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LF ACADEMY : 콩가루 가족 재결합 대소동 유료 THE WOLF ACADEMY : 콩가루 가족 재결합 대소동 2024 세븐틴 논페스 온리전 발행본 ᴘᴜʀᴘʟᴇ ꜱᴜᴍᴍᴇʀ by Illyria 2024.08.06 94 1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추가태그 #SVT #세븐틴 #형제틴 #논페스 #패러디 컬렉션 THE WOLF ACADEMY : 콩가루 가족 재결합 대소동 결함 투성 히어로 가족 13명 입양형제의 지구 종말 방지를 위한 우당탕 재결합 다큐멘터리 - 원작 <The Umbrella Academy> 패러디물 * 2024 세븐틴 논페스 온리전 발행본 총 1개의 포스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어쩌다 보니 가족입니다 02 평범하기에 잃고 싶지 않은, 소중한 일상 정한의 하루는 때때로 해도 뜨지 않아 풀벌레도 조용한 시간에 시작되곤 했다. 오늘도 그런 날 중에 하나로 새벽 시장을 도는 날이었다. 겨울은 이미 한참 지나 거리마다 색색의 꽃이 잔뜩 핀 4월이지만 아직 새벽 공기는 쌀쌀했다. 대충 씻고 뭐라도 욱여넣으려 주방에 가니 식탁 위에 커다란 보온병이 놓여있었다. 같이 놓인 쪽지엔 예쁜 글씨로 ‘나갈 때 #세븐틴 #SVT #최형제 #윤앤부 #호형제 #문짝형제 #젓가락형제 #이형제 #논페스 #형제틴 17 [우부] 명절 신혼 과일 깎아 먹는 우부... 명절 선물로 들어온 과일 뽀독뽀독 씻어서 쟁반이랑 칼 들고 주방에 자리 잡는 부. 서서 돌돌 과일 깎기 시작함. 웆은 부 옆에 서서 보고 있다가 다 깎으면 그릇으로 과일 옮기고 하나는 부 입에 넣어줌. 부가 형도 좀 먹으라고 하면 자기는 거실 가서 먹으면 된다고 부 입에만 넣어줌. (웆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둘이 신혼 부부임) 과 #세븐틴 #우부 #셉페스 6 [논페스] 생일 최형제 첫째 최승철 생일 기념 초6 한솔이 용돈 모은 거 들고 형(고1)한테 감. 형 방문 벌컥 열고 하는 말이 형 생일이니까 자기가 밥 사준다는 거임. 승철 마음만 받아도 충분하다고 하지만 최둘째 고집은 못 꺾어요. 둘이 점심에 나가기로 함. 뭐 먹을까 돌아다니다 눈에 들어온 수제 햄버거집. 둘이 눈 마주치더니 어때? 좋아. 빠르게 결정하고 식당 들어감. 2인 세트 주문하고 의자 #세븐틴 #논페스 #형제틴 #최형제 15 5. 빅터와 초코칩쿠키 (2) 빅 피터팬 Big Peter Pan 유년기 “짜잔~” “헬기다!” 끝내준다! 빅터는 집에 돌아오자 보이는 커다란 헬기의 모습에 눈을 반짝이며 폴짝 뛰었다. 오르카는 그 전에 빅터의 품에서 내려온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가만히 서서 헬기를 구경했다. 빅터의 장래 희망이 바뀌는 순간이었다. 참고로 이전엔 자동차가 주인공인 만화영화에 나오는 스포츠카였다. 그런데 (원래도 조촐한 나이프이긴 #드림 #패러디 2 [이영싫] 나이프의 빅 피터팬, 빅터(VICTOR) 이영싫 기반 오르카 의형제 드림 -오늘 나랑 게임할래? 빅터 VICTOR 나이: 나이프 영입 당시 4살, 원작 기준 18살 종족: 흑표범 영물 혼혈 (하프) 성별: 남성 키: 181cm 생일: 5월 6일(비단향꽃무: 영원한 아름다움) 특기: 분신 주무기: 주먹, 단검 취미: 게임, 만화보기, 보드 타기 나이프에 속해 있지만 빌런이라기엔 무해한 자유로운 영혼. 오르카와 같은 실험체였고 #빅터팬 #드림 #패러디 16 홍밍 대학교 오타 많음 주의 걍 대충 썻음 아니 시발 홍밍으로 밍 대학교 다니는데 과가 패션 디자인과임. 평소처럼 다니는데 아니 이게 뭐람 대학교 돌면서 다양한 과를 소개하고 다녀보는 유튜브 콘텐츠를 운영하는 사람이 우리 패션디자인과에 온다는거야. 밍 조금 떨리지 않을까? 혹시 만날려나 이 생각 아니면 우리 과 괜찮겠지 학식은 또 입에 안 맞으시려나.. 자기가 다니는 대학교에 그 것도 우리 과에 온 #홍밍 #밍른 #세븐틴 #지수_민규 7 외전9. 타냐가 흑화했다면? Infinite Nightmare 무한히 반복되는 악몽이다. 타냐는 그런 생각을 하며 인형 같은 미소를 유지했다. 한창 아르바이트를 위해 출근하는 중이었다. 카페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타냐는 오로지 그것에만 시간을 쓰며, 그 자리에 멈춰 서있었다. 그래, 타냐의 시간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스무 살의 그날에서 멈춰 있었다. 끼익- 낡은 카페의 문이 묵직한 소음을 낸다. 그 #드림 #패러디 6 [우부] 불 꺼줘 동거하는데 각자 방 따로 있음. 생활 패턴 약간 달라서 자는 거 방해할까봐 분리해둠. 같이 자는 날도 있어. 부 웆이 늦게 자는 날에는 만날 장난침. 막 급하게 웆 부르고선 하는 말이 불 꺼주라. 웆 초반 몇 번은 계속 속다가 나중에는 알면서도 감. 부 나름의 자기 전 인사라고 생각하고 있음. - 하여튼 하루라도 안 하는 날이 없어요 - 그래도 계속 와 #세븐틴 #우부 #셉페스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