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썰 모음 조각썰 모음 (3) *툿 백업이라 글이 조각나있습니다 개연성은 신세계가 책임짐 by 모비딕 계류줄 2024.05.04 보기 전 주의사항 #드림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조각 썰 모음 총 17개의 포스트 이전글 자캐해시 구몬 *툿 백업이라 글이 조각나있습니다 / *앤캐라고 쓰여있는 부분은 모두 '가족'으로 치환함! 다음글 조각썰 모음 (4) *툿 백업이라 글이 조각나있습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932년 2월 5일 금요일 사이퍼즈 릭 톰슨 드림 01 남자는 회랑 한복판에 서 있다. 그는 눈높이 조금 위에 걸린 세 폭 제단화에 시선을 고정하고, 그곳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이 으레 그렇게 하듯 고개를 비뚜름하게 치켜들고 있다가, 이내 눈을 돌려 액자 아래에 붙은 라벨을 바라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암굴의 성모. 목판에 유채. 이 그림은 함께 전시 중에 있는 나머지 두 점과 함께 밀라노 소재 산 프란체 #드림 #사이퍼즈 13 편지, 너에게 보내는 야마토가 나에게 편지 써주는 글 인생 처음으로 드림타로라는 것을 보고 너무 벅차오르는 감정을 바로 글로 써보았습니다 츠보미에게. 녹색의 깔끔한 편지지를 펼치면 가장 먼저 보이는 문장이었다. 앞엔 희미하게 사랑하는. 이라고 적어 놓은 글씨를 줄로 죽죽 그어 놓은 게 보여 츠보미는 소리 내어 웃는다. 눈은 사랑스럽게 휘어져있다. 이 편지를 준 사람이 그의 얼굴을 봤더라면 ‘또 그렇게 #드림 네임버스 ⛓️ 오키타 소고 / 🐶 카나에 유리 유리는 환생자거든요.... 네임 발현 후에 패닉에 빠졌지만 자기 운명을 겸허히 받아들였을 것 같아요. 이후 가족을 잃고 우울증으로 삶의 의지를 잃었을 때 네임을 보면서 이게 다 무슨 소용이냐고 자해도 했을 것 같고.... 그러다가 문득...외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준비도 없이 에도로 올라갔을거예요. 원작(진선조 옆 편의점)보다 좀 더 일찍이요. 그리고 진선조 #드림 #銀魂 #은혼 #오키타_소고 #카나에_유리 #소고유리 #総心 14 dance in the air Once upon a december - Anastasia ▶PLAY Once upon a december Far away, Long ago Glowing dim as an ember Things my heart used to know “프롬은 턱시도가 전부가 아니란다.” 때는 5월 중순이었다. “랜달, 춤은 출 줄 아니?” 이곳은 사시사철 어두운 곳이다. 대낮의 햇살마저 검을 수 있다는 것을 이 세계에 #란프렌 #루터미티 #드림 #연성교환 35 꽃샘추위 쟈밀 바이퍼 드림 * 전력 드림 60분 신데렐라 [45회 주제: 꽃샘추위] “너, 여기서 뭐 하고 있냐?” 어느 한가한 휴일 오후. 기숙사 일과는 관계없는 카림의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잠깐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온 쟈밀은 담화실에서 수상한 이를 발견하고 멈춰 섰다. 모여서 간식을 먹고 있는 1학년 학생들 사이. 마치 자신도 이 기숙사의 학생인 듯 자연스럽게 섞여 #트위스테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쟈밀_바이퍼 #드림 기억은 삶을 비가역적인 무엇으로 만든다 가내 시간여행자, 선생, 타브, 그 외 태어났을 때의 기억이 누구에게인들 있을까마는 나의 경우에는 그것을 논하기가 특히 어려운 면이 없잖다. 나는 누군가의 몸으로부터 비롯하지 않았고 타인의 손에 길러진 적도 없으며, 애초 출생이라는 단어를 가져다대기에도 어정쩡한 무언가이기 때문이다. 그게 어미의 몸에서 분리되는 순간이든 알껍질로부터 풀려나는 순간이든, 혹은 세포 하나가 둘이 되는 순간이든 간에, #드림 11 최종국면 이후 -2 C. 가타님 1편 - https://glph.to/twmyiz 3편 - https://glph.to/x6wmbk 4편 - https://glph.to/nkworp 5편(完) - https://glph.to/n8f3ld #귀멸의_칼날 #토키토_무이치로 #드림 CM ; 게이트에 내리는 비 카즈밀레. 트위터에 쓴 글을 다듬은 것. ※ G20, 나의 기사단 영입 이후 ※ 둘의 사이는 동료. ※ 오리지널 밀레시안의 묘사가 나옵니다. 주의. 비가 내렸다. 아발론 게이트의 타일들이 제각기 물을 먹어 미끌거렸고, 알터는 견습 기사들에게 바깥에 내놓은 물건들을 안쪽으로 정리해 두라고 외치는 한 편 그들을 도왔다. 아침부터 구름이 짙게 끼이는 걸 본 아벨린이 미리 대비를 해 두어 망정이었다. #마비노기 #카즈밀레 #드림 #밀레른 1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