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미션 BOND [체슬모쿠 / 체즈모쿠] 후회는 후회, 현재는 현재 평생 잊지는 못해도 무뎌질 수는 있겠지. 엉성한 무언가 by 화천 2024.06.20 9 3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버디미션 BOND 체슬모쿠 / 체즈모쿠 위주의 버미본 연성을 모아둡니다. 총 18개의 포스트 이전글 [체슬모쿠 / 체즈모쿠] 질투의 세레나데 당신의 대답을 이어줘요 다음글 [체슬모쿠 / 체즈모쿠] 위협과 타협으로 그렇게 살아가는 것 추천 포스트 경계 가면라이더 + 슈퍼전대 드림 With. 해적전대 고카이쟈 / 48화 직전 시점 "그래서?" 루카가 고개를 비스듬히 기울였다. 박사와 죠의 도움으로 갈아지는 환부 위 붕대를 멀거니 바라보던 마벨러스가 물끄러미 시선을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 손가락 마디마디에 끼워진 보석 반지가 화려하게 반짝이는 모습을 바라보던 마벨러스가 한숨과 함께 입을 열었다. 그녀의 침묵에서, 그가 먼저 #슈퍼전대 #드림 #스포일러 #고카이쟈 #폭력성 #고카이저 35 1 [이착헌] 고성기행 고 성 기 행 *본편 분량 약 270화까지의 내용을 반영합니다. 이후 회차에 등장하는 내용과의 충돌이 있을 수 있으며, 이전 회차의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총 분량 약 49,000자. 열람 시 유의해 주세요. [인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이쿠." 불운한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의 인영이 멀어져 간다. #이세계_착각_헌터 #이착헌 #김기려 #서에스더 #정하성 #강창호 #안윤승 #스포일러 8 재생산권 문제 2 3편 중 2; 어두운 충동(비특정)/레이젤 이른 저녁부터 ‘충동’은 시체처럼 곯아떨어졌다. 매일 밤 어김없이 꾸던 악몽도 극심한 피로 앞에서는 한 수 접어야 하는 건지, ‘충동’은 신음을 흘리지도 고통스럽게 몸을 비틀지도 않았다. 레이젤은 그런 연인의 머리맡을 한참 동안이나 지키고 있었다. 이따금 ‘충동’의 눈꺼풀이 움찔거릴 때마다 레이젤은 잔뜩 긴장한 채 은검을 그러쥐다가, 경련이 멈추는 것을 확 #발더스게이트3 #더지 #레이젤 #더지젤 #스포일러 #폭력성 20 3 힐데베르트 탈레브의 유언장 후세터 백업 / 원작 일부 인용 포탈을 넘어와 처음 눈 뜬 순간을 기억한다. 나는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하는 주제에 신원마저 불분명한 수상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었다. 가진 것은 비루한 몸 뿐이었고 타인의 호의에 기대 하루하루 연명해야 하는 죄인이었으며 당신께 입은 은혜를 갚을 길은 평생 요원해 보였다. 그럼에도 돌이켜보면 그때가 생에서 손꼽도록 행복한 시간이었다. 부정하지 않겠다. 내게 #블랙배저 #힐데베르트_탈레브 #스포일러 135 2 15세 [모우카일] 썰 백업 ~05.20. #모우 #모우카일 #카일 #블랙배저 #스포일러 #적폐 65 성인 [흑선 백의] 體驗志(체험지) '벌 받는 백의' 단편. 비밀글은 이벤트 안된대서 암호제거. #흑선백의 #폭력성 #흑선 #백의 #ㄱㅁㅎㄱ #스포일러 5 숨바꼭질 영화 반도(2020) / 민정대위 민정은 더이상 서대위가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다. 숨바꼭질을 공인하다니. 자신과 자신의 아이와 죽은 남편을 구했던 631부대는 이미 괴물 소굴로 변해있었다. 이미 구한 민간인 중 살아남은 사람들은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은 죽었고, 이제 밖은 들개 소굴이었다. 그래 들개. 들개 사냥. 숨바꼭질의 시작은 들개 사냥이었다. 631부대는 더이상 #반도 #서대위 #민정 #스포일러 1 15세 송유석 기억의밤 #기억의밤 #송진석 #송유석 #최성욱 #스포일러 #폭력 #욕설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