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성의 용사님 유료 마왕성의 용사님 4 (완결) Full Metal Pen by 초롱 2024.09.09 1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마왕성의 용사님 단편 판타지 BL. 마왕X용사.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마왕성의 용사님 3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살아 있다면 침묵하지 말지어다 판도라의 상자 연성교환 | 18000자 | 1차 헤테로 페어 (자캐 세계관과 크로스오버) (C)떨리고설레다 2024 지난겨울 강지하 소위가 사망했으므로, 트로이 백주 지부 대(對) 판도라 사관학교 27기의 남은 생존자는 공식적으로 두 명뿐이었다. 이 사실을 떠올리면 늘 그랬듯, 김철수는 고개를 숙여 짧게 묵념함으로써 심심한 애도를 표했다. 세상을 떠나기에 너무 아까운 #연성교환 #1차 #헤테로 #판타지 #아포칼립스 47 6 이장. 찬미 - 3 讚美.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나 위대한 것 따위를 기리어 칭송함. 가람이 산에서 곰을 만난 건 열두 살 아이였을 때였다. 삼은고개를 이루는 산은 너무 깊숙이 들어가지만 않는다면 맹수를 마주칠 일이 없었으나, 멧돼지나 곰이 산 아래턱까지 출몰하는 경우는 드물게 있었다. 보통 약초꾼들이 그 흔적을 먼저 발견해 마을 전체에 경고령을 내렸고, 사냥꾼들이 지대 전체를 수색하고 안전하다는 판단을 내릴 때까지 마을 주민들은 산 출입을 #창작소설 #동양풍 #판타지 1 15세 12화 #여씨전 #웹툰 #판타지 #동양풍 #시대극 #ts 1 릭카일 일상 길드장과 부 길드장 의견차이로 자주 싸우는 편이지만 사이는 좋습니다. #각자의_독백 #릭 #카일 #릭카일 #판타지 5 2. 아무렴 어떨까. - 공방 내부, 숲 내부. 말재간이 없었던 탓일까, 아는 한도 내에서 말해줄 만한 부분을 어찌어찌 추려내는 중이었던 탓일까. 셔우드는 검은 꽁지머리의 끈질긴 요청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입을 열지 않았다. 결국 검은 머리는 제풀에 지쳐 먼저 떨어져 나갔다. “네, 제가 잘못했습니다. 성격 뻔히 다 알면서도 캐물어 본 제 잘못이지. 대답하기 싫으시면 하지 않으셔도…….” “신부 측 지 #판타지 #소설 3 07 아이 사냥꾼들이 먼저 체계적인 계획을 짜서 서서히 포위망을 좁혀나가 함정에 빠진 영물을 포획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미 사건이 벌이진 현장에 도착하는 경우도 많았다. 노네가 그런 경우였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난동을 부리던 영물을 잡을 수 있었다는 점이겠다. 그리고 추가적인 문제가 있다면, 그 난동의 범위가 매우 넓다는 부분. 버려진 교회는 좁았고 구조물들은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3 1화 “크아악!” 비명과 함께 곳곳에서 선혈이 하늘로 솟구친다. 아까까지만 해도 함께 잡담을 나누었던 이의 목이며 팔이 바닥에 떨어져 뒹구는 것을 본 사내는 벌벌 떨며 짧아진 호흡을 막무가내로 내뱉었다. 갑작스럽게 닥친 난장에 사고는 쉽사리 목전에서 펼쳐진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고 몸과 함께 뻣뻣하게 굳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였다. 애써 검을 고쳐 쥐었으나 #1차 #BL #동양풍 #판타지 수수경단 (2019.07.16) 물(水)짐승(獸)이 경이를 만나 단이가 될때까지 아주 먼 옛적, 여즉 인간과 짐승이 소통 가능하던 시절, 한 물짐승이 살았단다. 물짐승은 물 속에 살며, 투명한 수정의 몸을 가지고 세상 모든 물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전부 알 수 있었지. 짐승은 항상 외로움을 탔지만, 누구 하나 오래토록 물에 몸을 담그고 짐승과 어울려주지 않았어. 그 때 인간들은 어디서든 숨을 쉴 수 있었지만 물 속 만큼은 예외였거든 #1차_단편글 #백업 #인외 #인외인간_논컾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