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몽 유료 13. 2234년. 낙양. 1차 웹소설 by 보행자 2024.04.09 1 0 0 유비의 예상과 달리 유주군과 세 자매는 바로 떠나지 않았다. 아니, 떠날 수 없었다.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삼국지 #삼국지몽 #웹소설 컬렉션 삼국지몽 총 161개의 포스트 이전글 12. 영웅을 찬양하라 다음글 14. 노식 교수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第一章. 춘풍 도령 (11) “말 잇기 놀이?” 지성은 조금 큰 주머니에 자신의 호패를 집어넣었다. 의아하게 자신을 바라보는 류의 시선에 지성은 빙긋 미소 지었다. “이렇게 주머니에 호패를 집어넣고 섞은 다음 뽑힌 이가 운을 띄우는 겁니다. 이때 잇는 말은 그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시문도 좋고 노래도 좋고 그림도 좋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말이 이어지기만 한다면 통과, 이어내지 못한 #한국풍 #여성서사 #로맨스 #웹소설 #사극풍 #소설 2 5. 위안 밤새 두통에 시달렸다. 속에 든 것을 다 게워내느라 양동이가 두 개나 가득 찼다. 세상이 빙빙 도는 것 같아서 눈을 도저히 제대로 뜰 수가 없었다. 마우리스는 내 행동에 대해 냉담한 태도를 보였던 것과는 별개로 나를 썩 열심히 간호했다. 피와 토사물을 치우고, 땀을 닦아 주는 것 따위의 행동들. 나는 그가 손을 쓰지 않고도 신전을 깨끗이 관리하는 것을 보아 #그로신 #백합 #그리스로마신화 #웹소설 6 08 고양이 사냥꾼 두 사람이 답지 않게 육아에 대해 고뇌에 빠졌을 때 쯔음, 비슷하게도 답지 않은 고민에 빠진 이가 하나 있었다. 긴 털이 북실북실한 검은색 고양이 한 마리는 책상 위에 앉아 아래로 늘어뜨린 꼬리를 살랑거리고 있다. 도핀이 고양이를 피해 책상 한켠으로 물건을 치워 공간을 만들어두면 빈자리로 몸을 쭉 뻗어 가로막기 일쑤다. 그렇다고 다른 곳으로 옮겨서 #인외 #웹소설 #어반_판타지 #관측_바깥쪽의 #판타지 1 카나리아가 지저귀는 곳에서 0 나의 나라는 언제나 세가지 색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하얀색, 황금색, 그리고 검은색. 하얀색은 평화를, 황금색은 부국강병을, 그리고 검은색은 비옥한 토양을 의미했다. 그러나 진실된 의미는 별개로 존재했다. 정치적인 선을 따르면, 나의 나라는 중앙아시아에 포함된다. '황금의 집'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 나라는 여느 다른 나라와 동일하게 이름 끝에 ~스탄이 #카나리아가_지저귀는_곳에서 #미남공X미인수 #오리지널 #1차 #현대물 #BL #웹소설 2 티파의 메두사 (15) 019. 내가 지금 목줄이 짧아서 말이야. 늑대는 땅을 박차더니 단숨에 독사들 사이로 파고들었다. 날카로운 독니를 드러낸 독사들이 아가리를 벌리고 달려들었다. 그러나 독니가 채 닿기도 전에 이레시아가 쏘아 올린 칼날 같은 바람에 머리가 썰려 나갔다. 이레시아의 두 손에서는 끊임없이 수식들이 피어올랐다. "뒤는 신경 쓰지 말고 달려!" 이레시아의 말에 늑대는 빠르게 달려 나갔다. 검을 휘둘때마다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4 5화. 학교 (2) 리엔세라 : 5-2화 덜컹. “...” 문이 열리지 않았다. 잠겨있다. 리엔시에는 멀뚱히 열리지 않는 문의 손잡이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뒤를 돌아 협소한 공간에 펼쳐진 풍경을 응시했다. 사람 손이 탄 청소 도구들과 온갖 잡동사니들이 너저분하게 쌓여있는 곳. 1층 구석진 곳에 있는 비품실이었다. 리엔시에는 10분 전 상황을 떠올렸다. ‘영애. 1층 비품실 좀 #gl #백합 #중세판타지 #웹소설 3 40. 안전핀 조조는 그 쇠파이프의 스위치를 쥐고 끝을 돌담에 겨누었다. #웹소설 #삼국지 #삼국지몽 1 쫓겨난 성녀는 개종하기로 했습니다 4화 추락한 성녀 04 *본 작품은 어한오 팀의 오리지널 창작 작품입니다. 무단 도용 및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 작품은 포스타입, 글리프에서 동시 연재 중에 있습니다. 추락한 성녀 04 루블, 보쓰, 히즈 *** “나를 위해 그 정도는 해줄 수 있겠지?” 무엇이든간에 당장 대령하겠다는 말이 튀어나오기 전에 그는 가까스로 입을 다물었 #쫓겨난성녀는개종하기로했습니다 #로맨스판타지 #계략여주 #로판 #몰입되는 #여주판타지 #다정남 #초월자 #여주한정다정남주 #웹소설 #오리지널 #창작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