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토이 미나토] 18월의 청춘 (2024.04) 자캐 by 구보 2024.04.12 7 0 0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히폴리타 A.루이] 다음글 [이시카와 에이스케] 牛踏不破: 𝙍𝙚𝙫𝙚𝙖𝙡 𝘼𝙡𝙡 𝙏𝙧𝙖𝙘𝙚 (2023.05)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Stella 카사네 유지로 > 미나미 카이토 사랑을 한 적이 없다, 사랑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랑을 하게 되어도 그걸 느끼지는 못할 거야. 중학교 때부터 해 온 생각이 있었다. 정확히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쯤인가, 사랑은 자신과 너무 먼 이야기였고 하고 싶지도 않다는 생각. 사랑 때문에 웃는 이도 많이 보았지만 우는 이는 또 얼마나 많이 보았던가, 그런 걸 왜 하는지 모르겠어. 어차피 울기만 이론과 가설 사이 (1) "택뱁니다!" 도시방위국 본부가 아침부터 시끌벅적했다. 평소 지나가는 사람조차 적었던 로비에는 각종 소포 상자며 편지 같은 것들이 잔뜩 쌓여있었다. 심지어는 네 명이나 되는 배달원이 계속해서 상자와 편지를 가져다 쌓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리 크지 않은 로비의 절반을 꽉 채워버릴 정도였다. 평소에도 종종 택배나 편지가 본부로 도착하곤 했으나 오늘은 #BL #OC #다정공 #미인수 #라녹 - 최재석은 최근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아졌다. 일전의 사건 이후 줄어버린 관원들을 재모집하고, 주위 태권도장 관장들과 어울리며 근황을 주고받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했기 때문이었다. 당연히 유상일과 양시백이 함께하는 시간도 길었다. 양시백은 비록 유상일을 용납할 수 없었지만 최재석이 용인하는 이상 일방적으로 적의를 표할 수도 없었다. 최재석이 있을 때는 적당히 #회색도시 #양지조 #유상일 #생존if 7 [아스타브] 하얗고, 조금 엉망인, 단 것 한시간만에 써서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딴 게 화이트데이 기념? 솔직히 말하자면, 아스타리온이 키샨과 함께 사는 나날은 거의 매일이 이마를 짚는 날이었다. ‘자기야 솔직하게 좀 말해봐 자기를 어엿한, 한 명의, 드루이드로 보는 사람들은 다 눈이 삐었대?’ 그러면 키샨은 늘 억울한 듯 표정을 구겼지만, 예컨대 대량의 미치광이혓바닥을 꽃다발마냥 책상에 올려두는 일이 일주일 연속으로 일어난다면 함께 사는 집에서 쫓겨나지만 않 #발더스_게이트_3 #드림 #아스타브 82 4 종상_2023 트위터에 올렸던 것들 백업 #종상 326 6 우리는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사랑하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 @apple4님 커미션 (청서 발췌) 마하로 : 킨시상, 킨시상은 외로움을 느끼나요. 마히로가 킨시를 응시한다 표정은 알 수 없다 킨시는 당황스런 얼굴을 한다 마히로 : 어찌 되었든 킨시상도 사람이니까요. 궁금해서요. 킨시는 잠시 고민한다 킨시 : 어쨌든 나도 사람이니까. 외로움을 느끼지. 그제서야 마히로가 웃는다 마하로 : 다행이네요. 킨시상은 역시 저를 사랑해요. 우리는 19 대국 월드 트리거. 미즈이코. 꿈 아마 그는 나보다 연상일 것이다. 마주 앉아 수를 주고받으며 막연히 그런 생각을 했다. 아니, 우리는 수를 주고받았나? 말을 주고받지는 않고? 이야기를 주고받은 기억은 났다. 우리는 모두 이야기를 좋아했으므로 서로의 이야기를 누구보다 흥미롭게 즐길 수 있었다. 서로가 서로를 속속들이 잘 알기에 더욱 그랬다. 서로가 누구냐면, 나였다. 나는 나와 기억을 주고 #월드트리거 2 [하행상행 / 쿠다노보] 웃자람 포스타입 온리전 <지하, 무채색의 세상> 참가작 중간에 모브가 살짝 나옵니다. 큰 비중은 없습니다. 커플링이 커플링인 만큼 근친 요소가 있습니다. 때를 놓친 사랑은 재난일 뿐이다. - 전윤호, 수몰 지구 1. 우리는 언제나 함께였고, 그것이 당연했다. 어릴 적부터 쭈욱 내 곁엔 상행이 있었고, 상행 곁엔 내가 있었다. 밤에 몰래 나갈 땐 상행은 집에 남아 부모님을 상대하고, 나는 편의점에 가서 간식을 #서브마스 #하행상행 #쿠다노보 #하행 #상행 #근친 #모브 #포켓몬스터BW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