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뱅 팬아트 안녕 by 락 2023.12.31 1. 2. 3. 생일 축하해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종뱅 ..+ 4 이전글 가비지타임 팬아트 박병찬 최종수 김다은 기상호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성인 @ 종뱅 3941 “형아 없이 집 잘 볼 수 있겠어?” “내가 어린애야? 빨리 가기나 해.” “준수한테 전화 해둘까?” “가라고.” 최종수가 문고리를 잡아서야 박병찬은 문가에서 물러났다. 그럼 형 다녀올게. 집 잘 보고 있어. 둘이 함께 산 지가 5년. 그 기간 동안 한두 번 떨어져본 것도 아닌데 병찬은 외박을 해야할 때면 늘 저랬으므로 이젠 새삼스럽기까지 #종뱅 130 8 [종뱅] 박제 새장 01 S-14 동을 표현하는 말은 많았지만, 병찬은 무수한 악명들 사이에서도 오직 단 하나만의 별명을 최악으로 뽑았다. 7,042 자 가이드 버스 박제 새장 01 “예? 최종수요?” 병찬이 마시던 음료를 그대로 컵에 주르륵 흘려냈다. 지금 자신이 무슨 소리를 들은 거지? 최종수? 병찬에게 얘기를 꺼냈던 선임이 머쓱한 듯이 뒷머리를 벅벅 긁었다. 말마따나 최종수는 지금 기관에서 아주 유명한 인물이었다. 최종수의 폭주로 인해 미등록 능력자들의 인권을 위해 진행되었던 최저 #가비지_타임 #가비지타임 #갑타 #최종수 #박병찬 #종수 #병찬 #종뱅 #종수병찬 18 1 [종뱅]그것은 본디 글리프 주간창작 주제 : 잊혀진 ■■■ ※ 농구하는 종수 X 인어병찬 ※ A님께서 주신 인어소재 빌려서 썼습니다 감사합니다!!!!(인어뱅/아가미 키스/둘만의 욕조) ※ 인외? 처음 씀.. 잘 몰라서 ㅈㅅ합니다 ※ 주제 : 잊혀진 ■■■ ※ 공백포함 39,000자 종수가 스물 살이 된 새해 첫 날. 할아버지의 젊은 비서 이태영이 종수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마침 침대에서 자고 있던 종수는 눈을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 #주간창작_6월_4주차 Everything but the candy 종뱅. 종수병찬. 프로종수x대딩병찬. 화이트데이 기념 조각글. 3월도 중순에 들어섰지만, 올해는 좀처럼 기온이 오르지 않는다. 해가 떨어지고 나면 금방 싸늘해지고 만다. 아침 일찍부터 밤까지 내내 비어 있던 원룸 안의 공기는 차가웠다. 아침나절에 잠깐만 햇빛이 들고 마는 방이니 건물벽조차 데워질 틈이 없었을 것이다. 종수는 사 온 물건을 냉장고에 넣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벽 한쪽 이단 행거에 걸린 옷들을 보니 #종뱅 95 6 [종뱅]별의 수명 가비지타임 최종수X박병찬 | 종뱅전력 : 시차/타이밍 ※ 프로생활 했던 종뱅. 그러나 지구종말 1개월 전에 함께 살게 됨 (영화 '돈룩업', 애니메이션 '종말에 대처하는 캐럴의 자세' 에서 영향받은 내용) ※ 지구종말 소재 주의 + 캐릭터 두 명이 최후를 맞이합니다 ※ 연성 내에 나오는 노래는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수와 노래 ※ 종뱅전력 47회 주제 : 시차 / 타이밍 ※ 공백포함 약 15,000자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X병찬 #종뱅 #종수병찬 [종뱅]뺀드BBAND 종수병찬 / 글리프 주간창작 챌린지 2주차 주제 : 밴드 ※ 농구하는 최종수 / 농구하다가 그만둔 밴드보컬 박병찬(가비지사운드..??) ※ 쓰는 사람 음악 잘 모름 / 퇴고 못했음 ※ 청소년 집단 약물자살묘사 주의(막 엄청 자세히는 안 나옴..) ※ 공백포함 약 20,000자 박병찬이 보컬 겸 리더로 있는 뺀질이 밴드, 일명 뺀드는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노래가 청소년들 마음처럼 다크했다. 뺀드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 #주간창작_6월_2주차 #약물자살묘사 그러한 우주의 사정으로 1 (2024.6.15)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준향대 캠퍼스 한복판에 자리잡은 아름동산을 오른 게 병찬의 첫 번째 패착이다. 아름동산으로 말하자면 모든 학교 구성원의 애증을 한몸에 받고 있다. 교정을 가로질러 걷는 데 이십 분을 추가하는 원흉이자 캠퍼스 개발 계획의 가장 큰 장애물이므로 준향대 커뮤니티에는 ‘학교는 아름동산 안 밀고 어디다 헛돈 쓰냐’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뱅쫑 기다리는 사람에게 연락이 오는 주파수 종뱅 전력 60분 | 연락 * 농없세 * 고증… 모릅니다. 사투리… 모릅니다. 국가조직… 모릅니다. 해커… 모릅니다. 가볍게 읽어주세요. 사람이 수년간을 위기 속에서 살다 보면 감이라는 게 생긴다.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는 그린라이트나 조상님의 급박한 레드라이트가 아닌 생존을 위해 기민하게 움직이는 본능적인 감각 말이다. 검은 봉투를 든 채 편의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뱅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