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바다 윤슬 G20 중후반부 황혼과 별과 새벽 by 닉스 2024.04.16 1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일러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별과 바다 총 14개의 포스트 이전글 이끌림 추천 포스트 1 포켓몬 카지 드림 배틀 코트의 분위기는 유례없을 열기로 달아올라 있었다. 불변의 정상을 지켜오던 제빈을 꺾고 새로운 챔피언이 탄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챔피언에게 도전하는 챌린저가 나타났다. 정상급의 치열한 대결을 오래도록 보지 못했던 블루베리 아카데미의 학생들이 열광하는 것은 당연했다. 변함없는 일상이 반복되던 여느 때와 다르게, 비로소 ‘새’ 학기라는 이름에 #포켓몬스터SV #드림 2 15세 부족조 주저리 알파메일도파민추구초원유랑전투부족이란... 최신화 스포 및 발췌 O 날조 및 자의 캐해석 O 매우 주관적. 추측 O - 포타와 펜슬에 둘 다 올려놓은 겁니다. 편하신 사이트에서 보셔요. 여러분은 부족조를 아십니까? 이것은 제가 블랙배저를 파기 시작하면서 만들어낸 조합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카이로스와 카일을 묶어 칭하는 조합입니다. 모두 카일을 사랑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카이로스는 이미 충분히 사 #블랙배저 #스포일러 67 7. 가족 놀이 프랑켄슈타인(원작) 드림 | 괴물 드림 형의 말도 안 되는 요청에 반문해보았지만 슬프게도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것이었다. “그래. 네가 말한 대로다.” 형은 진심으로 동생에게 방해꾼 아무나 하나 죽여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었다. 아니, 이게 부탁일까? 내가 거절할 것이라는 생각조차 안 하고 툭 내뱉은 것이? 나는 살인자다. 많이도 죽였고 그 중에는 꼭 죽어 마땅한 사람만이 있는 건 아니었다. #프랑켄슈타인_원작 #괴물드림 #스릴러 #미스터리 #드림 #프랑켄슈타인 3 [아이던밀레/톨비밀레] 별을 비추는 것(上) 2021.09연성/밀레시안의 기억을 들여다보게 된 아이던, 그 기억에서 만난 이는... -날조 많으니 주의 - 여 밀레 설정, 아이던밀레/톨비밀레 요소가 있습니다 - 메인스트림 G25 배경으로, [고귀한 의지~가장 빛나는 별] 퀘스트의 사이 정도의 시간선. - 글 자체가 G25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 - 밤이 끝난 이후 깨어나지 않는 밀레시안과, 그 밀레시안의 행적을 찾아 나서는 아이던의 이야기. 그 끝에서 본 것은... - 공식에서는 만난 적 #마비노기 #아이던밀레 #톨비밀레 #아이밀레 #글 #단편 #드림 18 1인칭 간만에 쓰려니 역시 아무것도 되지 않은 무언가 길게 쓸 것 없이 이렇게 사정 잘라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마음이 가득 (포스타입 백업 : 23.05.14) 들어오면 공간이 온통 사람을 흔든다. 시퍼렇게 타는 눈으로 굽어보는 거대한 사람의 해골 닮은 것에, 어슴푸레한 안개가 낀듯한 공동 같은 공간. 영락없이 땅 아래 세상같은 모양에 종유석마냥 거꾸로 자라난 모양을 한 건물까지. 첫 인상부터가 아주 저승에라도 도달한 듯한 곳이었으나, 어쨌거나 이 곳도 사람 사는 곳이다. 오히려 안에 든 이들이 거진 제 좋아하는 #드림 7 15세 [샘플] H님 의원 다시 살다 드림 10,000자 이상, 영화 화양연화 AU 01. 그것은 어느 한낮의 일이었다. 열어 둔 창문 틈으로 뜨거운 태양광이 내리쬐었다. 후텁지근한 바람이 잔잔한 파도가 치듯 얇은 커튼을 제치며 방 안으로 밀려들었다. 린은 아주 잠깐이지만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버리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다. 땀에 젖은 목덜미에 휘감기는 긴 머리카락의 감촉이 불쾌했다. 공기 중에 넘쳐나는 습기가 맨살에 끈질기게 엉겨 붙었 #드림커미 #글커미션 #의원다시살다 #HL #커미션 #제갈린 #글 #의다살 #드림 #드림커미션 #글커미 24 1 인연 파이널 판타지 14 판데모니움 조 드림 일이 끝나고 나면 언제나 유리처럼 맑고 투명한 하늘 아래에서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사랑하던 두 친구와 함께, 손을 잡고 심심하거나 쉬는 시간일 때마다 우리의 추억이 깃든 감옥 근처를 돌아다녔다. 그곳을 걸어다니고, 담소를 나누며 느낀 감정들은 정말 하늘처럼 투명한, 거짓 없는 긍정적인 감정들뿐이었다. 유리처럼 맑고 투명한 하늘이 어두워지고, 쪽빛이 #드림 4 마주침 G20 초반부 새롭게 태어난 주신의 검에게. 톨비쉬의 말에는 기묘한 힘이 있었다. 그의 어조는 평이했고 목소리는 차분했지만, 그 속에 스민 결의와 믿음은 몇백 년을 벼려 온 곧은 검에 비할 수 있었다. 베르다미어는 세 사람에게 둘러싸여 조금 웃었던 것 같다. 오랜만의 웃음소리였다. 스스로 ‘오래되었다’라고 헤아릴 수 있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이멘 마하의 뒷골목에 #팬창작 #마비노기 #드림 #카즈밀레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