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해무 (2) 미작성분 / 나중에 전환함 아스칼론의 귀퉁이 by 산해 2024.12.17 1 0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컬렉션 해무 바다 위 드리우는 안개를 보며 망망대해에 묻힌 소년의 영혼은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생각한다. 깊이 잠겼나. 끝내 얼어붙었나.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해무 (1) 미퇴고분 / 비밀번호 : 왼 생일 4자리 다음글 해무 (3) 헷헷 수정중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inSANe] Off the record from inSANe Off the record from inSANe W. 햐네 개요 드라마 촬영의 막바지에 돌입했다. 그러나 누군가는 발연기를 더욱 더 펼치기 시작하고, 누군가는 지각. 게다가 누군가는 깽판까지 치기 시작했다!? 끝까지 문제 없이 드라마 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 정보 유형: 3~10인 1~2사이클 특수형 월드세팅: 사실은 무서운 현대 일본 또는 자유롭게 #inSANe #TRPG 147 8화 기나긴 케일런의 고통이 끝나는 날은 로널드의 비서가 생후 10개월 된 하나 뿐인 자기 아들을 보러 미국에 갔다가 귀국한 수요일이었다. 줄곧 딱딱한 얼굴이었던 비서가 생글생글 웃으며 케일런에게 10권 정도 되는 잡지를 건넸다. “아들은 잘 있나?” “잘 있다마다요. 우는 아들 달랜다고 애 먹은 것만 빼면 만족스러운 휴가였습니다.” “당분간 더 바빠질테니 #웹소설 3 고요 심포니 02 양쪽 손등을 부딪쳐주세요 *장애를 가진 인물, 장애에 대한 언급 및 묘사가 지속적으로 등장합니다. 16부작 드라마는 어느새 12화 촬영을 끝마쳤다. 촬영과 운동시간을 제외하고 원우와 종일 붙어있게 되면서 이제 아이패드 없이도 원우와 어느 정도 대화할 수 있었다. 수어 선생님을 또 둔 것이 결국 들켰는데 원우는 오히려 칭찬을 해줬다. 촬영 현장도 함께 못 나가는 저를 #민원 #셉페스 #미넌 7 1 [소우/NCP] FOOL 소우 생일 기념 글 / 근데 좀 소신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츠키미 신의 아침은 조금 느리다. 햇살이 그의 창문을 넘어 얼굴에 닿는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오늘도 잠이 깨워진 신이 으응, 하고 작은 투정을 부린다.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한 채로 손만 뻗어 머리맡을 뒤적이다가, 손끝에 닿는 네모난 휴대폰을 잡아 전원을 켠다. [1건의 문자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문자…? 딱히 보낼 사람이 없는데….’ #키미가시네 #네가죽어 #츠키미_신 57 4 [돈스타브 투게더] 모드 가이드 돈스타브 투게더에 관심 갖는 트친이 많아 글 적습니다. 모드? 게임성만 해치고 재미없어지지 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몇몇 모드는 게임을 오히려 진행하기 편하게 해주며, 실제로 모드 없는 돈스타브는 극소수의 돈스타브 썩어문드러진물들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서버장(호스트)과 플레이어가 개인적으로 사용했을 때 좋은 모드들을 서 100 전직 다이묘인 내가 짝사랑 앞으로 회귀한 건에 대하여 240208 습작 (약 와키보름) 권력을 가진 이는 그가 지배당하는 이에게 떠받들어져 살아간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들이 없다면 천둥벌거숭이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모르므로 그들을 가까이하지 않는다. 농노부터 궁전의 요리사까지, 권력자 곁에 기거하는 수많은 피지배자들은 그에게 거슬리지 않으면 다행인 존재들이다. 이는 영주가 수많은 영민들의 이름을 단 한개도 알지 못하는 일과 결을 같이한다. #회귀 #한산 #와키보름 75 설정 TMI 리나 초기 설정 이야기 🅒 일러스트 뽀포님 ✔ 미인 누가 봐도 ‘예쁘다’ 소리가 절로 나오는 미인. 조선 있을 적 멍청한 나라님 하나 잡았으면 호사를 누리며 살았을 것임. 동양인을 찾아보기 어려운 시기에 영국(그랑플람)으로 나온 후에는 그들 기준 이국적인 신비로움이 있어서 예쁘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음. ✔ 또라이 맥시머=인외 태어나 사람 취급 못 받던 것이 깊은 패왕별희 수풍 축제를 맞은 황성의 거리는 주야 할 것 없이 분주하다. 탕후루에 딤섬, 전갈 꼬치를 파는 포장마차하며, 불을 뿜어내는 곡예사가 몇 걸음마다 보일 지경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끊길 기미가 보이지 않고 낮부터 술에 취해 노래를 흥얼거리는 노인들도 있다. 어느 모로 보나 흥겨운 분위기였으니,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이들이 웃고 떠들며 즐기는 중이었다. 아니, #수풍 1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