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유료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EP. 03 생일이니 봐 줄게. ᴘᴜʀᴘʟᴇ ꜱᴜᴍᴍᴇʀ by Illyria 2024.08.06 21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여러 사람 민망하게 만들어 사과하고 다니는 신혼부부 쿱정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EP. 02 교복을 입고 다음글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EP. 04 형 같은 소리하고 미끄러졌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논페스] 생일 최형제 첫째 최승철 생일 기념 초6 한솔이 용돈 모은 거 들고 형(고1)한테 감. 형 방문 벌컥 열고 하는 말이 형 생일이니까 자기가 밥 사준다는 거임. 승철 마음만 받아도 충분하다고 하지만 최둘째 고집은 못 꺾어요. 둘이 점심에 나가기로 함. 뭐 먹을까 돌아다니다 눈에 들어온 수제 햄버거집. 둘이 눈 마주치더니 어때? 좋아. 빠르게 결정하고 식당 들어감. 2인 세트 주문하고 의자 #세븐틴 #논페스 #형제틴 #최형제 15 홍지수 추락한 백호의 동백 홍지수는 동백을 품고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홍지호는 집안의 맏딸이었으며, 백호 영수의 신령이었다. 한양에서 나와야 할 오방신의 수하가 제주에서 났다는 이유로, 그는 백발과 벽안, 그리고 그에 걸맞는 마법 능력을 갖췄음에도 신령밖에 되지 못했다. 신령으로 재임하던 중 그는 지수를 가졌으며, 배가 불러오는 탓에 이를 중앙에게 들켜 쫓겨나게 되었다. “... #셉페스 #홍지수 [준부] X 소개서 환승연애 인터뷰 편과 이어집니다 https://pnxl.me/f5js89 준휘는 제게 과분할 정도로 멋있는 사람이에요. 친구를 지낼 때도, 연인으로 지낼 때도 항상 제 웃음의 주체는 준휘였어요.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은 사람이거든요. 툭툭 던지는 말이나 행동을 보고 있으면 입꼬리가 자동으로 올라가 있을 거예요. 가끔은 어린아이처럼 보이는 사람이지만 속도 깊고 어 #세븐틴 #준부 #셉페스 18 추분(2) 다 여문 곡식들을 거두어들이기 시작한다. 사시 “동백이 좋긴 하더라.” 지수가 화들짝 놀라며 일어섰다. 정한은 쿠당탕탕 요란스럽게 움직이는 그를 보고는 픽, 웃었다. 둔탁한 소리를 내며 서책 세 권을 그의 책상 위로 얹었다. “...벌써 다녀왔어?” “응. 동백을 대니까 바로 보내주던데.” 동백이, 좋긴 하더라. 꽃의 존재를 부정하고 싶었으나 권력이란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지수도 씁쓸한 표정 #셉페스 #준쿱 설(1) 진짜, 정말로, 다정한 사람이에요. 시샘달 아흐레 날이 점점 흐려지더니 경주로 떠나는 당일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아무리 뛰어난 마법사라도 자연을 건드리지는 못하기에, 황룡들은 생원들의 출발 시간을 앞당기는 것 말고는 할 수가 없었다. 백호의 아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잠시나마 비가 그칠 때 생원들을 보내기로 하는 것뿐, 별다른 방법은 찾지 못했다. 원칙적으로 가지 않는 5, 6년 생원들에 #셉페스 망종 반딧불이가 나타나고 매화가 열매를 맺는다 누각 아래 벽보에는 누리달 열사흘부터 열닷새까지 단오제가 열릴 것이라는 공지가 붙었다. 전부터 일했던 황룡들은 물론이고 무예와 회화, 그리고 정악을 하는 생원들마저도 바쁘게 움직였다. 많은 생원이 단오제 준비로 인해 수업에 빠지게 되었고 자연스레 여러 학년의 생원이 듣는 수업이 취소되기 시작했다. 오로지 황룡의 계획대로 수행되는 단오제였기 때문에 박사들 #셉페스 설(2) 같이, 영원히, 열셋이서 함께 봐요. 시샘달 열하루 서당에 들어서기 위해 대문 앞에 섰다. 신라의 기풍을 이어받은 경주의 서당은 한양과 제주의 대문보다 수십 배는 더 화려했다. 금으로 감싸진 문고리를 잡고 두드리자 거슬리는 소리 하나 없이 부드럽게 열렸다. 가장 가운데에 서 있던 경주의 생원이 복조리 다섯 개를 품에 안은 채로 다가왔다. “먼 길 오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는 길이 험하진 #셉페스 #웆홋 #우시 성인 신혼부부라 죄송합니다 EP. 01 안녕하세요, 3006호 이웃입니다. #쿱정 #CJ #셉페스 #SVT #세븐틴 #쿱스정한 82