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미션 BOND [체슬모쿠 / 체즈모쿠] 이러고 싶은 날 당신의 모든 것을 갖고 싶어요. 엉성한 무언가 by 화천 2024.07.09 6 3 0 보기 전 주의사항 #후기에 스포일러#개인적인 날조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버디미션 BOND 체슬모쿠 / 체즈모쿠 위주의 버미본 연성을 모아둡니다. 총 26개의 포스트 이전글 [체슬모쿠 / 체즈모쿠] 내가 잊은 것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다음글 [체슬모쿠 / 체즈모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찾는 게 인간이므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15세 [체슬모쿠 / 체즈모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찾는 게 인간이므로. #버디미션BOND #버미본 #체슬리 #모쿠마 #체슬모쿠 #체즈모쿠 #스포일러 #좀아포AU 11 4 2 [체슬모쿠 / 체즈모쿠] 가장 좋은 이유 그냥. 2023년 모쿠마 생일 트윗 내용 언급이 있습니다. 会いたいとかね そばに居たいとかね 守りたいとか 보고 싶다든가, 옆에 있고 싶다든가, 지키고 싶다든가 そんなんじゃなくて ただ僕より先に死なないでほしい 그런 건 아니고 그냥 나보다 먼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 そんなんでもなくて あぁよしときゃよかったか 그런 것도 아니고 아아 그만뒀음 좋았을 걸 「何でもないよ」 #버디미션BOND #버미본 #체슬리 #모쿠마 #체슬모쿠 #체즈모쿠 #스포일러 6 [체슬모쿠 / 체즈모쿠] 생명의 온도 우리는 살아있기에, 나아가야 하지. 좀비 아포칼립스 AU 후일담 모쿠마 좀비화 이후 반년 정도 지났다는 설정입니다. 블루레이 <미카구라 컵 대항쟁>의 대화 내용 일부 언급이 있습니다. 전편 있지, 오늘은 하루종일 무얼 기다리다, 무얼 기다리다가 있지, 오늘은 나도 몰래 나를 내버리다가, 나를 내버리다가 자우림 - 있지 체슬리가 생각하기에 지금 상황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결말 #버디미션BOND #버미본 #체슬리 #모쿠마 #체슬모쿠 #체즈모쿠 #좀아포AU #스포일러 6 4 [하행상행 / 쿠다노보] 너를 찾는 여행 그 여행의 시작은… 하행상행이지만, 상행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무지갯빛의 포켓몬을 본 적이 있다. 그 모습이 흡사 거대한 워글과 같아서, 점이 되어 멀어지는 모습을 한참 지켜본 기억이 난다.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무지개색 깃털이 떨어져 있었다. 내가 깃털을 줍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무지개가 떴다. 상행과 나는 우산을 접은 채 소원을 빌었다. 나중에야 그 포켓 #주간창작_6월_1주차 #포켓몬스터BW #하행 #상행 #하행상행 #쿠다노보 #개인적인_날조 #서브마스 26 성인 [체슬모쿠 / 체즈모쿠] 당신이 내게 남긴 흔적 마음에 들어요. #버디미션BOND #버미본 #체슬리 #모쿠마 #체슬모쿠 #체즈모쿠 #성인물 #약스포 6 [체슬모쿠 / 체즈모쿠] 전용 미용실 부스스… “체슬리-… 좋은 아침…” “아침이라기엔 해가 벌써 중천이지만, 어찌 되었든 좋은 아침이네요. 모쿠마 씨. 제가 모르는 사이에 새라도 키우기 시작했나요?” “으응?” “모쿠마 씨의 머리가 마치 새가 헤집은 것 같아서요.” “아… 으핫, 진짜네.” 체슬리의 핀잔에 감기는 눈으로 거울을 보던 모쿠마는 제 머리를 확인하곤 가볍게 웃음을 터트렸다. 잠이 오지 #버디미션BOND #버미본 #체슬리 #모쿠마 #체슬모쿠 #체즈모쿠 3 [체슬모쿠 / 체즈모쿠] 후회는 후회, 현재는 현재 평생 잊지는 못해도 무뎌질 수는 있겠지. 버디미션 BOND MISSION 12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모쿠마는 식은땀을 흘리며 잠에서 깼다. 며칠째 같은 꿈이었다. 후가가 불길 속으로 떨어져 죽는 장면을 멍하니 지켜보고 있자면, 불길에 탄 후가가 제 뒤에서 귓가에 속삭였다. ‘어렸을 적 나를 마주하지 않은 것에 대해 후회하나?’ 하고. 모쿠마는 마른세수한 뒤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가 물을 #버미본 #버디미션BOND #체슬리 #모쿠마 #후가 #체슬모쿠 #체즈모쿠 #스포일러 #주간창작_6월_3주차 11 3 15세 [체슬모쿠 / 체즈모쿠] 사랑은 땅바닥부터 기어올라간다 네가 원한다면 어울려주고 싶어. #버디미션BOND #버미본 #체슬리 #모쿠마 #체슬모쿠 #체즈모쿠 #앵슷한_분위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