오고 있었다. 두 아이는 침을 꼴딱 삼켰다. 저렇게 달려들어도 괜찮은 거야? 히엘리는 은빛늑대와 싸우는 법을 이론으로만 배웠다. 몸이 날쌘 한 명이 늑대의 표적이 되고, 늑대가 방향을 틀어 속도를 늦추도록 유도한 뒤 다른 한 명이 등에 올라타서 목에 밧줄을 감는다 #별그숨 #소설 #1차창작 #판타지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