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opy of Love 유료 Entropy of Love A. 외모지상주의 김기명×서성은 센티넬버스 ELI by 에러 2024.10.27 62 1 0 보기 전 주의사항 #현대판타지#센티넬버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Entropy of Love 외모지상주의 #기명성은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성인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카피드 · 레프트 · 리브즈 上 #센티넬버스 #종톨 #가비지타임 #폭력성 #벌레_징그러움 #잔인성 #공포성 #언어의_부적절성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기타 36 소실점 (15) 2023.05.05 작성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 사람을 기다리는 법을 모르는 시간은 덧없이 흘렀다. 협회 내의 우중충한 분위기기는 그리 오랫동안 유지되지 않았다. 잃는 것은 원치 않아도 익숙해져야만 하는 일이었으며, 그들의 슬픔과는 무관하게 사건은 발생하 #리페릿 #센티넬버스 3 소실점 2부(18)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여느 때처럼 느지막하게 눈을 뜬 이리트는 이불 속에서 늘어지게 기지개를 켰다. 금방이라도 일어날 듯 꾸물거리는 것도 잠시, 도로 몸에 힘을 뺀 이리트는 눈만 깜박였다. 커튼 탓에 어둡고 고요한 실내, 닫힌 문 너머에서 희미한 생 #리페릿 #센티넬버스 2 성인 소실점 2부(05) #리페릿 #센티넬버스 4 FIGHT or FLIGHT 01 센티넬X센티넬 빵준 망해가는 세상에서 망하지 않는 세계를 상상한다. 그곳에서 너와 함께 살고 싶었다고. 이제는 너의 희망인지 나의 바람인지 알 수도 없는 빛바랜 생각을 몇 번이고 되새겨본다. 그냥, 그랬으면 어땠을까, 하고. 하등 의미 없는 행위라는 것을 너도, 그리고 나도 모르지는 않았다. 부럽네. 멀어져가는 아이의 뒷모습에 탄식처럼 말이 샜다. 너는 그저 어깨를 으쓱이는 #가비지타임 #영중준수 #빵준 #센티넬버스 22 1 소실점 2부(11)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유난히 길고 지난한 제5의 계절에도 끝은 찾아들었다. 수시로 쏟아지던 소낙비도 잦아들 무렵, 이리트는 올슨과 독대할 기회를 얻었다. 올슨이 내보인 의지는 당시에 일종의 신화처럼 여겨졌으나, 그는 신이 아니었고 흐르는 시간을 피할 #리페릿 #센티넬버스 4 소실점 (11) 2023.04.07 작성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 후방은 그저 조용하기만 했다. 본격적인 전투가 일어나고 부상자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늘 그랬다. 가만히 앉아 마냥 기다리는 일은 언제 겪어도 피로했다. 누가 언제 후방으로 빠질지 모르기에 더욱. 듣기로, 그리 #리페릿 #센티넬버스 2 소실점 2부(26)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2부 〉 순간, 머릿속에 번개가 치는 듯 강렬한 깨달음이 스쳤다. 그가 제 목소리를 인식할 수 있을 정도라면 그나마 한 가지 통할 만한 방법이 있었다. 선호하는 방식은 아니었으나, 지금은 물불 가릴 때가 아니었다. 그리페가 정신을 차리게 #리페릿 #센티넬버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