返歌(かえしうた)名残月 - 미카즈키, 이와토오시

미카즈키 무네치카 (쿠로바 마리오), 이와토오시 (사에키 다이치)

번역 by 청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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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残月

석별달

露草染まるあつかしの

노초에 물드는 아츠카시의

夢の夢こそ哀れなり
꿈의 꿈이야말로 가련해

名残月

석벽달
朧に霞むすすき野を

어슴푸레하게 안개 낀 흐린 들판을
揺らすは風かため息か

흔드는 것은 바람인가 한숨인가
名残月(しんしんと)

석벽달 (신신토)
散りゆく定め知りつつも(しんしんと)

흩어질 대로 알고 있으면서도 (신신토)
今咲き誇る花の哀れよ

지금 피어 있는 꽃의 애처로움이여
名残月(しんしんと)

석벽달 (신신토)
消えゆく定め知ればこそ(しんしんと)

사라질 터이니만큼 (신신토)
今降り積もる常しえの光

지금 내려 쌓이는 늘그막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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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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