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와 이름 없는 캐들 인큐버스와 지옥의 밴드맨들 by 쮸쀼맨 Aerk 2023.12.21 카테고리 #기타 이전글 딘래비 다음글 자캐 낙서 요한과 딘과 래베키엘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막간. 엘가의 시간 1차 HL 자캐 CP 주현여루 내 감정은 한 번도 질주를 멈춘 적이 없었다. 오히려 지칠 줄 모르고 속도를 올렸다. 그 끝이 설령 보답받지 못하는 길로 이어진다 해도 나는 사랑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다. 이건 패배할 결과를 알고도 사랑한 나의 선택이었다. 찰나의 감정이 아닌 걸 알았다. 색감이 옅던 그 갈색 눈동자를 본 순간 깨달았다. 계절이 피어나 #거미둥지 #여름비내리는저택 #채주현 #권여루 #주현여루 #헤테로 #로맨스 #웹소설 #소설 #망사랑 4 [도위소병] 청혼 청혼할 결심 + 2024.01.19 이거 옮기는거 꽤 귀찮네요 서로의 마음이 이어지고서 지금까지, 임소병이 남궁도위의 마음을 의심한 순간이란 단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다. 오해와 착각이라면 이루어지기 전에 질릴 대로 하였다는 이유도 분명히 있겠지만, 워낙 남궁도위란 사람은 투명하고 올곧아 그 속이 보려 하지 않아도 훤히 들여다보이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굳 #도위소병 #도소 20 15일차 엔딩 친애하는 막내에게 오늘은 별 일 없었다. 아즈라힘이랑 아수라 안마좀 시켜주고, 나 단장 얘기 썰 푼 정도? 중요한 건 이게 아니지. 그 빌어먹을 용 새끼, 별 거 아니드만? 감시자 애들이 툭툭치고, 엘프들이 의식 좀 하고, 우리가 기도 좀 하니까 픽 쓰러지던데? 이딴 것 때문에 십 며칠이나 질질 끈 게 한스러울 지경이야. 물론 정식 보고서에는 이렇게 #드래곤에이지 #마셸 18 프란신 세계관 조각글 (2) 프란체스카는 어김없이 동시에 배달된 두 다발의 꽃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발랑솔의 라벤더와 뚜레뜨의 제비꽃을 장식하는 안개꽃 세 종류가 섞인 꽃다발 하나와 르에이의 붉은 장미 한 종류로만 이루어진 꽃다발 하나. 라벤더향과 장미향이 동시에 코를 타고 뇌를 콕콕 찌르는 것 같았다. 누가 보냈는지 명백한 꽃들이었다. 줄기 아랫부분만 봐도 알 수 있었다. 장미 꽃다 11 진실의 불꽃 05-0643 그녀에게 묵인되는 진실만큼 부당한 일은 없습니다 제대로 현실을 직시하기 위해서라면 그녀는 손에 피를 묻히는 일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녀를 속이려 하지 마세요. 그대의 원대한 목표는 흐릿한 몽상을 펼쳐 놓는 것 이상으로도 이하로도 그녀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겁니다. 의외로 괴로움을 푸념하는 것은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9 사멸 "The End" 제가 결국은 트리플Z를 쓰는군요... 그것도 신년부터... Zero&Zenos&Ziam 셋이라서 부르는 조합명이 트리플 Z입니다. 심지어 기네요. 약 6800자. 제목은 다들 아시겠지만 리퍼 3단 리밋에서 따왔어요. 제 모험가 이름과 설정이 꽤 나오고... 제노스가 미쳤고... 제로는 모에합니다. 겸사겸사 에스티니앙도 나와요. 그러므로 이상한 모험가 주의. #파판14 #파이널판타지14 #제로히카 #제노히카 17 성인 부적합 판정 1차 HL / 모브물, 조교 #모브자캐 #폭력성 #강압적인_관계 #선정성 #조교물 #모브물 #수면간 #도구 #약물 공룡의 멸종방식 베리드 스타즈 아포칼립스 앤솔로지 수록 원고(ncp) 2024년 2월 발간한 베리드 스타즈 아포칼립스 앤솔로지 수록 원고입니다. CAST: 한도윤, 허우석, 오인하, 이규혁, ??? 공룡의 멸종방식 공룡은 운석의 충돌로 멸종했다. 현생 인류는 이미 길고 긴 시간의 멸종 속을 살아가고 있었고, 이미 그것은 아주 아득히 먼 일이 아닌 생각보다 구체적인 미래의 일이라는 것이 자명했다. #베리드스타즈 #베스타 #한도윤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