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해량무현] 노랑색 인형이 사고 싶었던 무현이 보고 싶은 것을 쓰는 곳 by 한야 2024.11.01 60 1 0 *외전 백상아리 시점 이후 *혼자 오해하고 고장나는 해량이^^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_되어 #어바등 캐릭터 #신해량 #박무현 커플링 #해량무현 컬렉션 [2차]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총 8개의 포스트 이전글 [신서백->박] 동료 직원 3명이 한 명을 좋아하게 됐는데, 어떡하죠? (2) 해량무현 지혁무현 애영무현 로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재희무현] 신께서 보살펴주는 ▢▢ 中 인간 재희x신 무현 전편: https://pnxl.me/w7ixqa -조선시대. 고증x -재희 형 이름 날조. 무현이라 이름을 밝힌 사내는 재희를 업고 노랗게 변한 강물을 건너 진창이 된 산길을 내려갔다. 저 멀리 보이는 마을 입구에서 횃불을 든 사람들이 비가 그쳤으니 이제라도 사당에 가자는 사람과 폭우 직후에 산에 가는 것은 위험하다며 반대하는 사람들이 옥신각신 다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97 6 [해량무현] 미래진행완료 4 “아, 금이 씨. 가영 씨!” 카페에 들렀다가 몇 달 전에 없어진 메뉴가 아직, 당연하게 남아있는 걸 보고 너무 들떴던 걸까. 갓 나온 빵을 한 아름 끌어안고 지나가는 유금이, 김가영을 보고 반갑게 손을 흔든 박무현은 돌아오는 어색한 반응에 아차 하고 손을 내렸다. 2개월이었지. 주작동에 상주하는 연구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눌 정도로 친해지기에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해량무현] 시켜줘 명예공청기 - 5 놀랍게도 비축분입니다 "그게 어제 일이라 이제 거의 주먹질 파티, 주먹질 대잔치, 주먹질 블랙 프라이데이 이런거 열렸을 줄 알았거든요." 듣고 보니 그렇다. 박무현이 겪어본 해저기지 특성상 그 정도로 난리가 났으면 딥블루는 이미 월드컵 한일전 열린 날 치킨집 만큼 불이 나야 정상이다. "어… 그런데 요 며칠 응급 환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빵 드리고 바로 돌아가야 할 #어바등 #박무현 #신해량 #해량무현 218 5 1 [해량무현] 미래진행완료 3 박무현은 가운 주머니를 계속 힐끔거렸다. 무설탕 사탕을 먹고 남은 쓰레기 아니면 카페 영수증 정도나 쑤셔 넣고 잊었던 주머니지만, 오늘은 낯선 무게를 담고 있는 탓에 자꾸만 그쪽으로 신경이 쏠렸다. 주머니에 든 것은 딱 신해량의 손목에 맞춰서 만들었는지 자신에게는 조금 많이 남는 크기의 팔찌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앞에 떡하니 놓인 미남의 얼굴에 #어바등 #해량무현 #해무 [재희무현] 어느 회사원의 일상 여기는 꽃집인가요, 카페인가요? -재희무현 앤솔로지 [여기는 꽃집인가요, 카페인가요?]의 3차 연성입니다. -너무 달달하고 좋앗어요…. 이 벅찬 마음을 뭐로 표현할지 몰라서 냅다 글로 써옴 앤솔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회사로 출근하는 길에 새로 카페가 생겼다는 입간판을 봤다. 김 대리님께 말했더니 카페가 아니라 꽃집 아니었냐고 되물었다. 카페였는데요? 꽃집이라니까? #어바등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84 1 2 [재희무현] 전하지 못하는 편지 -배드엔딩. 짧글. 진짜 딱 한 번이었어요. 최근엔 열심히 살았고, 과거의 일도 별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당신이 말한대로 하루에 한 끼 이상 제대로 먹으려고 노력했어요. 모르는 사람과 대화도 했어요. 미술 전시회도 혼자 가봤어요. 당신과 하는 데이트도 너무 즐거웠고요. 다음 봄에는 벚꽃을 보러 가자, 다음 여름에는 계곡에 놀러 가자, 추석에 #어바등 #김재희 #재희무현 #째무 89 3 1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3 제안 BGM : https://youtu.be/x3GETyhMtGQ 서지혁은 3층이라는 높이가 참 애매하다고 생각했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필요 없이 밖을 편하게 오고 가려면 1층이나 2층, 사생활 보호를 생각하면 7층 이상, 창밖으로 보이는 전망을 따지자면 15층 이상이 딱 좋았다. 3층은 뭐랄까……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바엔 계단을 사용하는 게 빠르지만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1 2 [재희무현] 나의 기록이 겨울을 지날 때 ˚.· 。*1부 4화 12월에는 매일 꿈을 꾸는 여우를 만났다 (3) | 여우 수인 김재희 X 마법사 박무현 나의 기록이 겨울을 지날 때 1부 4화 12월에는 매일 꿈을 꾸는 여우를 만났다 (3) 여우의 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무현은 23일 오늘부터 다음날까지 휴가를 냈다고 했다. 그 덕에 재희는 어젯밤에 무현이 퇴근하고 나서 무현과 졸릴 때까지 크리스마스에 무슨 음식을 먹을지 토론 같은 상의를 했다. 무현은 거의 매일 일기를 쓰던 일과도 미루고 재 #김재희 #박무현 #재희무현 #째무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