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14 수현환 트윗 아카이브

2018.10.16.

트친님덜(익명)과 ㅍ수현 ㅁㄷ환 기반 질척질척..

여기저기 자르고 붙인 사혼의 트윗조각이라 흐름 이상할 수 있음,,,

댕댕 : 아... 아이돌하는 이수현 보고 싶음... (?)

애옹 : ㅋㅋ 밴드하다 아이돌 제의 받는 이수현...??

하루 : 어.. ㄷㅇㅅㅅ 같은 밴드아이돌 하는 이수현,,, 막... 버스킹같은거 하다가 뭔 소속사 담당자한테 명함 받앗는데 첨엔 사긴줄 알고 방치해야 함 근데 이환이 이수현 가방 뒤지다가 명함보고 어 이거 머야? 함 해바~~ 해서 연락하게되는 그런거임

댕댕 : 근데 ㄷㅅ같은 아이돌하는 이수현 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환도 건반으로 영업 당해서 건반 하는데 노래 안 부르면 좋겠네

애옹 : 이환... 김택상... 노래 부르면 안됨

하루 : 우리 환이가 노래를 못 할 수도 있지.. 피아노를 잘 치잖아... 그리고 이수현이 노래잘하니까 상관없어...

하루 : 이수현.. 기획사에서 악기 하나 해야댄다고 그래가지고 당연하게 키보드 한다고 하려다가 이환이랑 둘다 피아노면 같이 치기 애매하니까 피아노 빼고 암거나 상관 읎다 해야댐 (ㅋㅋ

댕댕 : 이수현 먼가 통기타 잘 어울림

애옹 : 택상이 존나 암생각없이 TV 틀었다 이수현 나와서 담배 떨굴 것 같음ㅠㅠ

하루 : 아 ㅋㅋ 개웃겨 음방 나온 이수현 보고 담배 떨구는 김택상.. 나중에 김택상이 비클래스 내용으로 극 말고 소설같은 거 썼는데 막 가상캐스팅으로 이수현 역에 이수현 되고,, (;;

하루 : 맞아 내 안의 이환 넘 음악천재임... 노래빼고

댕댕 : 솔직히 이환 이수현 위해서 작곡도 할 것 같음... (? 아니 작곡은 택상이가 잘 하겠지만 그래도 이환 짬빠가 있지 머라도 하겠지

하루 : 대학가서 작곡과제 있어가지구 수현이 생각하면서 곡 만드럿는데 수현이가 그거 보고 아 머냐 이거 내 키에 딱 맞네 하는 거 근데 이환이 별로 깊은 고려 없이 응 너생각하면서 만든거야 ㅎㅎ 하면서 다시 피아노에 집중하는데 생각해보니 부끄러운 그런거 보고싶따 부끄러워가지구 이수현 괜히 쓱 보는데 수현이도 부끄러워하는중

댕댕 : 아 이환 집나가서 별별 알바하는거 보고 싶음.. 이수현이ㅋㅋㅋ 맨날 파스 붙여주고 그래야함 ㅋㅋㅋ 파스 붙일때 등 뚜들뚜들도 해주고

하루 : 피아노 굳은살 (이라는 게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밖에 없던 손에 막 못보던 상처 생기고 밴드 붙이구 막 그래가지구... 속상해하는 수현이 ㅠㅜ 하지만 내가 먹여살릴게 같은 말도 못함 지도 돈없음

댕댕 : ㅋㅋㅋ 마자 지도 돈 없어서 이 형만 믿어 이런 소리 1도 못하고 자기도 알바에 치여야함... 연애는 머... 얼굴이 개연성이라 잘 할듯

애옹 : 이환이 이수현이 물고있던 사탕 먹은 그 날 이후로 역설적이지만 금연하게되는 이수현이 떠오릅니다,,

댕댕 : ㅁㅈ 먼가 수현환 키스하는데 담배냄새 나면 그때부터 담배끊는 덜덜 벤츠 이수현 된다

애옹 : 이수현 지식인에 키스 잘하는법 담배 끊는법 이런거 물어보고 초딩애들 답변에 개빡쳐했을 것 같음 ㅋㅋㅠㅠ

하루 : 이수현... 이환땜에 죽어라구 담배 끊엇는데 대학가서 담배배운 이환땜에 허탈해하기 ㅋㅋ

애옹 : 이환 담배 하는 거 보고 충격받은 이수현...

댕댕 : 야 야 너 담배 ??? (황망) 벌써 음성 지원된다

하루 : 아니.. 야.. 내가 너땜에 그걸.. 아오......... (머라고 화는 못 냄)

하루 : 아니 이환 ㅠㅠ 작사작곡 과제 있는데 진짜 아무 생각도 안 나서 화면에 이수현 세 글자 딱 치고 가만히 있는 거 보고싶다

댕댕 : 아... 이환 가사 먼가... 되게 섬세한 st 생각남... 근데 주제 죄다 이수현일 것

하루 : 이수현을 만나고부터 여러가지 감정 배우게 되는 이환 넘 오쥐는 듯.. 작사하는데 당연히 이수현밖에 없지 모든 걸 이수현이 가르쳐 줫는데 ㅠㅜ

애옹 : 이환이 불안할때 이수현이 이환 손 붙잡고 노래 불러줬음 좋겠다

댕댕 : 아 대박 이수현이 이환 잘 때 노래 불러줘라 주크박스 이수현

하루 : 오나전 센티넬버스 아녀 음악천재 이환이랑 이환이 불안해할때마다 손잡하주고 노래해주고.. 그러는 이수현

~ 맥락없지만 박제하고싶어서 ~

애옹 : 반한 이후 도련님인 이환에게 나름 깔끔한 모습만 보이려고 한 이수현... 아침에 잠 자다 나온 얼굴로 삼선슬리퍼 신고 옆집 멍멍이랑 놀고 있는데 이수현네 무작정 찾아온 이환과 마주하게 되는데...

애옹 : 너 저번에 나한테 말했지, 내가 너 좋아하냐고. 하고 말하는 이환 ㅠ 나 너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